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현식 !

[TheSupermeBeing]

내가 이란 낙으로 살았다고 -_-; 사실 제목은 "승오는 지난 휴학 기간
동안 무엇을 했나?" 로 하면 되고 주제는 수필이니까 여러가지가 될수
있겠어.내가 딱 주제를 정하고 쓴게 아니거든,
아 그리고 상상력(상상이라 하는게)한계라고 말했는데,분명히 사람 마다 상상의한계점은 있다. 종교에 매어있는 사람은 종교를 사회 현상이나 과학적으로 보는 눈이 없을 것이다. 왜냐고 생각해 보기 바란다.직감이라는것도 있으니까.난 내 직감을 대단히 신뢰한다.상상이란 무엇인가?
백과 사전을 찾아 보았다.
개요:과거의 경험으로 얻어진 심상(心像)을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하는 정신작용.
사고(思考)는 추상적 개념을 구사하는 것으로 이미지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상상과는 구별된다.
상상력의 종류:1 수동적 혹은 현실도피적 상상으로 백일몽(白日夢)이 있다
2.두 번째로 상징적 상상(象徵的想像)이 있다
3.목적적 상상이 있다. 예를 들면, 토기를 만드는 사람이 완성된 질그릇을 상상하면서 소재(素材)를 가지고 토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P.자네는 이것을 ‘토기의 행위’라고 불렀다.
4.생산적 상상이다. 이것은 예술 ·과학 ·발명과 같은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과거의 경험을 재구성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행위이다
위의 상상중에서 1번째 백일몽과 4번째 생산적 상상은 특히
"과거의 겸험으로 얻어진 심상"의 영향이 상상의 발상에서 부터
영향을 끼친다.그리고 또 4번째 생산적 상상에서 중요한 것은
상식적인 사고(思考)이다(직감).상식적 사고라 함은 자연 법칙,사회 법칙, 과학 법칙 등을 인정하는 사고 이다(직감).인간은 이 세상에서 벗어 날수 없는존재이므로 이런 법칙들을 인정하고 충분히 이해한 바탕위에서 생산적 상력이 이루어 져야 한다(직감).그러나 소수(다수)의 인간들은 이런 상식적 라는 것에 무지하거나 무시한다(직감).영화,에니메이션,소설 은 모두 이 샌산적 상상을 현상으로 끄집어 낸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상식적 사고에 비추어 상상을 할수 있다.그것이
백일몽(白日夢)이든 아니면 생산적 상상이든 간에,여기서 상식이 결여
됬다면 상식적인 상상적 사고는 힘들다는 것을 알수 있다.단지 영화의
내용을 설명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여기까지 -=상상(력)의 한계=-라는 것에 대해 말해 봤음.
여담이지만 글을 길게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5분이면 머리속에서는
인정이 되어 지는 것을 글로 쓰면 수십분이 걸린다.그러나 글을 쓰면서
창의적이라거 독창적이라고 불러지는 생각들이 정교하게 다듬어 진다.
모두들 글을 많이 올리자.

정통 판타지소설이란 무엇인가?
먼저 정통 판타지 소설이라는 정통(正統)판타지 소설이다.서양에서는
J.R.R 톨킨의 "반지의 전쟁" , 우리나라에서는 이영도 형님의 "드래곤 라자" 가 정통이라고 나는 믿는다.특히 우리나라는 이영도 소설을
시발점으로 삼아 유사한 세계간을 담은 소설을 보통 판타지소설이라고
부르며 무협지와 구분 된다.충분히 자료를 서치 해보고 쓴거다.
엄밀히 생각해보니까 묵향이랑 세월의 돌은 정통 판타지에서 벗어
난다.전자는 무협지의 세계관이 언급되었으며 세월의 돌은 매직이라는
것이 없는 시대이다.다크문은 기존의 판타지 소설에서 여러가지를
인용하고 새롭게 시도했다고 본다.
그러나 아마도 국내 작가들은 톨킨에게 엄청난 영향을 받고 붓을
들었을 거라고 추론된다.서치 해보면 알겠지만 톨킨의"반지의 전쟁"
은 반세기 전에 써진거 치고는 영향력이 대단한 "소설"이다.
하튼 내가 잘못쓴거 같다.그냥 "판타지 소설"이라고 쓰는게 더 좋다.

소설을 읽으며 역사와 철학과 종교와 과학을 보는 관점에 어떤영향을 끼쳤는가?
사실 판타지 소설(위에 언급한)을 읽어서는 상식이 별로 늘지 않는다.
톨킨이나 이영도 소설은 철학,역사,종교를 보는 관점에 충분히 영향을
끼칠수 있는 소설이고 나머지 판타지 소설은 별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민현식도 읽어본걸로 예상할수 있다-_-;)
그러나 난 소설을 읽으면서 알바를 하면서 친구를 만났고,형들과 술을
마셨으며 날밤도 열라게 많이 까면서 삶의 회의도 느끼면서 고생도 했다.그리고 에니메이션을 보면서 온라인 머드 게임을 하면서 책을 읽었
다.이런 상황에서 책을 읽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책만 보는게 아니게
되어버린다.책 앞장의 작가의 사진을 보면서 경력을 보면서 이해해
보려고도 하고 책의 문체를 보면서 그의 종교관이라 든지 작가의
상식과 나의 상식을 비교해보기도 해보았다.
구체적으로 에니메이션,책,게임,현실의 정보들이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나 엄청난 영향을 서로 주고 받았고 현실에서 이용되기
를 엄청 바란거 같다.
솔직한 심정은 게임,에니메이션,판타지 대중소설이라 불리는 것들,
만화책을 "졸업"했다고 인정하고 싶다.물론 부분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겠지.
위의 매체들은 역사,종교,철학,과학 을 생각함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주었으나 내심은 졸업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 마지막으로 에이메이션의 작품성에 대한 판단기준은 내가 한게
당연히 아니다.내가 다 보질 못했는데 무슨....
우리나라 최대 에니메이션 view사이트인 nightsaver.net의 리뷰를
보거나 아니면 주위에서 보라고 한것을 본것이다.내가 보기에도
별로라는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 made in japan이라는것에 감동했다.
특별히 권하고 싶은 에니메이션은
미야자키 하야오 시리즈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천공의 성 라푸타,
원령공주, 래드 피그,마녀의 특급 배달 .
공각 기동대-아바론을 지휘한 감독이자, 메트릭스에 영향을 준 작품이라 한다.
TV시리즈 물 중에서는 굉장히 많아서 별로 못밨다.
내가 빌려준 시디에 있는 에스카플로네와 아르젠트 소마는
볼만하다.
그리고 에니메이션을 볼때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OST이다.
대단히 좋은 곡들이 많고 많은 에니메이션 매니아가 맘에
들어하는 것이 바로 이 OST의 뛰어남이다.
ost리뷰 사이트로 추천할 만한 곳으로 http://yoonsehan.hihome.com/
가 있다.에니메이션 전문이다.

열라 길지 민현식 -_-? 2시간 걸렸어.






--------------------- [원본 메세지] ---------------------
낼은 추석임다. 워메..근데 전 집이에여. 낼 아침에나 잠깐 큰집
갔다가 절몇번하고 오게 될것 같습니다. 친척과도 사이가 멀어지고 있네요..에구..

그나저나 기분도 이상하게 오늘은 아주 적막하네여. 그러고보니 휴일에 혼자 지낸게 그리 적진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이 무료함은 무엇일
까.


이상합니다.


심심한데 나도 승오 딴지나 걸어야지.

상상력에 한계가 어딨는가? 이미 한계가 규정지어진 상상력은 상상력
이 아니다. 역사 철학 과학 종교로 뻗어나가는 독서 범위에 정작 여기에
포함되는 도서는 그리 눈에 띄지 않는구나. 대중소설. 판타지류는 자랑
스럽게 맨위에 써져 있군. 그리고 조금 맘에 안드는 말은..애니메이션중에 작품성이라는건 누구의 판단기준이냐? 대체 정통판타지 소설 46권이라는데 우리나라 판타지가 정통판타지라면 그건...ㅡㅡ;;

내가 무식해서 인지 몰라도. 정통판타지라고 불릴 수 있는게 46권이나 된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건 반론이 아니다. 꼬투리지. 너의 글 어디에 반론을 달 수 있다는 거지? 사람은 무슨낙으로 사는가란 제목에. 너의 얘기를 하다가 네생각을 쓴글에. 요점이 컴퓨터사용. 컴퓨터 게임의 미래도. 에니메이션. 닌 사람은 무슨낙으로 사는가란 생각을 묻는 질문에 반론을 단다면 그건 내생각을 너에게 강요하는 것밖에 되지 않아..무슨반론이 있다는거지? 이건 네가 스스로 쓴 답글에 대한 반론이다. 이런건 반론이 될수 있겠지.



언제나 느끼지만. 너의 글은.너무 많은걸 포함하려 한다. 얘기가 비틀비틀대면서 요점에 도달하는 느낌. 조금 산만하다.


흐음. 다시 생각해 보건데. 너의 글의 특징일지도 모르겠군.



여하튼.

여전히 무료하고 심심하다..ㅡㅡ;




사족. 쿨월드 게시판을 애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