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9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립니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입니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안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 합니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과 시기와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 집니다.
타인과의 사이에서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밭과 같습니다.
그 안에는 기쁨과 사랑. 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과 절망과 좌절과 시기와
두려움과 같은 부정의 씨앗도 있습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모든 것이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드뭅니다.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표정에서 알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늘 미소 짓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늘 얼굴을
찌푸리며 찡그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화를 내는 것일까?
무엇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일까?
시기와 절망과 미움과 두려움 등은
모두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입니다.
이 독은 하나로 묶어 ‘화anger’입니다.
우리가 마음속에서 화를 해독하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화는 평상시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마음 한가득 퍼집니다.
화는 예기치 못한 큰일에서 올 때가 있지만
대개는 일상에서 부딪히는 자잘한 문제에서 옵니다.
따라서 우리는 화를 다스릴 때마다
우리는 일상에서 잃어버린 작은 행복들을
다시금 찾을 수 있습니다.
화를 다스리기 위해 유용한 도구가 있습니다.
의식적인 호흡. 의식적으로 걷기. 화를 끌어안기.
나의 내면과 대화하기….등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하면
우리는 마음속에 화가 일어날 때마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부정적인 씨앗이 아닌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평화의 길이며 행복을 만드는 법칙입니다.
화병이란 한국사람 많이 가진
특별한 병으로 가장 무서운 병입니다
화를 잘 다스릴 수 있어야
감사하게 되고 모든 일이
풀릴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할 줄 아는 자는
화를 잠재우기도 합니다.
<오늘의 묵상>
<야고보서>1장 19절-21절 말씀
19절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절.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절.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아멘>
<오늘의 기도>
<사랑의 기도문>
전능하신 주여!
오늘 아침도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주여!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
한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사랑의 주여!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받으므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사랑의 주여!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늘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걷기운동으로 치매 예방하려면
하루에 얼마나 걸어야 할까요?
속도에 상관없이 하루 약 9.800보를 걷는 사람들은
치매 발생 위험이 약 50%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숨쉬기 운동’ 다음으로 쉬운 게 바로 ‘걷기 운동’이다.
가벼운 운동이지만 꾸준히 하기만 하면 그 효과는 크다.
최근 하루 약 3.800~6 800보 걷는 사람들은
향후 7년간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적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하루 총 도보 수와 성인의 치매 발생
위험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데
40~79세 남녀 7만 8.430명에게서
수집한 자료를 활용했다.
참여자들을 평균 6.9년간 추적 조사하며,
가속도계로
▲하루 걸음 수
▲걷는 속도를 측정한 값이 포함돼 있었다.
연구 결과. 하루에 걷는 총 걸음 수와
치매 발생 위험 간 반비례 관계가 관찰됐다.
어떤 속도로든 하루에 약 9.800보 걸을 경우
향후 7년간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약 50% 낮게 나타났다.
속도에 상관없이 하루에 3.800보를
걷는 사람들은 치매 발생 위험이
최대 25%까지 낮아졌다.
운동은 치매 발생을 예방하는 데 이롭다.
몸을 움직이면 뇌에 혈액과 산소.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될 뿐 아니라.
신경인자가 자극돼 신경의 보존과
성장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알츠하이머>치매 환자가 하루 15~60분가량
주 3~5회. 총 6~12주간 걷기를 비롯한
운동을 수행한 후 전반적 인지기능이
향상됐단 실험 결과도 있다.
돈이 들지 않는 치료 약 걷기운동을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