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시아챔피언의 꿈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리 절박해보이지 않음.
자립..자립..끝없는 자립을 강조하며..수지타산 계산에만 목을 메고 있음...
모기업의 어려움 속에..앞으로 팀예산이 늘어날 가능성희박..
팀예산 현상유지가 목표일듯..
울산
전북
성남
이런 모습을 앞으로 볼 수 있을까
포항
모기업의 어려움속에...
외국인 선수 한명 영입하지 못할만큼 팀사정이 말이 아님...
팀예산이 100억을 약간 넘을정도로...시민구단과 비슷한 수준의 예산..
잘키운 유스들의 모범사례로 꼽히지만...어느정도의 외부영입도 필요함..
하지만 앞으로도...
기업은 포항에 대한 지원을 늘리지 않을것으로 봄...
수원
아시아 최고를 목표로 달려왔지만...
투자만큼 성과가 나오지도 않고..경기력도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모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줄어드는 느낌.
최근 발표들로 미루어볼때..빅구단의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기업쪽에서 팀예산을 줄인다는 이야기가 나왔고..선수들 몸값 역시 줄일 것으로 보여..
한때 호화맴버를 구축했던 과거의 모습은 다시 보기 쉽지 않아보임...
첫댓글 에휴....참 답답한 요즘이네요...
수원은왜빅구단의이미지를탈피하려하지. 그냥평범한구단이되겠다는건가.
돈쓰는 구단 이미지에서 탈피하겠다잖아요...
벌써 내년예산 줄인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챔 탈락 여부를 떠나..또..내년 아챔진출이 확정된다해도..
선수들의 대대적인 보강 같은건 힘들껄로 보입니다.
아.... 줄이긴 하더라도 제발 확 줄이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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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를 이끄는 빅팀들이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전북을 제외하고는...
서로 몸집 줄이기에 바쁘고....k리그내에서만 더 치열하게 싸울려고 하니....
답답합니다...
거기에 연맹은 구단들의 몸집줄이기에...두팔벌려 환영하고 있으니...
아무리 안정이 중요하다한들...
k리그 클럽들의 경쟁력이 떨어질껄.. 뻔히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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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업의존도를 줄이는건 나쁜게아니죠 ㅎㅎ
갠적으로 우리 구단 운영방법 상당히 맘에 듬
투자를 줄이겠다라는 부분은 조금 안타깝긴하지만 수원이 빅클럽에 대한 색깔을 버릴거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네요. 09년같은 경기침체가 있지 않는 이상 필요한 선수는 반드시 데려올것같고, 그냥 지금껏 사와서 쓰던 팀의 철학을 바꾸겠다는 것 뿐이에요.
서울이 가장 이상적으로 운영하고있는거같은데....그냥 전부 비관적으로 바라보시네;;
서울 잘하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평관 5만 달성이 먼저 아닌가 생각할때도 있어요. 우라와 레즈처럼 600억대 클럽을 만드는게 우선 아닌가 하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