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전설의 땅, 588에서 기절할뻔한 대리기사..
Code9 추천 4 조회 1,704 14.09.22 17:1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9.22 17:20

    첫댓글 울동네 왔으면 삐삐라도 치시지....

  • 작성자 14.09.22 17:34

    응?..그쪽이였나요?...몰랏시요....개봉인줄..

  • 14.09.22 20:38

    @Code9 개봉? 웬 개봉.....

  • 14.09.22 17:25

    저도 같이 불러줘요.
    혼자만 즐기지 마시고 ㅎ

  • 작성자 14.09.22 17:28

    ㅎ..나중에 같이 구경~

  • 14.09.22 17:33

    그 유명했던 곳을 이제야 가보셨다니....
    영등포533.마장동544.천호동555.미아리566.파주577.청량리588.성남599.........
    덧없는 곳을 많이도 가 보았네 쩝!

  • 14.10.05 12:46

    청량리는 청량리 588번지일대에 있어서 588 인대 영등포 마장동 숫자는 뭘의미 하나요?

  • 14.09.22 18:21

    아~ 아침에 식사하세요! 라는 말씀은 마석요금을 아무런 행위도 없이 그 쇼윈도의 여자손에 쥐어 줬다는?
    헐~ 사실이라면.... 글을 보면 보통분은 아니시라 생각했는데. 정말 이군요....
    정말 사실이라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제 멘탈 붕괴가 시작됩니다. ^^;;

  • 작성자 14.09.22 18:26

    관광한번 하는데 많이 깨어지지않나요..
    그기비하면..조족지혈..

  • 14.09.22 18:24

    @Code9 아뭏튼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그래도 전 용기가 나지 않았을듯
    혹여니 뺨때기나 맞지않을려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22 18:20

    느끼는 즐거움 < 보는 즐거움.

  • 14.09.22 18:26

    음... 한달내에 다시 찾는다에 한표 던집니다 ^^ 오늘도 즐거운 운행하세요~~

  • 작성자 14.09.22 19:51

    넘 긴데요..팁모아서 밥사주기..

  • 14.09.22 18:35

    가슴의 난로는 뜨거운데....
    로맨티스트 ?
    휴머니스트 ?
    그래, 인생 뭐 있냐... ^.^*

  • 14.09.22 18:54

    이쁜 언니가 한마디 안하더나??
    “오빠야~ 놀다가~~....~”

  • 작성자 14.09.22 19:50

    질문없다 했는디..말못해.

  • 14.09.23 05:55

    설마 산적한티 그런 말 했을라구...
    그리고, 악마의 화신 뒤는 뭐여..
    제.. 제기럴?

  • 14.09.22 19:08

    마장동 길에 서있는데 (물론밤에) 쉬었다 가라는 여성 두명,,, 돌아보니 골목안으로 정육점 불빛이 야릇한
    기운을 풍기고 있네요.
    무서워서 쭈빗거리니까 하는말...
    아유~~ 누가 잡아먹나,, ㅎㅎ
    난 그런데가 무셔 ㅠㅠ 거길 몇번이나 가셨다고요 을매나 이쁘길래~~~ ^^

  • 작성자 14.09.23 06:54

    선녀의 모습...

  • 14.09.22 19:33

    @Code9 낮은곳으로 임하신 선녀가 그곳에 있었다니,,,헐
    낮에보믄 향단일수도 있다눈,,ㅎㅎ

  • 14.09.23 05:47

    잡아먹는거 맞습니다. 필히 조심..

  • 14.09.23 05:58

    @기억하는너를 정답입니다.
    밤에는 화장발, 조명발, 분위기발
    게다가 솜씨들이 화장, 분장, 변장 수준들일 테니...

  • 14.09.30 17:37

    아직도 마장동에 그런곳이 있나요?
    없어진걸로 아는데..아닌가?

  • 14.10.05 12:47

    @모비딕 그자리에 홈플러스 인가 들어섰지요

  • 14.09.22 19:37

    그나저나
    곧 588도 없어질듯 하네요...
    아쉽네요 ...
    눈팅만 해도 즐거운 588 ... ㅋ...

    (어쩌면...
    만약에 체험으로 느끼셨으면
    실망감,허무함이 밀려왔을지도 모르죠
    코드님의 결정에 동감합니다 ^^)

  • 작성자 14.09.22 22:10

    글쵸..건드리는 순간 깨어지는 환상..

  • 14.09.22 19:57

    성장소설의 한 장면같다는...'보시'가 당사자 두 분 모두에게 치유의 매개가 될 것 같습니다. 제게도 역마살이 있는데 20여년전부터 마눌에 갇혀있... 마음에 항상 평안이 있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9.22 22:09

    가슴에 와닺는 말입니다.
    치유의매개..

  • 14.09.22 20:03

    집이 전농동이라 군시절 휴가 나오면 꼭 588 을 거쳐야 집으로 가는데...
    이쁜 아가씨들이 "오빠야 놀다가 "하며 군모자를 낙아채 홀로 잽싸게 들어갑니다.
    80년대는 헌병들이 역전 주변을 자주 순찰돌던 때라 군인이 정모를 안하면 나중에 큰 낭패를 보는지라 어쩔수없이 아가씨 뒤쫓아..............

  • 14.09.22 20:40

    아가씨 뒤를 쫓아 가서 위스키 한잔 하고 나오셨다눈 얘기죠..? ^^

  • 14.09.22 22:16

    코드님, 기왕 칼을 뽑으신거면 휘둘러라도 보시고 집어넣으셨어야죠.
    그리고나서 팁도 주셨으면 더 멋져 보였을텐데요.
    지금 상황은 대리로 치면 운행취소하고 캔슬비주는 상황이네요.ㅠ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9.22 22:17

    이쁜 그림 고이 간직하고파서요.

  • 14.09.23 03:52

    보는 즐거음 느낌그대로
    간직하시길

  • 14.09.23 04:00

    글쟁이+순정파 코드님= 멋진 남자 인정!

  • 14.09.23 06:16

    대공감하는 1인추가요~~~ *^^*

  • 14.09.23 07:13

    아냐 순진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9.23 08:59

    참고로 청량리 588번지는 약령시장 주변이고, 여인들이 즐비한 그곳은 실제는 전농동이라지요. 전농동 588... 단, 약간 불일치할 수도 있습니다. 뉴부림관광호텔도 전농동에 속함... 하지만 부르기 쉽게 청량리로 해야 알아 듣는다는 불편한 진실...

  • 14.09.23 17:32

    요즘 거그 츠자들 다 돈 잘 번다고 합니다. 거의 99% 출퇴근 하는데, 어떤 츠자는 벤츠타고 출퇴근한다고 하데요. 팩트가 뭐건 아직 그런 설레임과 낭만을 느낄 줄 하는 코드님이 부럽습니다. ^^

  • 14.10.05 12:48

    한달에 천만원식 벌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