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은 감동입니다-진보신당을 지지하는 몇가지이야기
2012/04/08 15:10 입력
<화차> 변영주 감독, ‘광우병 전문가’ 우희종 교수, <울기엔 좀 애매한> 최규석 만화가 등 각계 인사 14명이 진보신당 19대 총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변영주 감독은 <발레교습소> (2004년), <송환> (2003년), <밀애> (2002년), <낮은목소리> (1995년) 등의 작품을 발표해 일본 야마가타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오가와 신스케상(1995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민족 예술상(2000년) 등을 수상했다.
우희종 교수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로 2008년 촛불 정국에서 이른바 ‘광우병 전문가’로 정부의 쇠고기 수입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반대여론을 일깨웠다.
최규석 만화가는 <공룡둘리>라는 단편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데뷔해 <지금은 없는 이야기> (2011년), <울기엔 좀 애매한> (2010년), <100도씨> (2009년) 등의 작품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밖에도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김중미 작가, <속된인생>의 김하경 소설가, <네 멋대로 해라>의 김현진 칼럼니스트,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의 김태권 만화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및 장르 분과장 나도원 문화평론가, <합포만의 아침> 작가 송창우 시인, <윈난: 고원에서 보내는 편지(카메라가 쓰는 책 1)>의 이상엽 사진작가, <유령들>의 이정섭 시인, <어머니>의 태준식 영화감독, 허지웅 영화평론가 등이 진보신당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진보신당 19대 총선 홍보대사 명단과 프로필은 아래와 같다.
2012년 3월 29일
진보신당 대변인실
- 진보신당 19대 총선 홍보위원 명단 -
김중미 작가: <꽃섬고개 친구들> (2008년),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2004년), <괭이부리말 아이들> (2000년) 등
김하경 소설가: <속된인생> (2006년) <눈 뜨는 사람> (1994년), <그해 여름> (1991년) 등
김현진 칼럼니스트: 시사IN 칼럼니스트, 문화체육관광부 청소년 자문위원회 위원, <네 멋대로 해라>, <누구의 연인도 되지 마라>, <불량소녀 백서> 등
김태권 만화가: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2011년),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2010년), <어린왕자의 귀환> (2009년) 등
나도원 문화평론가: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 루키' 심사위원, 광명음악밸리축제 프로그래머,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및 장르 분과장
변영주 영화감독: <화차> (2012년), <발레교습소> (2004년), <송환> (2003년), <밀애> (2002년), <낮은목소리> (1995년) 등
송창우 시인: 1994년 ‘현대문학’ 등단, <합포만의 아침> 작가
이상엽 사진작가: 프레시안 기획위원, 네이버 포토갤러리 오늘의 포토 심사위원, <윈난: 고원에서 보내는 편지(카메라가 쓰는 책 1)>, <파미르에서 윈난까지>,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등
이선옥 르포작가: 프레시안, 이코노미스트인사이트 등 칼럼 연재
이정섭 시인: 2005년 ‘문학마당’으로 등단. 시집 <유령들>, 한국작가회의 회원
우희종 교수: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2008년 촛불시위 당시 ‘광우병 전문가’로 활약
최규석 만화가: <지금은 없는 이야기> (2011년), <울기엔 좀 애매한> (2010년), <100도씨> (2009년) 등
태준식 영화감독: <어머니> (2011년), <당신과 나의 전쟁> (2010년) 등
허지웅 영화평론가: '필름2.0' 'GQ' '프리미어'에서 기자로 일했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시사인 캐릭터 열전 연재, 저서로 '대한민국 표류기' '거꾸로 생각해 봐2' '망령의 기억:1960~80년대 한국공포영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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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또 울뻔 했어. 왜 이러니 정말. 남사스럽게... ;;
나는 울 정도는 아니었고 ^^ 아아아, 좋으다, 좋아!
근데 냉이는 홍보위원 섭외 안 들어오디? ^^
문화예술인 지지선언 참가요청 메일에도 회신을 보냈는데, 거기 명단에도 안 들어가 있더라구. 메일이 누락됐나, 아니면 짤렸나? ^^
딴짓하고 있는줄 아나 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