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206180317828<br />문통이 왜 중앙일보 출신 기자를 대변인으로 임명한지 모르겠네요<br />예전에 쓴 기사나 칼럼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모를리가 없는기자같은데 무슨 생각이신지<br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WL/be732783b807a7083dc0f7e0f2cfe1485853570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WL/ebd2e5f7b4d175320c93a11ff90d8d5f8a2903cb"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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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신과 싸우는 중앙일보 출시이군요
기자시절 쓴글보면 반문 인사인데 대체 왜 임명하신건지
@바실리우스 2세 편견 없음을 보여 주려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결과는 지켜 봐야 겠지만요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를 시전?
총선전에 기레기들과 휴전용?
모를일이네요. 조중동에 언론인 비슷한거라도 있을리 없는데..
그러게요 요즘 지금 정부에 가장 적대적인 언론이 중앙일보 조선일보 인데
가짜뉴스엔 가짜뉴스로 대응?!
적들의 자중지란을 유도하는 큰 그림일지도....
설마 제 2의 윤석열 ??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는 자유한국당 일명 이부망천 정태옥의 부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있습니다. 유명희씨는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수석 비서실에서 외신대변인 했었고요.
이른바 코드 인사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봐도 될겁니다.
기사가 친정부가 아니라도 이사람은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과 가깝게 지낸다고 하고, 봉건시대처럼 중앙에 충성하거나 그럴지는 미지수이고, 애초 경향 출신이고요.
이사람이 제2의 윤석열이 될지, 아니면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될지 봐야지요.
@Etihad 그럼 유명희나 고민정, 김의겸, 박수현의 길을 걷겠군요.
지금정부에서 대변인은 대통령가는곳은 다 따라가고 고급정보까지 알수있는데..
@바실리우스 2세 저 중앙일보 출신 기자가 중앙일보에 충성을 다하는 봉건 기사가 될까요? 그럴 걱정이라면 이부망천 부인도 그런 걱정 해야겠지요.
@오븐구이 대변인은 거의 대통령 최측근인 사람이 하는건데 중앙일보 출신이 해서 조금 놀랐네요
김의겸 대변인이야 진보 언론이라서 이해는 갔고 박수현은 애초에 민주당 사람이고 고민정도 민주당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