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작년에 씼던 글
다시 상기시키면서 올려봅니다
ㅡ 한반도 지동설 ㅡ
미국 칼더왈턴이 쓴 스파이들 이라는 책을 읽고 앞으로 한반도에 일어날 내용을 정리해 본다
한반도 천동설을 지양하고 한반도 지동설을 지향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내년 11월 5일 미국대통렁 선거에 따라 중국의 중대 결정의 향배가 달라질 것이라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트럼프가 대선에 당선되면 트레이드 마크인인 고립주의 정책을 더욱 노골화 할 것이다
이에따라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정책도 현 바이든 행정부와 180도 달라질 것이다
러시아와 맞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중국에 맞서는 대만에 대한 지원은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
외교가 안팎에서는 "트럼프의 재선을 가장 절실하게 바라는 두 사람은 시진핑과 푸틴"이라는 말도 나온다
최근 시진핑이 2027년까지 전쟁을 준비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미국 정보기관의 첩보에 의하면 현재 중국은 대만을 침공하기 위해 철저히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對중국 정책만큼은 초당적으로 한목소리를 내고 힘을 모으는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전쟁에 푸틴과 시진핑이 자기네들의 독재장기집권에 유리하도록 미국대선에 적극 개입할 것이라는 것도 불을 보듯이 뻔하다
내년 미국 대선에 중국과 러시아가 온갖 여론 공작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공공연하게 거론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내년 미 대선은 한국 정치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겠지만 현 양대 국제 현안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해협 위기와도 직결된다고 한다
그러면 한반도 안보에 직결된다
우크라이나 침공과 대만해협 정세가 조금이라도 러시아와 중국에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면 중국과 러시아에 한 배를 탄 북한 김정은은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질 경우 사실상 정치적 사망선고에 직면할 수 있고, 시진핑 또한 대만이라는 양안 문제에 미국에 밀릴 경우 현재의 3연임 기간이 흔들리고 4연임을 위한 동력을 상실하게 된다
그래서 푸틴과 시진핑은 각각 우크라이나와 대만 문제에 모든 걸 걸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미 대선에서 이들에게 가장 유리한 인물인 트럼프가 당선되기를 바랄 것이다
세상은 결국 그들의 편에 서서 움직인다고 본다
그렇다면 대한민국도 그 위기에 맞서 외교와 안보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첫댓글 지금 세상은 음과 양이 역동적으로 큰 충돌을 하고 있다
그 선상에서
미국이 선택의 날이 왔고
그 선택의 대상 중
미국 헤리스 후보는 여성이고 흑인이라
음 중의 음이라 할 수 있지만
양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엘리트층과 결부되어 있고,
트럼프는 백인남자로서 46년생 개띠 양의 기운이
아주 강하다
음의 기운인 서민층과 변화를 바라는 미국 시민층과 결부되어 있어 음의 기운을 타고 승천할 것이다
음과 양의 충돌에서 음의 기운을 잘 받아야
세상 풍파 잘 헤쳐나갈 수 있다
양의 기운인 물질속에 너무 현혹되지 말고
음이 기운인 정신속에 맑은 기운을 가져야
할 때라고 본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망쪼가 들더라도
지금 자리하고 있는 곳에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마음으로 단단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