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명은
지난 25일 효자4동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주 완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전 10시부터
전북도청 일대 약 1km구간에 걸쳐
쓰레기 수거에 나서 50리터 종량제봉투 50개를 수거했다.
전주 서부신시가지 상가밀집지역인 이곳은
평소 유동인구가 많아 시민들이 버린 생활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주 완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수거봉투를 들고 상가밀집지역을 걸으며
보도블럭 사이에 박힌 담배꽁초, 먹다버린 캔, 빈병 등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또한 전신주와 벽면에 붙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미관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전주 완상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건실한 신앙을 바탕으로 선교활동 외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이웃사회에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세월호사건 당시 44일간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으로
국민적 아픔을 함께 위로하며 국가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5468
첫댓글 전국 각지에서 빛나는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입니다 ㅎ
거리를 정화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전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모습이네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소식으로 항상 따뜻한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이 끊이지 않고 있네요!!
효자동에서 봉사활동 하셨네요!
동네 이름도 멋지고
효자동 식구들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