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이걸 먼저 올렸어야했는데 ㅠㅠ
뒤늦게 안올린걸 알아버렸쎠...
ㅠㅠㅠㅠㅠㅠㅠㅠ
순서가 뒤죽이 박죽이 되어버렸넹..
쏘리쏘리 여시들....
보고싶다 안본사람들은 요거 안올리면 이해안갈까봐
이미 글 올렸지만 중간에라도 올려 ㅠㅠㅠ!!
<보고싶다> 프롤로그
학교가 끝나고 수연이가 음침하게 집으로 들어옴
무슨소리가 들림 ???????? 수연이 겁먹음
수연 "..엄..엄마?.."
아빠 "조용히 해 밖에 누구 있어 없어"
수연은 없다고 고개를 도리도리 함
사람 없다고 하자마자 내팽개침..
아빠가 수연 멱살 잡음
아빠 "거짓말하면 뒤질 줄 알아. 니 엄마 어딨어?"
"어딨어!!!!"
수연 "잘못했어요.."
뒷걸음 질 치는 수연
"엄마..어딨는 지 몰라.."
모른다고 하자마자 또 내팽개침ㅠㅠ
수연이 이불에 말고 발로 밟음..
수연이는 아프다고 소리 지름
아빠 "아파? 나 없으니까 좋았지?"
말 끝내자마자 또 엄청 밟음
니 애미 찾아오라고 어딨냐면서 엄청 소리 지르심
엄마는 밖에서 이 상황을 몰래 지켜보고 있음..
딸 맞는 거 보고 도망 감
수연이 다 때리고 지쳐서 술 마시면서 앉아있음
방문 열리는 소리에 놀래서 쳐다봄
?????
수연이 엄마가 도망가고 신고했나봄 형사 옴
형사 "이태수"
하고 멋있게 등장했지만..
방에 들어오려는 순간
이태수(수연아빠)가 소주병 머리에 던짐
바로 응징
형사 "이태수 살인 및 사체 유기혐의로 체포한다"
형사들이 더 와서 이태수를 끌고 나감
이태수는 끌려나가는 도중에도
계속 아니라고 내가 안죽였다고 소리지름
이태수는 끌려나가고 형사도 나가려다가 수연이를 발견함
형사 "얘 정신 좀 차려봐 응? 얘!!!"
수연 "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
잘못했다고만 하는 수연이ㅠㅠ
이태수는 경찰에 체포되고
동네사람들은 이태수 보고 쑥떡거림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 빠져 나와
집으로 향하는 수연엄마
집에서 기절한 수연을 데리고 나오는 형사랑 마주침
엄마 "조용히 데려가라고 그랬지.. 나 여기서 어떻게 살라고.."
형사 "아 저기 애가 좀 다쳤어요.."
엄마 "그만해선 안죽어"
눈치보면서 얘기하다가 집으로 들어가심
형사님 파워당황
- 1997년,여름
뒤늦게 올려 두번사죄............
그럼 난 이만 총총!
첫댓글 이게 아예 처음인거야?? 그럼 수연이 아빠가 살인자 아닌거 이유도 나와?? 나 처음을 못봐서ㅠㅠㅠㅠ 언니 고마웡!!!
움...이유는 안나오는데.. 다른 진범잡히면서 ㅠㅠ누명쓴거라는건 뒤에 나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영상 돈 내고 다운받는건데도 안돼는거야?ㅠㅠ다른 여시들도 캡쳐해서 올리잖아~~!!!
@고추 짬지 진짜?... 하 이런거 그럼 어디다 물어봐야하는거지 ㅠㅠ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라서 같이 보고싶어서 그런건데 ㅠ.ㅠ~~!!
헐재밋겟다ㅜㅜ
ㅜㅠㅠ... 진짜 재미있어
[보고싶다] 넘넘 보고 싶었는뎅!! 쭉 봐야지!!ㅎㅎㅎ 잘볼게 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