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식 1년쯤에 생리를 안한다고 하니 내분비내과 협진을 연결시켜줬어요. 호르몬 검사로 조기 폐경이고 골다공증 위험으로 호르몬제를 먹어야 한다더라구요. 근데 약을 먹으면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임의로 끊었어요. 그러다 기억력이 너무 떨어져서 알아보니 치매환자가 여성이 많은 이유가 폐경과 관련이 있다더라구요. 다시 내분비내과에서 다른 호르몬제를 처방받아 먹은지 5-6년 되었는데 진료 일정이 안 맞아 약을 못 먹은지 3개월이 되니 다시 기억력이 떨어져 가고 있어요. 기억력 감퇴가 병원을 가고 원외약국에 들른 기억이 전혀 없을 정도이고 집 계약 서류를 제출했는지가 기억이 안날 정도예요.
복용으로 생기는 부작용보다 복용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가 더 크다고 판단을 하여 저는 계속 복용할 거예요.
첫댓글 저희 딸은 이식후 1년 정도 쯤에 아님 그 이전즘에 내분비내과에서 여성호르몬 (폐경에서 다시 월경을 하게 하는) 먹었었어요.
폐경이 되면서 뼈 골밀도? 뭐 너무 낮아졌다고 해서....폐경때문에 골밀도가 낮아졌다라고 혈액내과 교수님이 내분비내과 협진 신청 해주셨는데, 내분비내과 교수님이 처방해주는 여성호르몬제 먹어서 다시 생리는 돌아왔었어요
그 이후에 혈액수치도 계속 하락하고, 협진 교수님이셨던 산부인과 교수님이 혈소판 낮으니 차라리 생리를 멈추게 하는게 나을것 같다 했어요. 혈액내과 하고 내분비내과 교수님한테 그말을 전했더니 그럼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주는 호르몬제를 복용해라 라고 하셔서 클래라 먹었어요.
저는 이식 1년쯤에 생리를 안한다고 하니 내분비내과 협진을 연결시켜줬어요. 호르몬 검사로 조기 폐경이고 골다공증 위험으로 호르몬제를 먹어야 한다더라구요. 근데 약을 먹으면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 임의로 끊었어요. 그러다 기억력이 너무 떨어져서 알아보니 치매환자가 여성이 많은 이유가 폐경과 관련이 있다더라구요.
다시 내분비내과에서 다른 호르몬제를 처방받아 먹은지 5-6년 되었는데 진료 일정이 안 맞아 약을 못 먹은지 3개월이 되니 다시 기억력이 떨어져 가고 있어요.
기억력 감퇴가 병원을 가고 원외약국에 들른 기억이 전혀 없을 정도이고 집 계약 서류를 제출했는지가 기억이 안날 정도예요.
복용으로 생기는 부작용보다 복용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가 더 크다고 판단을 하여 저는 계속 복용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