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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흑싸리 껍데기
가리나무 추천 4 조회 406 25.08.24 07:2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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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8.24 07:26

    첫댓글 .

    https://youtu.be/lwTbt0ADj3Q

    본즈 선생님의 강의입니다
    시간 되시면 클릭하셔서 들어 보세요

  • 25.08.24 07:38

    후후
    내 이럴 줄 알았어
    뭐라도 가꾸고 살아야 할
    가리나무님이란 걸

    본즈 영어 ㅡ바로 저장해 둡니다ㆍ

    미소짓게 하는 글과

    여중생 같은
    여성여성한 필체도 사랑스러워요




  • 작성자 25.08.24 09:01

    안녕히 주무셨지롸?
    윤슬하여님이란 이름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세수를 하다로 시작해서 한 편 들었어요
    젊은 할머니가 마음은 중3으로 ㅎ
    동영상에 집중하다 보면 피곤할 수 있으니 집안일하면서 들어요
    그고 나서 공책에 적어 놓고요
    울퉁불퉁 꼬불꼬불 글씨는 저의 마음입니다

  • 25.08.24 07:44

    아침부터 오사게 더운데다
    바람 한 점 없는 것으로
    보아
    오늘도 송충이 햇살이
    돼지 우리안으로
    기어들어 올 듯ᆢ
    폭염과 전쟁이 길어지니
    만사 귀찮이즘인데
    잠시 강의 들어보니 산들바람
    쐰 것같소
    감사요ㆍ

  • 작성자 25.08.24 08:50

    빨리 가을이 와야 할 텐데 올가을은 더디게 올 것 같아요
    어째요
    고생스럽지만 조금만 참으세요
    작년에 왔던 가을이 또 옵니다

  • 25.08.24 07:48

    영어 공부?

    나는 중학교때 가정교사가 있어서 영어 실력은 비교적 좋았던거 같다

    그런데 영어 공부는 갈수록 어려워졌다

    고등학교 때에는 학원에 다녓구

    고삼 때에는 가정교사가 있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 영어 공부는 영어 교과서를 읽으며 해석하는 위주의 공부가 대부분 이었다

    그거? 따라가기 어렵구 그 시간에 딴 생각하기 일쑤 이었다

    대학교때 여러 페이지 교과서 영어 해석 숙제를 내주니 난감했다

    기숙사에서 남이 해석한거 베겨서 제출했다

    그 노무 영어 단어 외우기?

    그거 너무 힘들더라

    결국 내 머리는 그 정도 밖에는 안되더라

    학원에서 안현필씨의 영어책 영어실력기초 공부가

    비교적 내 영어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 되었던거 같다

    그래도 나 중동이나 말레이지아에서 내 영어는 그럭저럭 통하더라

    영어는 무조건 외우는 거더라

    그런데 내 머리가 따라가 주지 못 하는게 안타까웠다

    이상 나도 학창 시절에 영어 공부 하던 이야기 입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위의 영어 공부하던 노트는 언제적 노트 입니까?

    그시절 에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신거 같습니다

    충성

  • 작성자 25.08.24 09:04

    태평성대님은 좀 사셨나 보네요
    가정교사까지 두시고요
    전 동아전과 수련장 하나 안 사고 학원 근처에도 못 갔어요
    아니 안 갔어요 ㅎ
    간신히 고등학교는 졸업은 했지만 워낙 기초가 없으니
    대학은 일찍이 꿈을 접었습니다
    우리 시골집 형편도 그렇고요

  • 25.08.24 08:13

    하시는 말씀 가슴에 와 콱콱 박히네요

    어린 시절 방학때면 송정리역에 내려
    비포장 흙길, 자갈길을 덜컹거리며
    할아버지 댁에 가던 생각이 나네요,
    삼촌의 자전거를 타는 재미에
    날져무는 줄도 모르곤 했었죠

    흑싸리 껍데기 ?
    제 생각에 빛나는 보석보다 귀하신 분 같습니다
    나름 입지를 하시고, 배우지 않아도
    이치를 꿰실 분이시니
    비록 우리에게 어떤 몫이 주어지던
    여여히 지내다 가자구요 ㅎ (음악 참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5.08.24 17:44

    그때는 자전거가 귀할 때인데 우리 집에도
    이 동네 저 동네 미장일을 다니시는 아버지 때문에 자전거가 있었지요
    띠리링 ~ 마당에 들어서는 아버지의 자전거 소리가 왜 그렇게 반가운지
    그것은 앙꼬빵을 선물로 가지고 오시기 때문에요 ㅎㅎ

  • 25.08.24 13:11

    @가리나무
    그러셨군요
    뭬든 맛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저도 젊은시절 돈이 필요해
    건축일 해봤습니다
    왠만한 건축일은 다 해봤네요~ㅎ .

  • 25.08.24 08:31

    중1때 떡진 머리에 비듬을 허옇게 이고
    아이 에무 어 보이~ 유아라거얼~하시던
    황금ㅅ 영어선생님 생각나요
    수학은 나도 같은과예요 ㅎ

    모란동백 ..
    가리나무님 덕분에 급 좋아하게 됐어요^^

  • 작성자 25.08.24 08:40

    그러고 보니 중고등학교 때 선생님들 별명을 학생들이 만들어서 통했던 것 같아요
    중학교 선생님들 별명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고등학 때 기억납니다
    송장, 하이타이 , 대갈장군 .......등등
    조영남의 노래는 들을수록 맛과 멋이 풍기지요
    해솔정님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 25.08.24 08:52

    음~!
    명필과 달필 사이 어디쯤으로 보이는데...

    암튼
    펜을 많이 굴리지 않고선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글씨체라고 판단됨.^^*

  • 작성자 25.08.24 09:02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가 어딘지요
    글씨를 쓰다 보면 그때그때 달라요
    마음의 상태를 알 것 같아요
    흐트러지거나 안정되었거나 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오늘 글씨는 좀 흐트러진 상태지만 그다지 나쁘지는 않네요
    예비백수님
    고맙습니다

  • 25.08.24 09:19

    저는 가리나무님의 카페 글을 통해 인터넷에 대해서 많은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글입니다.

  • 작성자 25.08.24 09:27

    전성훈님
    반갑습니다
    지식이 풍부하지는 않아요
    관심은 많이 있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5.08.24 09:38

    줃는 날가지 공부하는 게 사람이랍니다.
    열심히 배우셔서 목적을 달성하시길요.

  • 작성자 25.08.24 17:19

    바퀴장님
    목적 또는 목표, 계획
    이런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살면서 필요하지만요
    닥치면 하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두고요
    한 치 앞을 못 보는 세상살이 ㅎ

  • 25.08.24 10:11

    필체가 아주 좋으십니다
    부지깽이를 들고 쫒아오셨던 박숙주선생님은 결혼은 하셨을테고
    지금은 80대 전후 정도되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조영남의 모란동백을 들으며 가리나무님의 학창시절글에
    빠져 봅니다 ^^

  • 작성자 25.08.24 17:23

    그산님
    부지깽이 들고 쫓아온 사람은 우리 엄니입니다
    생각해 보니 80대 전후 맞네요
    어느 하늘 아래 건강하게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 25.08.24 12:18

    가리나무님 저 사진에서 왼쪽에서 두 번째지요?
    얼굴도 어려서부터 예쁘고 빼딱한 포즈도 깜찍햐~~^^
    거기다가 필체까지 멋드러지니, 혼자서 다 해먹자는겨요? ㅎㅎ
    톡톡 튀는 글이 맛깔나고 잼나서 시종일관 미소 지으며 읽었어요.
    언젠가도 한 번 가리나무님 글에서 멋진 필체 봤는데, 앞으로도 종종 보여줘요.
    남의 잘 쓴 글씨 보는 것도 재미나요.
    잘 읽고 잘 보고 갑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 작성자 25.08.24 17:37

    빙고 ㅎ
    키도 작고 시커먼스라서 눈에 띄었어요
    아이고 그런 말씀 마셔요
    이제 거울 보면 눈을 감아 버립니다
    아!~ 왕년에는 좀 들었었는데 ~하면서요
    얼굴에 스킨만 바르고 화장 안 한 지도 어언 15년 ㅎ
    3년 전에 이제부터 여성스럽게 화장도 좀 해야지 하고
    기초부터 아이샤도우 마스카라 세트로 장만을 했는데
    지금까지 만지지도 않았어요
    여성스러움 자격 박탈
    달항아리님은 영어 공부하실 필요 없지요?
    선생님인신데 뭘 ~
    영어를 듣고 노트에 적고 하는 것은 녹이 슬어있는
    잠자는 나의 뇌를 잠시나마 꿈틀거리게 하는 것입니다
    돌아서면 잊어먹을지라도.......
    여전히 더운 오후네요
    읍내 나갔다 왔습니다
    저녁 맛나게 드세요

  • 25.08.24 17:01

    흑싸리 껍데기라니요?
    사진에서 누군진 몰라도
    저때 가슴이 부풀고
    분홍물도 들어갔을 텐데요.
    그러다가 새도 날아와 앉았다 가고
    둥지도 틀었을 텐데 왜 흑싸리 껍데기인가요?
    글씨가 언젯적인지 모르지만
    저도 영어는 하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그런 계륵이네요.ㅎ

  • 작성자 25.08.24 17:17

    석촌님
    흑싸리 껍데기는 영어 선생님을 그렇게 생각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글씨는 요즈 제가 공책에 적고 있는 것이고요
    어릴 때부터 우리 집이 소장수 세 명이 밤마다 모여 도박을 벌이는 통에
    육백과 삼봉을 알아서 화투짝을 많이 봤어요
    미술부에 들어가 막연하게 꿈을 키우고 소중한 친구들도 많이 만들었으니
    세상이 온통 분홍빛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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