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대 아빠 갱년기》는 독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내며 많을 사랑을 받았던《사춘기 대 갱년기》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아직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주인공 루나가 학교에서는 친구와, 집에서는 갱년기에 들어선 아빠와 갈등을 겪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참된 우정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지은이 소개
글|제성은
방송 작가와 편집자를 거쳐 동화 작가가 되었고, 새벗 문학상과 춘천인형극제 대본 공모전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사춘기 대 갱년기》,《잔소리 센터》, 《소음 모으는 아파트》, 《어쩌다 돈 소동》, 《포토샵 여신》, 《추추와 무엇이든 흉내 스피커》,《단톡방 귀신》, 《단톡방 가족》, 《안 본 눈 삽니다》 등의 창작 동화와 《춤추는 수건》, 《눈썹 세는 날》 등의 그림책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고 싶습니다.
그림|이승연
대학에서 가구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어린이들이 좋아서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사춘기 대 갱년기》, 《고구마 탐정1: 과학-사라진 대왕 진주 귀걸이》, 《아이들이 사라지는 학교》, 《로봇 반장》, 《비상! 바이러스의 습격-바이러스의 모든 것》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