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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제가 멀 잘못한걸까요???
빅쏘드(요한) 추천 1 조회 3,179 23.01.14 13:53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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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14 18:49

    네 백번 올으신 말씀입니다
    허나 이글을 올린것은 답답한 심정을 풀어놓을곳이없어 또 업체상호는 알려구하면 쉽게 알수잇는곳이기에 거론안하겟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이일이 저아닌 다른분들에 피해를 막기위해서두 제가 나서서 법정다툼이라도 해야한다는 말씀두 이해갑니다만 저는 이로인해 스트레스를 받을만큼받앗고 또 법정다툼을 할정도로 시간적 여유가 잇지두않습니다
    바이크타는 사람치고 성격없는사람없더라구요
    너무 노여워마시고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

  • 23.01.14 21:27

    @빅쏘드(요한) 저야 뭐...전혀 괜찮습니다.
    다음 제 아들 차례가 될까해서....거시기 하게요

  • 23.01.14 17:18

    업체명을 알려주셔야 피해가 없을듯합니다 ㅠ

  • 작성자 23.01.14 18:52

    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

  • 긴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난다긴다하는 업자들이라도 할리의 에보엔진은 수리하기 어려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메카닉이 아닌 경우에는요. 2.아는사람 통하거나 먼 거리에 있는 업자에게 수리는 맡기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3.제 경험담입니다. 저는 업자에게 수리를 맡겼더니 좌우 방향지시등을 반대로 달아 놓았더군요. 그리고 연장선의 납땜이 잘못되어서 지금 에러코드가 계속 뜨고 있습니다. 4.검증되고 양심적인 실력있는 업자를 만나기란 진짜 어렵습니다. 5. 마음 상하시겠지만 아는분 통해서 사정을 이야기하시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십시요.

  • 작성자 23.01.14 18:52

    위로에 말씀 감사합니다
    혹여 제가 공부열심히해서 에보할리를 어느정도 만질수잇다면 그때는 카페하나 만들어서 서로공유하고 저처럼 힘든처지에 사람들과 함께하구싶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 23.01.14 19:01

    사연을 듣고고니 이해가 갑니다.
    저도 15년 전에 지방가서 타이어 공기압 보충하는데 5천원 달라해서 주고 뒤돌아서 빵꾸땜도 같은 가격인데 어이가 없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공기압 돈주고 넣은놈은 나밖에 없을겁니다.

  • 작성자 23.01.14 19:06

    ㅎㅎ 그곳이야말로 업체명 공개하셔야겟네요 아직 운영을할지몰라두요

  • 23.01.14 19:07

    어휴 고생이 많았네요 ㅠㅠ 돈 보다는 맘상하는게 아프죠

  • 작성자 23.01.14 19:09

    예 그래두 여러분들 위로에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 23.01.14 19:22

    안타깝네요 ㅠ.ㅠ

  • 작성자 23.01.14 19:25

  • 23.01.14 20:33

    할리수리업자 엿쟁이들 일명(후로꾸) 많습니다 .
    기술좀있다싶으면 장나쳐서 돈빼갑니다.
    할리10년타고보니 훤희보이네요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속고 기계분야 50년째되다보니 입에 욕밖에 안나옵니다 .
    도분나더라도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
    할코도 이젠 구형 일하기싫은가봅디다 .
    캬브를 제대로볼줄아는분들 모두 자기사업한다고 나가고 없어서 자신감들이 없더군요.

  • 작성자 23.01.14 20:44

    언젠가는 좋은분 만나서 맘편이 수리하러 가는날이 오겟죠
    감사합니다 편한밤되세요

  • 23.01.14 20:46

    @빅쏘드(요한) 저도 예전 할코에서 나와 샵을 차리시고 얼마안돼 대구로가신 장민ㅇ 미케닉님이 그립습니다 .

  • 작성자 23.01.14 20:54

    @파로 그래두 좋은 기억으로 남은분이 계시니 다행입니다

  • 23.01.14 21:19

    엔진은 엔진 잘 볼수 있는데서 수리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자격증도 기관 샤시.등 나누어져 있는 것이지요..

    가장 중요한것은 기술 습득 우선시보다 사람의관계를 더 중요 하게
    생각 할줄 먼저 이해 하고 배운후 써비스업를 해야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금 규모 있는 업체는 인성를 고려하여 체용하고 써비스 교육을 하지요.

    헌데 본인만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사고로 세미나나 관련정비 등에 참여 하지
    않아 걍 장사꾼 마인드,,인런곳 은 기술이 좋다 하여도 찾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기업도 그렇 하고요...나중에 꼭 분쟁이 있다고 봅니다..

    형테는 여러가지이고... 인성이 되먹지 못한 사람도 많아서..

    사람의 관계가 좋으면 부는 걍 따라 온다는것을 이해를 하여야 하는데 돈 쫓차 다니다. 사람관계
    다 떨어져.. 후회 일께운들 먼 소용 있겠나 싶어요.
    무슨일를 해도 항상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데

  • 작성자 23.01.14 20:52

    저두 차단까지한 이유가먼지 알구싶어 친구한테 니가 잘아는형이니 전화해서 한번물어봐달라 햇더니 얘기듣고는 전화못하겟다 하더라구요 ㅎㅎ

  • 23.01.14 21:18

    @빅쏘드(요한) 걍 열심히 살되 남한테 해꼬지 안하고 살면 그리 나쁜 삶은 찾아오지 않으니
    희망 같고 살아 갑니다.
    인제(실크로드)님 말씀 귀담아 듣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소리어쩌구 뻔때가 어쩌구 말말꾹이 머다 하지...
    이것 하나도 안 중요해요. 나이먹으면. ...

  • 작성자 23.01.14 21:48

    @부릉부릉 뭐하노 넵 선배님들 말씀 귀담겠습니다

  • 23.01.14 20:58

    업체명을 알리셔야
    다른 바이커들 피해안봅니다.
    그냥 넘어갈일 아닌듯
    쓰레기 양아치 네요

  • 작성자 23.01.14 21:02

    혹시나해서 포털사이트에 검색해 보앗네요 ㅎㅎ

  • 23.01.14 21:14

    할리샆차려놓고 기술없는자 있습니다. 신뢰있고 기술좋은샆에 가서 수리해야 됩니다.
    수리비 돌려주지않으면 시간이 걸리더래도 사실대로 내용증명보내시고 민사로 해결하시면 수리비 전부 환수가능합니다. 나도 밋숑쪽 오일이 새서 수리를 6차례했는데 7번째는 수리하지않고 수리비 전액 돌려받았습니다.6번째 오일새서 그때까지 속많이썩고 스트래스 마니 받았습니다.

  • 작성자 23.01.14 21:14

    역시 저같은 분들이 많이계시는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1.14 21:16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3.01.14 21:33

    네~~ 아주마니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15 07:43

    할코에서 받아준다면 한번쯤은 가보구싶은데 병행이라... ㅠㅠ

  • 23.01.15 10:06

    부뚜막 김정우입니다.
    자 마음 차분하게 하시고 잊으시길 권합니다.
    쓰레기는 제활용 되는 것도 있지만
    제활용 안되는 쓰레기도 있는법이지요.
    91년경 서울 퇴계로에서 있었던 얘기를 좀 할께요.
    지금은 할리바이크가 흔한 세상이지만
    당시엔 듣기로 전국에 1000대가 안될거라 한더 때였죠.
    그 귀한 할리를 소유하고 기뻐서 한 3개월을
    거의 매일 즐기면서 춡퇴근을 하였는데
    클러치 디스크가 스베를 하고
    배터리가 약하여 시동이 안걸리고 마그네트 스위치가 상태 안좋아 작심을 하고 내리막길 탄력을 이용 시동을 걸어 퇴계로를 갔 습니다.
    바이크 산 곳이었는데
    수리비가 그때돈 400만 원

  • 23.01.15 10:14

    뭔지는 모르지만 바이크를 800인가 900 줬는데 400이면 너무 비싼 듯 하여
    다른데로 갔는데 거기서는 300을 얘기하는데
    역시 비싸다 생각했지만 뾰쪽한 수가 없어 맡기는데
    클러치 디스크를 4장만 교환하고 레귤레이터
    교환 마그네트 스위치 수리비 였지요.
    아마 지금 다 수리하고 교환해도 300만 원
    안나올겁니다.
    그때와 지금 환율도 그렇지만 화폐 가치를 생각해 보시면 엄청 당했지요.
    자 여기서 약 200이 안 들어갔으니
    그냥 잊어버리시고 실력있고 양심적인 업체를 찾으세요.

  • 23.01.15 10:15

    못 찾으신다면 제가 믿고 수리하는 업체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3.01.15 10:21

    역시~~
    좋은일 많이하시는 분이라 심성이 고우신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찾다찾다 힘들면 개인적으로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여

  • 23.01.15 10:18

    저또한 꽤오랜시간 바이크를 탔지만 고배기량 바이크를타면 꼭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하네요. 한두분도 아니고~ 참 안타깝네요~ 모든분들 안라하십쇼~~~ 빨리 잊으심이~

  • 작성자 23.01.15 10:23

    누군가 할리를타면서 격게되는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다 제 복이겟죠
    관심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23.01.16 19:53

    빨리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같습니다 조오기부뚜막님 얘기에 조금이나마 위안이될듯도 합니다^.^

  • 작성자 23.01.16 21:55

    넵~~
    여러분들 덕분에 많이 위안됩니다

  • 23.01.17 16:06

    할리는 기술적으로 그렇게 어려운 바이크는 아니지만, 도제로 배운 바이크 기술에 눈썰미 보태서 정비할수 있는 바이크는 아닙니다.
    알고있어야할 수치라던지 순서같은게 많아요. 그래선지 본토에서 배워온 커스텀 업체들이 대체로 잘나가는 이유죠.
    물론
    원래 기술자체가 야무졌던 사장님들은 어떤 바이크를 만져도 잘고치죠. 문제는 원래부터 기술없이 상술이 앞선 센터도 꽤 많다는겁니다.
    할리는 비교적 자가정비도 하기 쉬운바이크 입니다.
    특히 다른건 몰라도 캬브 부분은 본인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타는게 좋아요.

  • 작성자 23.01.17 16:09

    넵~
    해서 열씨미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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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1.19 09:57

    쓰신글을보니 심성이 참 착하신분이네요. 당혹스런일일텐데 마음많이 쓰셨겠네요.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기분푸세요.

  • 작성자 23.01.19 10:26

    어이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저 조금 안타까울 뿐입니다

  • 23.02.09 14:14

    이글 쓰시기가 많이 어렵고 귀찮았을텐데 얼마나 괴롭고 억울했으면 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두 이 업체 잘알지요.. 갠적으로 형님하면서 놀러 갔었던 곳입니다. 제 클럽 지인분도 이 업체에 똑같은 일로 넘 힘들어서 밴드에 글 올렸다가. 지방에서 이게 뭔 일이로.. 그냥 내가 참으면 되지 라는 생각에 이틀날 글 내린적도 있습니다.
    저두 억울하고 개떡 같은 일이 있었는데. 그냥 귀찮고 글 쓰기도 싫고 남 얘기하기도 싫어서 그 냥 안보고 삽니다.
    제 주변 지인분들도 이 업체에 발끊은 사람들 많아요 저도 이 글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써 봅니다.

  • 작성자 23.02.09 14:18

    하~~~~
    이사람은 더이이상 수리하는일을 안하는게 좋겟네요
    만인을위해서요
    진짜 이런사람들때문에 저같은피해자가 생기고 만세부르고 할리접는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이런 악순환은 없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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