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뚝 열기는 업.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긴 했지만 뛰기에는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어제는 신입회원 분이 가입한 날이라 더욱 반가운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잔치집 마냥 먹거리는 더욱 그득 그득 정성도 듬뿍 듬뿍... 처음 다섯바퀴는 일사분란, 자유주에는 다사혼란..따로또같이를 즐기는 대마클.. 트랙 어디서든 열심히 땀흘리는 대마클 회원들의 모습이 보여 자유주를 관람하는 맛도 즐겁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참석자 : 이성범, 이범재, 안소희, 안태일, 황순임, 이순자, 강성구, 황운선, 이경순, 성은영(신입), 백주애, 강경순, 도이미, 김경희, 송광섭, 양승수, 박시은, 정보라, 안아림(19명, 호칭 생략)
언제나 맛과 영양에 정성까지 늘 골고루~~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든 먹거리들..
가을이 다 올라온 잔칫상이었습니다.
특히나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대신한 '삶은 계란' 처럼 따뜻하고 둥근 맘을 보유하신 여성부장님..감쏴요^^
차가운 수제 찰떡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따뜻해 지는 건 강경순 회원님의 정성이 담겨서~~
항상 훈련을, 먹을 것을, 준비해주시고 함께한 회원님들과 가족분들 모두에게 감사와 박수를~~~
수요주는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쭈~~욱.
To be continued~~~~
대마클 히~~~임!!!
첫댓글 요즘 바뻐서 못나가고 있네요
바쁘신가 보네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