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일요일,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조조로 아이언맨 3 보고 왔습니다.
이른 8시 20분 영화인데, 의외로 반정도 사람들이 있네요..
일단 기존 1/2편 전작보다 못합니다 .
때거지로 몰려나와서 주인공 토니스타크 필요없는 상황이 됩니다...ㅎ.ㅎ.ㅎ.
좀 생뚱맞은 장면도 있고, 광고에는 반지 10개로 더 강해진(?) 만다린이라고 하더니,
개뿔~ 정말 허무하더라는.......ㅎ.ㅎ.ㅎ.
오랜만에 영화보고 점심 식사하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1469ED3B517C9BE623)
첫댓글 한껏 기대했건만..급 안보고싶어지네요 ㅋ
키와 몸사이즈 상관없이 스판도 아니고, 마구 늘어나는
아무나 입으면 되는 이상한 아이언맨 나옵니다... 스토리 라인이 좀 이상하게 진행됩니다.
몬 반지?
만다린이라고 아이언맨 최강의 적이라고 나오는데,
원작에는 만다린이라는 적이 각각 10개의 반지로 반지로 마법(?)을 이용해서
아이언맨과 맞서 싸우는 그런 내용인데.... 원작과 전혀 상관없이 삼천포로 빠집니다.
만다린은 어디가고, 전혀 연관성이 없는 헐크버스터와 각종 슈트가 개때마냥 때거지로....
참내..... 보다가 황당해서...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습니다...ㅠ.ㅜ;
보다가 기가막혀, 웃음이 나와서....
글쿠만요..ㅎㅎ 잔뜩 기대햇는데 제가 sf영화를 좋와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