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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얼룩진 루트66 검증되지 않은 개인이 추진한 미국투어 그후 민 형사 소송전!!!
백동민2 추천 2 조회 2,895 23.01.15 13:16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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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6 09:57

    돈내기 싫어하는 사람의 8명으로 낙인찍인 1인으로 말씀드립니다..
    물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여행가기전에 고소인은 친한바이커 친구였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친구가 73만원을 내지 않느다구 법적고소를 취하지는 않습니다.
    돈을 낸사람과 않낸사람을 본인의 자대로 기준을 삼아 적군과 아군으로 정하여 돈을 않낸사람을 고소하는 사태까지 이뤄지다니 정말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돈이 더들고 덜들던간에 소통이라는 좋은 제도와 대화라는 좋은 방법이있는데 이렇게 극단적인 방법으로만 해야한다는것이 친구1인으로써 않타까울 따름입니다.
    물론 지금은 친구가아닌 고소인과 피고인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피고인으로써 씁쓸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 본투어가 전문적인 투어가 아니기에 미숙하고 완전하지않은 여행이었지만 모든걸감수하구 여행의 좋은 추억만을 간직하려 하였으나 결국에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났네요.
    대화와 소통이 없는 여행은 비추드립니다.

  • 23.01.16 12:59

    이런 글 에도 광고 댓글을 다시는구나.... 최소한 어느 한쪽은 이윤을 목적으로만 한다는걸 알 것 같은 내용과 댓글 입니다

    광고 하시는분들 할리카페에 딜러 등록하고 광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이곳의 미국투어 관련 장사(?)도 일종에 공동구매라 판단 됩니다

    제가 알기로 할리카페의 공동구매는 운영자 진행 외에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23.01.16 21:29

    cloud nine 님
    미국 투어링 안내글 올린 토마스입니다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꼭 이윤을 위한 글이라고만 생각 안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국에서 42년을 살면서 미국 구석구석 여행을 다녔고, 할리를 타면서 느낀 것은 저 같은 경험자가 별로 없다는 점 입니다.
    저의 경험상,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미국 투어링이 많은 돈이 드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갖고 있는 미국 여행과 할리 투어링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올린 면도 있습니다.
    여행과 할리를 좋아하는 제가 해 왔듯이, 한국 할리맨들도 탁트인 대륙에서 안전하게 투어링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오래 전 부터 해 왔고
    그런 일은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지요.
    저를 통해서 투어링을 하지 않는 분도, 라이딩과 여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런 분들에게 안내하고,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미대륙 횡단에 대해 문의 하시면 제가 자세한 Information을 드릴 생각입니다.
    바이크 투어링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지요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바이커들의 로망인 미 대륙에서 투어링을 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 23.01.16 12:57

    @tomstour 저를 설득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할리카페 규정 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 23.01.16 14:55

    일정 및 금액 공지하고 그거에 맞게 예약하고 진행하는게 당연한건데 몇달이나 지나서 환율에 뭐에 추가입금 요청하는거 부터가 이해가 안가네요. 라이더로서 평생의 버켓리스트였을건데 씁쓸한 결말이라 안타깝습니다.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1.17 10:00

    A본인은 지금도 계속 코로나 핑계일관입니다
    작년 코로나 시절에 계획 해놓고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1.18 00:01

    네 좋은말씀 이십니다.
    첨부터 이럴 마음은 없었구요 글쓴이가 투어 첫날부터 2번을 섰었고 3일동안 로드인 저를 앞으로 보내고 고속도로에서 저속으로 로드놀이를 하고있어 전체 팀원들의 안전이 위험하여 맨뒤로 보내니 밴드에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미국현지에서 룸메이트를 앞세워 또다른 밴드를 만들더군요. 그후 팀 분열은 시작되고 미국이라 참고 있었으며 귀국후 강퇴를 시키니 그때부턴 저를 공금횡령범으로 덮어씌웠습니다. 말로 해선 않되겠다싶어 법으로 진행하여 명예를 회복하기 위함인 내용입니다.

  • 작성자 23.01.18 03:40

    @리베르떼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이드네요!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오게
    되었는지 다시 작년 그날로 되돌아가서 서로 대화를 조금더 했으면 지금에 이상황 보다는 조금더 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위에 제가 올린글과 A씨 댓글에 올린글 한번더 확인 부탁드리며

    로드 놀이라니요?
    둘째날 B씨 A씨 당신과 내가 모텔방에서 제가 해드린 술안주에
    2차로 한잔 하면서
    나눈 대화 기억 안나시나요?

    집에가면 어린 두아이가 있으니
    이상태로 계속 운행하는건 목숨걸고
    하는 거다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면
    제가 가지고 있는 가게를 팔아서라도
    책임 질테니까 바이크 실드 있는
    A씨 바이크와 바꿔 타자고 했던말

    기억이 없으신가요?

    그날 저녁 호탕하게 Ok하시더니
    다음날 아침 바로 쌩까시던데?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낮게 됩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제발 한가지 더 신호 좀 지키고 타세요 한적한 시골길 직진 신호는 그렇다쳐도 복잡한 경기도권에서
    리터급 바이크가

    그것도 좌회전 신호는 지키셔야줘
    뒤에서
    이주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배달 바이크 라이더 분들도 좌회전 신호는 왼만해서는 까지 않습니다

    A씨 본인 만수무강에 지장있습니다!

  • 23.01.18 00:55

    유치합니다 회원님들 앞에서 니가 잘못했으니 내편들어달라고 서로 우기는거에요. 송사 경험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법원가시면 판사앞에서 똑같은 얘기 반복하시는 자신을 보시게 될겁니다. 그냥 만나서 대화로 푸시고 법정까지는 가지마세요. 기부금 액수 까시는거 보니 돈이 중요한건 아닌것 같은데 자존심 싸움 그만하시고 잘못한게있다면 먼저 사과들하시고 다시 좋았던 기억 되살려 화해하세요. 인생짧다면서요. 소송길어지면 이겨도 이기는게 아니고 스트레스만 큽니다. 꼭 대화로 푸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안늦었어요.

  • 작성자 23.01.18 03:42

    정말 잘아시는군요
    인생 별거 없는데ㅠㅠ
    감사합니다

  • 23.01.19 15:12

    미국 투어 올 정도면..
    다들 여유있고 참 괜찮은 분들일건데...

    좋은 인연으로 잘 다녀왔으면 좋았을 것을...
    내가 참여한 투어는 아니지만...
    안타깝기도 하고 아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웬만하면 시간 낭비는... 하지마시길.

    인생 짧아요.
    즐겁게~ 재밌게~ 살기도 바빠요.

    빠르게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3.01.24 23:01

    뒤돌아보니 안타깝고 또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사람에 돈에 눈먼 욕망이 이렇게 선량한 라이더들을 힘들고 참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도 본인 밴드에 불법적으로 올해 가을 미국투어 라이더들을 모집 하고 있네요

    이왕 이렇게 시작하였으니
    그끝은 보아야 할거 같습니다

    이또한 지나 가리라 생각하며 더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를 않길 바랄 뿐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리며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23.02.06 21:44

    할리를 타고있는 라이더로서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되었어야했는데,~~
    상처가 잘 치유되길 바랍니다
    킹드레곤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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