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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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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선영 묘역 정비를 마치고
鶴村 추천 0 조회 15 23.04.18 00: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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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8 00:15

    첫댓글 고단하여 일찍자다 일어나 잠깐쓰고 다시 꿈속으로 가려고 한다. 오늘의 일은 기적같이 해낸 일이며 조상님의 지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고 동생의 들레석을 뜯었으면 모든일이 억망이 될뻔 했다. 막내제수씨도 개운하다고 하며 새로 해주려해도 안되니 이것으로 만족한다고
    마음을 고쳐 먹으니 나의 마음이 참으로 편하고 일이 잘 끝난것 같다. 만일 웅천기술자가 와서 재설치 했으면 참으로 후회 할뻔하였다.
    규격도 차이나고 그림도 차이나며 색갈도 백생페인트로 하야게 만들어 묘역을 모두 버릴뻔 하였다. 일찍이 하루 당긴것이 참으로 다행
    한 일로되었다. 오늘도 떼 500장 사와서 묘역 오르는 길과 한 계단 더 만든 단에 다 입혔다. 한단더 만드니 너무잘 어울린다.
    이제 누가 보아도 신영리 선영과 장선리 묘역을 연결하여 놓아 잘어울려 꽤 좋은 묘역이 되었다. 마음이 흡족하다.
    오늘 수고한 지연 춘구 윤창 세복등 모두 고마운 분들에 감사 드린다.

  • 작성자 23.04.18 23:04

    2023. 4.18일 공주에서 저녁식사후 서울에와서 어제의 글에 추가하여 기록해 둔다.
    어제 하루 앞당겨 작업한것이 너무 잘했다. 오늘 했으면 비가 와서 작업능률은 물로 작업환경이 너무 열악하게 되어
    모든 묘역작업을 못하던지 했어도 다시 해야 할운명을 맞을 뻔하였다. 하루의 차이가 이렇게 킇수있을가 할 정도로
    여려면에서 아주 다른경우가 되었다. 정말 조상님들이 도우신 일이라 믿고 싶다. 어찌 18일을 피하고 싶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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