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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고맙고 이쁜 협박'때문에....- 2012, 5, 3
김 성,46 추천 0 조회 202 12.05.07 23: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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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8 05:03

    첫댓글 좋은친구들과의 멋진여행...
    남들이 부러워하는 걸 동시에 하시네요...
    그 것도 골라잡아서.

    건강하게 계속 누리며 사세요~~~

  • 작성자 12.05.10 00:15

    전생에 'Princess'가 아닌 '장똘뱅이'였는지..ㅎ ?
    '봄 가을'만 되면 이런저런 일로 분주다사하네요.
    아직은 함께 즐길 친구들이 있어 다행이고 고마운 일인데..
    지난달에 여고 동기 모임인 '2일 모임과 7일 모임'을 통합했으니 나이는 어쩔수 없는거지요.
    금년들어 4명이 '승천' 했으니...
    이렇게 다닐수 있는것을 고마워 하고 있답니다.

  • 12.05.08 10:49

    역시 princess 선배님이십니다.
    멋지고 좋은 친구분들과의 오랜 우정... 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5.09 22:03

    '순재'씨와 달리 저는 '자유의 몸'이고,
    애초부터 달랑 '자유'하나만은 충분히(?) 주는 짝궁덕에
    '자유'하나는 원없이 누리고 살았다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함께 할 좋은 친구들이 있어 '금상첨화'랄까...

  • 12.05.08 11:33

    우리 공주님 어찌 이리 멋있을까? 말을 잃었네.

  • 작성자 12.05.09 22:24

    선배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인복'과 '자유'!
    좋은 친구들덕에 노년에 자유를 누리면서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나는 부자"라고 남몰래 의시대고 있다면
    '철없는 Princess'의 '괴변'일까요?

  • 12.05.09 06:46

    저는 비닐하우스 카페가 궁금해요^^

  • 작성자 12.05.09 22:37

    '비닐 하우스 카페'는 '거리의 포장마차'를 생각하면 짐작이 될꺼예요.
    의외로 작고 소박하고.날씨에 따라 '비닐'을 치우기도 하고 ..
    오늘은 '비닐'을 걷어서 '노천 카페'가 되었다구요.
    지나는 길에 한번 들러봄도 좋을텐데...

  • 12.05.10 11:41

    프린세스 선배님,
    이 찬란한 봄에 너무도 아름다운 모임에 참석하시고 즐기시고...
    지난번 주보에 행복이라는 것은 돈도 명예도 아니고 따뜻한 인간관계라고...
    또 그것이 장수의 비결이기도 하다구요~
    이제 가을부터는 경가회에 나오신다니 한달에 한번은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기네요^^
    제가 예당에서의 영화모임에 참석을 안하니 그 좋은 기회를 잃어버려서 섭섭했거든요~
    따뜻한 봄날...건강하게 행복하게 이승의 천국을 누리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12.05.10 23:33

    매월 둘째 목요일,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매월'예당'에서의 만남 반갑고 즐거웠는데..

    매월 '음악''친구'..
    그리고 덤으로 '규덕'씨까지 만난다는 기대가
    그날을 기다리는 설렘중에 하나였건만...

    언젠가 또 다시 그럴날 오지 않을까.....
    그대 역시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멋지게..Go~~~~Go~~~~~~~~.

  • 12.05.14 18:58

    즐겁게 동분서주 하시는 선배님의 모습니 눈에 선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저렇게 서로 오라고 난리를 치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좋은 봄의 게절 재밌게
    즐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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