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혹시.. 어거스트 러쉬란 영화를 보셨나요~?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515 08.01.14 12:1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1.14 12:27

    첫댓글 젊을 땐 영화를 많이 봤는데...이젠 1년에 한편 보기도...더군다나 시골에 이사를 오니...자주 올려 주세요! 대리만족 하게요!

  • 작성자 08.01.14 12:31

    걍 내 맘대로 주저리 주저리 써 봤는데... 읽으시는 분들이 뭔 내용인지 알아볼까~ 솔직히 걱정도 됩니다... 영화 내용을 올릴때 마다 하는 걱정...

  • 08.01.14 13:17

    어쩌면 그런부분이 아니면 시나리오가 써지기 어렵거나 관객몰이에 성공을 하기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우연이라는 핑계의 기적에 기적이 연발되는 부분들은 식상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세상이 그러한 기적이 일어날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 거의 제로에 가까운, 즉 있을수도 없는일을 가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지요. ㅎ~

  • 작성자 08.01.14 17:58

    모든 영화나 드라마는... 기적과 우연의 연속이지요... 그래도 뻔히 알면서도.. 그 내용에 빠져 든다니까요~~

  • 08.01.14 13:43

    땅콩아지매 법에 저촉된다면서 미주알 고주알 다 써버렸으니 워쩜좋아 혹시 끌려가는것아닌감?~이글 빨리 내려요~아지매~~ㅋㅋ

  • 작성자 08.01.14 17:59

    이렇게 나를 협박(?)하는 루시 아짐의 저의가 머시여~~~@#$%^&*

  • 08.01.14 14:47

    대충들려주는 얘기인데도 감이 딱오는구만요,,,기구한 운명들이각자 걸어오다가 삼각지에서 마주치는 극적인상황 너무 감동적일듯하네요..알아보든 못알아보든 같이 연주한다는것이~~~

  • 작성자 08.01.14 17:59

    11년동안.. 서로의존재를 모르면서도 기다리는... 핏줄이란게 바로 그런건가 봐요...

  • 08.01.14 14:57

    덕분에 지는 오늘 편안히 집에 앉아서리 꽁짜로 영화 한편을 감상 잘 했슴다. 그람 얼마 건진거얌 ㅋㅋ

  • 작성자 08.01.14 18:00

    아마.. 한 이천원 어치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에 커피 한잔 사세여~~ *^^*

  • 08.01.14 15:06

    지도 덕분에 영화한편 봣슴다...아지매요~~~고마워요....하여간에 말도 잘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1.14 18:00

    꼴찌아짐이 어찌하여 중간에 이리 턱하니 꼬리를 박아 놓으셨나 그래... 방가요~ *^^*

  • 08.01.14 15:24

    오늘도 땅콩님 덕분에 영화 한편꽁짜루 ㅎㅎㅎㅎㅎ감기는 멀어져 갔나봅니다,,,,,,,,,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전 감기 다 나은거 같은 예감에 코 훌쩍이며 펌까지 하고 지금 엄청 이뿌게 앉아서 컴이랑 놉니당,,,,,,,,,,,,,,맨날 천날 고맙사옵니다(_*_)

  • 작성자 08.01.14 18:01

    제 감기는 착한놈(?)인지 이틀 투병에 걍 서서히 물러 갈듯 합니다... 오늘 일주일 만에 운동하러 갔다 왔네요...

  • 08.01.14 15:32

    영화를 본지가 너무 오래되엇는데 스토리의 줄거리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적어신것같네요, 영화 한편 본 느낌입니다.

  • 작성자 08.01.14 18:02

    가끔~ 옆지기님과 영화도 보러 가고 그러세요... 이런 영화는 가족끼리 볼만한 영화 같더라구요...

  • 08.01.14 16:16

    제대루 영화한편 본 느낌이네요...주저리주저리쓰는 글이 어쩜이리도 잘쓰시는지요...ㅎㅎㅎ 감동입니다...감기는 떨쳐버렸나요...오늘은 옆지님오시는날이라서 좀 바쁘시겠어요...ㅎㅎㅎ ^*^

  • 작성자 08.01.14 18:03

    그냥 별 생각 없이.. 생각 나는 대로 쓰다 보니.. 내용이 잘 연결이 되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남편은 오늘 잘 도착 했어요... 전 지금부터 저녁 준비 하러 갑니데이~ *^^*

  • 08.01.14 19:54

    일년전에 본 영화가 이렇게 기억이 생생하시다니요? 저는 돌아서면 다 잊어먹어요 ... 가만히 컴 앞에 앉아 영화 한편 잘 본 느낌 입니다... 역시 지루하지 않고 잼나요....^^

  • 작성자 08.01.14 21:18

    에궁.. 말이 작년이지... 이 영화 본지 두달도 안됐어여.... 지루하지 않고 잘 보셨다니.. 안심~ *^^*

  • 08.01.14 20:12

    벌써 남편이 오셨군요....빠르기도 하네요...그냥 평범한 일상이 좋은것입니다. 혼자있으면 귀잖아서 챙겨 먹지 않지만 남편 저녁상 차리면 던분에(?) 본인도 잘 먹지요...참 행복하신 땅콩님이세요...

  • 작성자 08.01.14 21:19

    남편하고 오랜만에 저녁 식사를 같이 했네요... 오늘은 그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땡땡이 쳤던 운동도 일주일만에 다시 나가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 08.01.14 20:42

    작년에 울딸이 친구랑 이 영화 보고 와서 저보고도 꼭 보라고 했는데 여태 못봤어요..아마 아지매님께서 올려주실걸 예감이라도?? ㅎㅎㅎ 영상이 지나가네요. 감사히 자~~알 보았습니다. 돈 칠팔천원 굳혔네요..돼지에 넣어야징ㅇㅇㅇ

  • 작성자 08.01.14 21:20

    이런 분들 땜에... 시시콜콜 영화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면 잡아 간다구 그러내뵹~~ㅋ.. 나 잡혀가믄 아스테리아 님이 꺼내죠야 되여~~

  • 08.01.15 12:07

    아지매님 꺼내드릴려면 울 집 돼지 저금통 잡아야겠어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08.01.14 21:40

    아지매 영화 해설가로 나서도 결코손색이 없어시겠네요 영화를보는것보다더 이둔한 머리에 속들어오네요 다음에경화를본다면 재미가없을것 같네요 한편 감상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01.15 10:38

    이 영화는 줄거리가 너무나 단순해서 이해 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요...하긴~ 이렇게 미리 내용을 다 알고 보면.. 영화 재미 없지요.. 이래서 영화 내용을 올리기가 쫌 그래요..

  • 08.01.15 13:30

    그영화 보러갔더니 벌서내려서 황금나침반을 봤어요 할수없이 나중에 컴으로 봐야지요.

  • 작성자 08.01.15 17:05

    황금 나침반도 "강추" 하는 영화던데... 반지의 제왕 비스므리한 영화라구 하던데.. 난 그런 환타스틱 영화는 봐도 영~ 이해를 못해서리...

  • 08.01.15 14:04

    글솜씨가 뛰어나 인기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니 부럽구요.. 항상 격려적인 글들로 맘 훈훈하게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즐거운 생활 이어가세요~

  • 작성자 08.01.15 17:06

    이렇게 여러분들이 관심 주시니.. 그 맛(?)에 제가 이러구 있잖아여...ㅋ 이렇게 꼬릿글 달아 주시는 여러분이 감사할 따름 이지요...

  • 08.01.17 09:57

    아지매님? 실제 모습이 무지 궁금해요..사진방에 사진도 올리시면 좋겠네염..보고싶어서..헤

  • 작성자 08.01.17 11:15

    예전에 사진 몇번 올린적 있는데여... 이곳에도 올렸었구요..(그때는 사진 정도 올리는건 봐 줬었걸랑요..ㅋ) 끝말방에 남편이랑 딸아이랑 사진 올린거 같은데... 걍 그저 그렇게 펑퍼짐~하게 생겼어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1.15 17:07

    이렇게 한 카페서 만나서.. 글로 만나는 님들도.. 이게 보통 인연은 아니라구 생각 하네요...또 모르죠~ 영등포 역... 어딘가서 블랙님을 만났을 지도 모르구요...*^^*

  • 08.01.15 16:23

    하이고 아짐 글솜씨 대문에 영화 한편 다 봐버렸넹...ㅎㅎㅎㅎㅎ 잘 봤시요...

  • 작성자 08.01.15 17:08

    이 영화는 "글"로 보면 암 재미도 웁는디여..."소리" 를 들어야 하는디~~~

  • 08.01.15 16:48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잊지못하는 아짐입니다.아자씨 외국 가시고 안게신동안 그런 멋진 추억 없었나요?좋은영화 잘보고 가옵니다.

  • 작성자 08.01.15 17:09

    에구~~ 멋찐 남정네가 찾아 오기는 커녕... 남편 올동안 이불 들쳐 쓰고 끙끙 앓았구만요...내 팔자에 무슨~~ 쩝~

  • 08.01.15 16:57

    ㅎ 잘 지내시지요*^^*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시구요*^^*,,,,,,,저도 그걸 봤네요...음악도 넘 좋지요? 클래식방 3394 번에 음악을 올려 놓았답니다...*^^* ㅎ

  • 작성자 08.01.15 17:11

    하얀비님이 제 글에 꼬리도 잡아 주시고.. 이거 영광이옵니다....제가요 하얀비님 꼬랑지 보구 너무너무 방가워서... 손꾸락에 불나게 클래식방에 갔는데여~~ 오찌하여 내 컴터에는 그 음악소리가 안 들리는지~~ 아까워라...

  • 08.01.15 18:16

    영화한편뚝딱...언닌기억력도좋으셩..전.일요일에미스트봤는데.말하라구하면..제대로정리가안될것같은데요..내일은더추워진다구하니까감기조심요....

  • 작성자 08.01.15 19:50

    기억력은 무슨...이글을 쓸려니.. 주인공들 이름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라궁~~ㅠㅠ.. 아역 배우는 얼마전 신문에서 뭔 상을 탓다고 본 기억이 나고....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네.. 몸 조심 하고~~

  • 08.01.16 11:01

    저도 이영화 봤어요...가족들하고 ...좋았어요 감동도있고...

  • 작성자 08.01.16 18:16

    보셨다니... 내용 전달이 제대로 됐는지 궁금하네요...

  • 08.01.16 12:22

    반드시 영화 봐야 겠어요 고마워요 날씨가 추워졌어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1.16 18:17

    아마 영화관에서는 내렸을거예요... 다음에 비디오라도 꼭 한번 보세요... 진짜 오늘 날씨 너무 추워요... 꽁꽁 싸매고 다니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

  • 08.01.20 19:32

    저는 아지매 영화감상기를 읽고 어제 그영화를 보았습니다. 인터파크 영화예매란에서 어거스트 러쉬를 치니 인천에서는 인천CGV에서만 상영하고 전국적으로 몇군데가 않되더라고요. 한 마디로 아지메 말마따나 정말 근래에 본 영화중에 제일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장면, 뉴욕필의 센트럴파크 여름 정기공연에 주인공 어거스트 러쉬(에반)가 지휘하며 들려주는 연주는 그 옛날 뉴욕생활을 회상시켜주는 명장면이었습니다. 천재적인 밴드의 보컬 아버지와 하버드출신 첼리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아주 우연인 one night stand가 그런 천재를 탄생시키다니...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지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1.21 13:15

    지금까지 상영을 하는 곳이 있나보네요.. 재미 있게 보셨다니 다행이예요.. 예전에 뉴욕에서 사셨다니... 그 영화의 배경인 뉴욕시내가 많이 나와서 추억 할 일이 많으셨겠어요... 다음에 좋은 영화 보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