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본다이비치/부드러운 모래사장과 서퍼들의 천국
*남태평양의 절경이 내려다 보이는 갭공원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시드니 타워 전망대
*주립미술관
호주 시드니의 갭파크(Gap Park)
100m 높이 까마득한 단애 절벽이 1.2km쯤 건너편에도 똑같은 모습의 단애 절벽으로 서 있다.
이곳이 시드니 항의 내항과 외항의 길목이다.
오른쪽이 남태평양이고
왼쪽으로 들어오면 내항으로 시드니 타워,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로 이어진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곳 갭파크가 세계적인 자살의 명소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영국은 죄수들을 이곳 호주로 유배시켰다.
호주는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죄수는 개척자가 되었다.
고된 노동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다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보란 듯이 자살하였다.
영화 ‘빠삐용’에서 주인공이 탈출하고자 몸을 던졌던 마지막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빼어난 절경에, 영화촬영지에, 자살의 명소로 이곳 갭파크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시드니대학교/호주에서 제일 역사가 오래된 대학으로, 1850년에 설립되었다.
캠퍼스가 넓고 아름답고 그 중 Quadrangle Clocktower라는 고풍스런 건물이 가장 대표적인 건물로 유명하여
졸업생들이나 연중 많은 대학 방문객들이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영국식 문화와 교육 제도를 바탕으로 미국식 교육 방식을 수용하여
학구적이고 현대적인 교육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모든 학교는 연방 정부가 직접 관리하며 특별 보조금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영어 교육 국가로,
오스트레일리아의 학교들은 국제적으로 많은 국가와 기업, 교육 기관 등으로부터 인정받아
많은 유학생들이 오스트레일리아를 찾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강도 높은 법으로 유학생들을 보호하기 때문에
유학생들도 오스트레일리아 학생들과 똑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드니를 비롯한 호주의 학교들은 공부 만큼이나 예절교육등 비교과 활동을 매우 중요시 한다.
체육 활동과 체험 학습 시간이 한국에 비해 잘 운영되고 있다.
시드니의 중고등학교는 크게 공립과 사립으로 나뉘며
공립 중에 시험을 봐서 들어가는 명문 공립 학교들이라고 불린다
한국의 특목고와 비슷한 중고등학교들로 보면 된다.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2년 대학교 4년
시드니의 사립학교(Private School)는 대개 공립 학교보다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교사진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지만
때문에 예체능 특기 등 우수한 실력을 통해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가정의 자녀들이 다닌다.
페니실린.헬리코박터균으로 노벨의학상을 8개 받은 나라
사후 기증이 많아서 동물실험을 안한다
복지는 세계에서 으뜸이라서 그래서 의료비가 공짜라고 한다
직업에 학력.귀천이 없다
법만 잘지키고 유대관계만 좋으면 된다
투표안하면 벌금을 낸다고 한다
첫댓글 제가 시드니 다녀온것 같이 상세하게 봤네요
특히 한국식당 기본반찬 감자졸임 김치 숙주나물 오뎅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