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막살나무 열매!!

[가연.]

원산지 : 한국
꽃말 :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가막살나무는
인동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산기슭에서 자란다.
키는 3m가량 자라며, 꽃은 5월경에
약간 갈색을 띤 하얀 작은 꽃들이
가지 끝에 모여 큰 송이를 이루며 핀다.

지름이 8㎜ 정도인 계란모양의
작은 열매는 9~10월에 빨갛게
익는데, 까마귀가 먹는 쌀이라 해서
가막살나무라는 이름이붙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가막살나무와 많이 닮은 것으로
덜꿩나무가 있다.
비고해 보기 위해 끝에 덜꿩나무
꽃과 열매도 올려본다.

[보현행]

가연님, 아름다움도 제 철에 맞아야 더 아름다운가 봐요.
아무래도 봄에는 꽃, 가을은 열매가 아름다운 것 같아요.
반짝반짝 빛나는 샛빨간 열매들이 너무 예뻐요.
덜꿩나무 열매라고 써져 있는 건 다른 열매인가요?

[가연.]

비교 하시라고 올렸는데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