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이 알츠하이머(치매)증세로 자주 우울즈에 빠져 혼자 가만히 있거나 잠만 계속 자곤 했습니다.
어느날 동물 병원에가서 두 마리 유기견을 입양 하게 되었습니다.
종류는 요크샤테리와 스핏츠 입니다
물론 상테는 무척 나빴습니다.
저는 정성을 다 하여 치료 하고 보살펴 주니 날카롭게 잇발을 드려내던 요크도 이젠 재롱을 떨고 합니다.
저는 아침 일찍 두마리을 목줄 하여 남편손에 꼭 지어주고 저가 앞장 섭니다.
그렇게 왕복 1k정도를 걸어 오다 집 가까이 와서는 가볍게 뛰게 했습니다.
그렇게 하길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우선 우울한 증세가 많이 없어 졌습니다
개 이름도 부르고 때론 화모니카도 부르고
유기견들은 주인한테서 병이 있다고 버림도 받고 파양도 3번이나 하고 하던개라서 그런지
남편을 그렇게 좋아 합니다
첫댓글 지혜롭고 정이 많으신분이네요 고운님에 사랑이 전해오네요 내내 가정이 평안 하시길 남편분도 건강이좋아지시길 빌어봅니다
강쥐들과 산책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과 행복한시간들돼실거에여 남편분 쾌차 하시길 기원드려 봅니다
아이들과 두분 건강하십시여~~
애견과 함께 운동을 하면 혼자하는 것 보다 몇배의 훈동효가가 있다고 하구요 증증환자가 애견과 함께 생활하면 치료효가도 몇배로 높아진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