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이 흘렀다....바르도와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었다...... 하지만 바르도의 진정한 힘을 나타낸 순간, 용자들에게 희망이란 빛은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용자전설 반간 최종화 - 시간의 저편으로....>
[크하하.....나의 진정한 힘.....이젠 누구도 날 이길수 없다....크하하!!!]
[제길, 하필 이럴 때....]
[슈우! 네놈이 감히!!!]
[전 단지 바르도의 진정한 힘을 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당신들께서 바르도를 한번 죽이더라 해도 지금과 같은 상황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그것도 그렇군....]
[이젠 멈출수 없는 건가?]
"이젠 막을수 없어.....그 누구도.....지구를 지키기 위해서.....해보는거야, 우린 할수 있으니까..."
[최종화 오프닝] - 너와 함께
희망의 빛은 언제나
우리들의 꿈과 함께 달리고 있지
너와 함께 가고 싶어
그 누구도 알수 없는
우리들만의 세계
바람이 불고 있는 이 곳에
낙엽이 휘날리며 스치는 너의 얼굴
감추고 싶어도 감출수 없는
나와 너만의 용기
이젠 멈추지 않아 포기 하지도 않아
너와 함께 달리기 때문이야
이젠 멈추지 않아 포기 하지도 않아
너와 함께 달리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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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화만의 오프닝과 엔딩.....결국 적었습니다....원래 2기 오프닝과 엔딩을 이용하려 했지만 왠지 최종화란 느낌이 어색하군요.....혹시 최종화가 나온건 내가 처음인가? 아...아하하....이런....너무 빠른 진도였군요.... 자, 그럼 최종화를 향하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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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구궁.....>
[하아앗......]
<콰과과과과과과.......>
[또.....온다!!!]
[모두 조심해!]
[코우타....잘 잡고 있어라...]
"으...으응!!"
[슈운페이....당분간만 버텨다오....]
"알았어, 반도 힘내!!"
[알았다....]
[세이지.....]
"알고 있어! 다간, 난 믿어!!"
[유우타!!]
"난 괜찮아....이래뵈도 난 경찰이라고!!"
[고맙다!!]
[훗....이젠 작별인사도 끝났나?]
* 이때 갑자기 슬퍼하는 목소리가 들린다....그것은 마이트가인 일행과 파이버드 일행, 골드란 일행, 다그온 일행, 가오가이가 일행이었다...왜냐? 그들은 앞의 대화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작가, 다시 수정하다.....(근데 왜 이부분은 편집을 안했을까....;;;;)
[유우타...축하한다....]
"고마워, 데커드!!!"
"근데 다행히도 우리들은 남아있는거군....이번 기회를 삼아서....."
"청장님!!"
"아무래도 장식을 더 하는 것이...."
"청장님!! 또 데커드들에게 이상한 짓 하지 마세요!!! 어제도 드릴보이에게 가슴에 사자 모양 달아놓겠다고 해서 밤을 샜잖아요!!!"
"아....그랬나? 미안~~~~"
"나원참, 청장님도...."
[자, 그럼 유우타 청장! 계속 할 일을 해야지?]
"아아!!! 사건 해결! 브레이브 폴리스~~!!!"
"어? 이 목소리는?"
[고맙다....그동안....]
"드란!!!"
[자, 다음에 또 만나겠지....그럼...]
<슈우웅~~~~>
"드란......"
"자, 빨리 가자고!!!"
"알았어~~~~"
<용자지령 다그온> - 모두들 => 숫자가 너무 많다...;;;;
"자, 그럼 가볼까?"
"암! 당연하지!!!"
"쳇, 난 다른 고등학교잖아!!!"
"뭐 그럴수도 있지뭐...."
"자, 그럼 선배님! 전 먼저 가겠습니다!!!"
"좋아! 우주에서 또 만나길 빌어!!"
"넵!!"
<슈우웅....>
"근데...."
"작가는....도대체...."
"우리들의 엔딩은 왜 이렇게 짧은거야!!!"
작가의 말 : 숫자도 너무 많고 너희들은 원래 별로 국내에서 인기가 없잖아....(겨우 이정도로 위기를 피하려고 함..;;;)
<용자성전 반간> - 슈운페이, 히로
"자, 반!!!"
[이게 뭐지?]
"떠나기 전에 주는 선물이야!!"
[고맙다....]
"히로하고 같이 만들었어!!! 가서도 우릴 잊지 말아줘!!"
[....알겠다!!]
"스페리온.....꼭 다시 만나길 빌게...."
[.....고맙다...영원히 간직하겠다....]
<슈우웅~~~~>
"어? 이게 뭐지?"
"무슨 글씨인데?"
"바...반이 글씨를 써?"
작가의 말 : 그냥 한번 해봤슴다.....크하하~~~~(퍼버벅!!!퍽!!)
이로써 모든 용자들은 자기들의 생활에 집념하기 시작했다. 언젠가....언젠가 다시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최종화 엔딩] - 시간의 저편으로
이젠 모든 것이 사라지고 있지
내 마음속의 모든 것들.....
언젠가 사라질것이라고 알고 있었어
하지만 이렇게 보내고 싶지 않은
고동치는 나의 심장
시간을 헛되이 흘려보내고
그리고 나서 만나야 하는것들
그것에는 의미가 있는 걸까?
시간의 저편으로 넘어가보면
언제나 날 반기는 것들이 있고
나 역시 그들은 반기고 있어
시간의 저편으로 넘어가 보면....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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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끝났다~~~~~지금 학원가기 바로 직전....어서어서 쓰고 옷 갈아입고...(아직도 갈아입지 않음...;;;) 가방도 챙기고...(가방도 안챙겨? 그런 학생이었군...;;;) 숙제 확인하고...(어젯밤 뭐했지?) 자, 그럼 가볼까?(이건 다 안쓰고?) 아차.....모두들~~~~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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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회예고 : 드디어 모든 싸움이 끝났다......그리고 평화로운 생활.....그러나 그 도중 초등학생 한명이 죽는 사고가 일어난다. 그리고 그 이후로 다시 떠도는 싸움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