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꾼꿈입니다.
제가 시장에서 입구인듯한데... 가방이 걸려있고 옷도 걸려있습니다.
전 그 가방이 너무 맘에 드는데... 왠지 비쌀것 같은 느낌입니다.
계속 그 주위에서 그 가방에만 눈이 가있고 선뜻 사지도 못하고 있네요...
망사안에 노란색도있고 파란색도있는 그런가방이 약간에 반짝이 펄도 있습니다.
한참을 보다가 전 다른곳으로 갑니다. 시장이 아닌 다른곳인데... 가다가 도저히 안되겠는지,,
제가 다시 시장으로 되돌아가려합니다.. 그때 바닥에 레이스가 달린 끈으로된 머리띠를 보고는
이쁘다고 느끼며 주머니에 주어서 넣은듯 합니다.
그리곤 시장에 그 가방집에 가서 그 가방을 찿는데.. 똑같은 가방이 많이 걸려있었는데...
제가 본 가방은 하나도 없고 .. 이상한 옷이 다 걸려있네요... 너무 아쉬워하며 전 여기저기 옷걸이를
뒤져봅니다.. 주인이 그런 날 보며 그 가방 다 팔렸다고 없다고 하네요.. 장면바뀜
제가 누군가에게 4천원을 주면 엔화로 4천원을 주냐고 물었고.. 그사람은 모르겠고 어디로 가면 일본인들이
한국 돈 받아 엔화로 바꿔준다고 얘기하고 전 누군가와 길을 갑니다.
어떤 남자와 제가 길을 가야하는데 수영장미끄럼틀을 건너야만 갈수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뚜껑이 없는 미끄럼틀이 시원한 물이 흐르는데 타고내려가다 이음새가 없는부분에선 점프를해서 착지하고
다시 점프를해서 착지를해서 길에 도착? 하는 방식이었는데요...(설명이....)
한마디로 미끄럼틀이 3등분되어 떨어진곳 우리가 점프를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미끄럼틀 한칸에서 전 자꾸 떨어지고 떨어질때 밑에 냇가인것 같은데 아주맑고 시원하다고 느낌...
남자는 저보다 한칸 더 가서 떨어지고... (그런데 제 생각엔 앞에도 이걸탔었는데 자꾸 여기서 떨어진다고 생가가함)
장면 바뀌고 우리가 건넜는지 암튼 일본인들이 있는 곳을 찿았습니다. 무사복을 입고있어요.
우리는 숨어서 들어갔는지 건물안에 들어와있고 .. 멘홀 뚜껑 위에서 무슨 소리가 나네요.. 제가 뚜껑으로
다가가서 보니 침팬치와 큰 고릴라같았음.. 전 침팬치가 절 보고 놀라는 사이 침팬치를 얼른 잡아당겨 아래로 끌어들
입니다.그러고 보니 고릴라가 겁먹고 뒤로 움직이네요.. 장면 바뀜
제가 그 건물 위로 올라와있는듯한데 창문가에서 엄청 눈치를 봅니다.
그러자 젊은 여자가 (아는사람같음) 조심하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제가 젊은 여자와 그 엄마로 보이는 여자(모녀로암) 모녀에게 말을 합니다.
"그래도 이런일하면서 돈은 좀 모아 놨나보네요?"
"그럼요,,, 안 모으면 안되죠... " 아 일본에선 돈없으면 안되는구나..생가가하다 깸니다..
몽자플 74.2.11
첫댓글 시장 16,24. 입구 15. 가방 15. 옷 13. 되돌아와 이월 . 머리띠 22. 가방없어 강약. 4천원 4. 일본인 17.
어떤남자 `4.33. 수영장 30.40. 미끄럼틀 대각라인. 점프 칸띠기. 침팬지 28. 고릴라 10.
공유 감사합니다
수산봉님 감사드립니다^^
수산봉님 나열한수로 조합하는 건가요?
이걸로 조합 하는건 아니구요~
생각하거나.. 끌리는숫자 있으시면 (다른꿈도 보시고요~) 선택하시면 되요~
본인 꿈이 더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