세스님과 홍인가족 삶의 모습에 반해 "도림사"를꼭 방문하리라 맘먹고 있었죠
어제는 남편과 함께 된장냄새 구수한 상주"도림사"를 찾았습니다.
마침 공양시간이라 식사하시는 스님들을 뵙고 주지스님"탄공스님"과
한참을 대화했습니다 TV에서 봐서 그런지 낯설지 않고 정감이 가더군요.
인자하신 자용스님은 여러 방문객들과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시고요
저는 예쁜 법연스님과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길에 된장이 필요해서
사가지고 왔답니다.
"다음에 또오세요"~~ 라는 법연스님의 예쁜미소가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곳이예요^^
지수보살님도 만나서 반가웟습니다 정말 예쁘더군요
홍인이도 귀엽구~~^^
제가 둘러본 도림사내 여기가 제일 맘에 들었어요
800년된 건물인데 마루난간이 넘 아름답더라구요^^
법당 바로 앞에는 계곡이 있는데 이런절은 첨 봤어요^^
주지스님"탄공스님"이십니다^^
예쁜 법연스님^^
첫댓글 보살님 잘 다녀 오셨습니다.
도림사는 사진으로 보아도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워요.
가정의 안식구 마음속을 알려면 부억살림살이를 보면 알수있다고 하더군요.
도림사 된장단지를 보면 스님분들의 마음가짐을 알수 있습니다.
너무나 정감이 많이 가시지요.
성불하세요()()()
세분 스님을 보니 참 편하더군요 맘이
사온 된장 다 먹고나면 또 가야겠어요 ㅎㅎ
얼마나 즐거우셨을까요?
세 분 스님과 홍인이 가족, 생각만 하면서 아직 가지를 못 했답니다.
보지 못 했던 도림사의 다른 모습, 감사 합니다.
아직도 도림사 갔다온걸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시간내셔서 다녀오세요 좋더군요^^
고운 발걸음 하셨군요~
녜^^
저도 도림사에 가고 싶어요~~
다녀오시면 기분 좋을겁니다^^
요즘 량군님이 오셔서 찻아뵙기가 어러운데 언제나님덕분에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나무 석가모니불..()()
6월 한달도 행복하세요^^ ()()()
자용스님도 잘계시죠
녜 직접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 자상하고 편안한 인상이 참 좋으시더군요^^
은풍중 11회 제자 정남규!1일날 잘 다녀갔니?
마음은 동동 시간운 바쁨속에 마음으로만 동참했네^*^
늘-니네들을 위해 축원기도 할께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