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게 좋아서요.....
누군가 묻는다면 .....
오늘도
우중 트레킹일거라고
아침 일찍부터 단단한각오로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샬레대장님
해변가님 이렇게 셋이 모여
떡 한조각
따뜻한 커피한잔에
온기를 느끼며
발걸음을 제촉하고 다행스럽게도
빗방울이 거세지지 않아서
걷기에는 좋았습니다
약천사를 지나고
대포포구에 왔을즈음에
비는 그치고
시원한 바람을 벗삼아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알거같은 느낌으로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예상 했던것보다
비는 오지않았고
걷기에는 최상의 날씨라고
서로에게 건네며..
발걸음에 속도를 내봅니다
어느덧
눈앞에 와있는
주상절리의 고고함에
보는내내 마음은 평화로웠고
걷다보니
색달해변이 시야에 들어와
또 한번의 눈호강을 하고..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귀한시간 함께 해주신
샬레대장님.해변가님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우중트레킹이 될거란 각오는 하면서도 폭우는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였는데 기우에 불과했네요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는 빗줄기와 시원스레 불어주는 바람덕분에 더운줄 모르고 걸었습니다
우리 말고는 걷는내내 올래꾼들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어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독수리오형제로 시작한 화요걷기인데 오늘은 삼형제가 되었네요
집나간 두형제는 모든걸 용서할테니 조속히 돌아 오시기 바랍니다 ...ㅎ
리딩해 주신 샬레대장님
정성스럽게 후기 올려주신 영주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세분의 웃는 모습들 다 보입니다.
걷기 좋을만큼 내려주는 고마운 비였네요.
집나긴 두 독수리 맘 잡고 함께하길 저도 빌게요 ㅎ
좋은 글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빗길 눈으로 맘으로 함께했습니다^^
이제는 우중트레킹에 대한
걱정은 안될만큼
적응 하나봅니다
함께 해주신분들 덕분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고생들하셨습니다.^^
격려글
감사 드립니다^^
걷기 과정을 소상히 포스팅 해주신 영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늘..
좋은 느낌으로
염려해주시고 ..
수박은 잘먹었습니다
애쓰신 보답 글로 감사드립니다
나의구역인디 같이걸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언젠가 화요걷기 참가할날을 기다리며,,,,화요걷기 화이팅~~~!!!
요전님의 에너지에
힘을 얻게됩니다
응원 감사하구요
화요팀에서 기다릴께요^^
우중 트레킹 ..맛을 본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런 맛이겠죠!!ㅎ
장마로 눅눅함은 별로지만
걷기에는 최상의 날씨가 아닌가 싶네요.
저두 화요 걷기팀 합류를 고대하며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마가렛님이
화요팀에 합류하는날
무척 반갑게 환영 하겠습니다
덥지 않는 시원한 날씨에
세분이 속닥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영주님의 소소하게 올린 글과 사진
즐감했습니다.
육지는 잘 다녀오셨나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모습으로
또 뵈어요~^^
집에서 출발하면서 마나는 장소 도착할때는 비가 많이와서 약간 염려스러웠는데 다행이 비가 간헐적으로 조금씩 내려줘서 걷는 내내 기분 좋았지요.
점심도 아슬아슬하게 맞춰 들어가서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좋은 하루였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해변가님 화요공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