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 목사의 한마디 글320 - 2026 호주 오픈 테니스의 알카라스의 부상 극복
Alcaraz overcomes injury at 2026 Australian Open
테니스 운동을 하다보면 부상을 입을 때가 있습니다.
발을 잘못 디디거나 미끄러져서 넘어지거나, 공을 빨리 치려다가 라켓으로 머리나 손이나 팔이나 다리 등을 때릴 때가 있습니다. 또 복식의 경우에는 우리 편과의 충돌, 라켓끼리의 부딪힘, 무리하게 공을 치려다가 옆의 펜스 같은 것에 부딪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긴장으로 시합에 임할 때는 열심히 하려다가 체력이 다해서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호주 오픈 테니스에서는 알카라스가 즈베르프와 준결승 경기를 할 때 2세트를 이기고, 3세트에 허벅지 안쪽에 근육 문제가 발생하여 3세트와 4세트를 지고 5세트에서 이겨 결승에 올라가게 됩니다.
하나의 경기의 모습을 보면서 서브와 자세,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 빠른 운동감각을 익히는 것도 있지만....위기 상황에 어떻게 이것을 이겨나가느냐 하는 것도 배우게 됩니다.
알카라스는 게임은 내주었지만 빠르게 회복하여 5세트에서 즈베레프에게 5대 3으로 뒤진 상황에서 침착하게 점수를 따서 5대 5를 만들었고, 지친 즈베르프에게 짧은 드롭 샷 등을 섞으면서 6대 5로 경기를 뒤집었고, 즈베르프의 서브를 브레이크 하면서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를 하듯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전쟁에서 뒤로 후퇴할 때가 있는 것처럼 주저앉거나 후퇴하거나 부상당하여 잠시 피해야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런 상황에서 그 사람의 진면목이나 진실함이나 인격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기의 맘을 다스리며 침착함을 유지하고, 하나씩 풀어나가고 이겨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럴 때 결국 다시 일어설 수 있고, 평안을 빼앗기지 않으며, 복도 받게 됩니다.
(창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