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신강신약자들이 용신법의 억부법을 복사해서 신강신약이론처럼 꾸민 겁니다 그래서 억부이론이 마치 자기들 것처럼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격국에는 억부용신, 통관용신, 병약용신 [또 하나는 기억이 안남] 등 4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인 억부용신을 신강신약자들이 가져와서 자기들 이론처럼 만들어 사용하는 겁니다 그렇게 세월이 경과하니까 이게 자기들이 원조인 줄 아는 겁니다 이 진실을 아셔야 해요
@채은(무한도전)격국법에서 중화를 보이는 이치를 밝히다[적천수] -일간이 아니라 격국을 기준으로 중화를 잡는다
중화(中和)의 올바른 이치를 이미 안다면 오행의 묘리를 행함에 있어 뛰어나리라.
중화(中和)라는 것은 자평의 중요한 요법이다. 병이 있고 처방이 있다면 귀하다고 하고 손상이 없으면 기이하지 않다고 보는 방식은 편향된 견해를 일으키는 것이다. 격(格)중에서 병(病)이 제거되고 재록(財祿)이 마땅히 서로 짝하는데 이르면 곧 다시 중화(中和)가 된 것이다. 중화(中和)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니 이에 귀함에 이른다고 하는 것이다. 만약 당령이 된 기수가 혹 재관이 왕지로써 신약하다면 부귀를 취함에 중화(中和)가 불필요한 것이다. 용신이 강하다면 부귀를 취함에 중화(中和)가 필요한 것이 아닌 것이다. 기운이 치우치면 괴이하여 부귀를 취함에 중화(中和)가 불필요한 것이니 무슨 까닭인가? 세상의 부귀라는 것은 이러한 셈법에 머무름이 가장 많고 세상의 인재라는 것은 이러한 시기에 들어맞는 것이 가장 많기 때문인 것이다. 모두 기교(奇巧)에 달린 것이다.
첫댓글 甲木이 얻는 관(官)은 戌 중 辛金입니다. 19 壬申 대운이니 인(印)으로 얻었습니다. 일명 '관생인(官生印)'으로 얻은 것입니다.
원국에 인성이 없으면 높은 진급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직에 충성하지 말고 사람에 충성하고 하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20 16:0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20 17: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20 17:04
위 명조는 인성이 없더라고
귀인이 합되어 귀한 사주이죠
저도 상담을 하면서 최근에 알았습니다
귀인이 있는 명조와 없는 명조이 차이를
마음이 넓고 좁은 차이죠 즉 여유가 있죠
일처리 능력이 있고 적을 만들지 않고 평판이 좋죠
격국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격국과 전혀 상관 없습니다. 바로 여유와 조급의 차이를 아는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그게요 결국 격국문제입니다
제가 연구해보니가요
격국이 성격이 되는 팔자는
곧 중화를 의미하더라고요
중화가 된 팔자가 격국 성격이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역시 대인 관계도 좋고 귀인도 많았습니다
반면에 중화를 잃어서 패격이 된 팔자는
편고한 팔자가 대부분이더군요
편고하면 치우지는 겁니다
적이 있고 없고는 다른 문제이죠
대단한 발견을 하셨습니다
갑진님 댓글중ㅡ격국이 성격이 되는 팔자가 곧 중화를 의미하더라고요ㅡ가
모처럼 힐링되는 내용이네요
중화가 곧 억부론 입니다
@채은(무한도전) 그게 순서가 틀려요
서락오가 말했듯이
격국용신에는 4개가 있다고 설명을 했어요
그중에 하나가 억부용신입니다
그래서 격국 공부하는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에요
억부용신이 있다는 사실을 요
그게 신강신약자들이 용신법의 억부법을 복사해서
신강신약이론처럼 꾸민 겁니다
그래서 억부이론이 마치
자기들 것처럼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격국에는 억부용신, 통관용신, 병약용신 [또 하나는 기억이 안남]
등 4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인 억부용신을
신강신약자들이 가져와서 자기들 이론처럼 만들어 사용하는 겁니다
그렇게 세월이 경과하니까
이게 자기들이 원조인 줄 아는 겁니다
이 진실을 아셔야 해요
@채은(무한도전) 격국법에서 중화를 보이는 이치를 밝히다[적천수]
-일간이 아니라 격국을 기준으로 중화를 잡는다
중화(中和)의 올바른 이치를 이미 안다면 오행의 묘리를 행함에 있어 뛰어나리라.
중화(中和)라는 것은 자평의 중요한 요법이다. 병이 있고 처방이 있다면 귀하다고 하고 손상이 없으면 기이하지 않다고 보는 방식은 편향된 견해를 일으키는 것이다. 격(格)중에서 병(病)이 제거되고 재록(財祿)이 마땅히 서로 짝하는데 이르면 곧 다시 중화(中和)가 된 것이다. 중화(中和)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니 이에 귀함에 이른다고 하는 것이다. 만약 당령이 된 기수가 혹 재관이 왕지로써 신약하다면 부귀를 취함에 중화(中和)가 불필요한 것이다. 용신이 강하다면 부귀를 취함에 중화(中和)가 필요한 것이 아닌 것이다. 기운이 치우치면 괴이하여 부귀를 취함에 중화(中和)가 불필요한 것이니 무슨 까닭인가? 세상의 부귀라는 것은 이러한 셈법에 머무름이 가장 많고 세상의 인재라는 것은 이러한 시기에 들어맞는 것이 가장 많기 때문인 것이다. 모두 기교(奇巧)에 달린 것이다.
@갑진 갑진님의 댓글중ㅡ
제가 연구해보니가요
격국이 성격이 되는 팔자는
곧 중화를 의미하더라고요
중화가 된 팔자가 격국 성격이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역시 대인 관계도 좋고 귀인도 많았습니다
반면에 중화를 잃어서 패격이 된 팔자는
편고한 팔자가 대부분이더군요
편고하면 치우지는 겁니다
적이 있고 없고는 다른 문제이죠
ㅡ 라고 하셨자나요?
위 댓글중 특히
연구해 보니까요ㅡ라는 내용에 반가웠어요
갑진님이 연구 궁리 하여서 중화에 대한 중요성을 이제야 깨닫게 된 줄 알고ㅡ
큰것을 깨닫게 되었으니 축하한다는 의미를 전하고 싶었는데ㅡ
중화가 격국론에서 나왔건
억부론에서 나왔건
상관없고요
중화가 중요하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지요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는 저에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 맞으면 갖다 어디서든 가저다 쓰는거죠
근데
억부론이 격국론에 포함되었다는 내용은 오늘 처음 접하네요ㅡ머 상관없습니다
억부가 어디서 왔건 상관없고 다만 억부론이 중화론이고
중화론이 중요하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억부론에도 병약.통관.조후등도 포함되지요
@채은(무한도전) 죄송한데요
님이 보는 중화와 제가 보는 중화 자체의 기준이 틀려요
같다고 하지 마세요
- 당연하지만 님은 일간이지만 저는 월지 기준입니다
체용의 기준이 서로 틀린데 어찌 중화가 같겠습니까?
말만 중화를 사용하는 것일뿐입니다
예를 들어 안동 김씨라는 집안이 있다고 가정하면요
님은 일간 기준이니 김씨라는 개인을 기준으로 중화를 본 것이고요
나는 월령이므로 안동 문중이라는 집안을 놓고 중화를 본 것입니다
중화가 이루어진 집안 환경에서 태어났는가
를 보는게 저의 관심사입니다
@갑진
예
세줄 읽고 읽지 않았습니다
제가 잘못이해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채은(무한도전) 상담하다 보면 책에서 나오는 성격은 드물고
성격은 사주를 보지 안아요 볼일이 적으니까
저도 직업을 맟출때는 격국 보다는
사주의 구성을 보고 직업을 유추하죠
엄청난 상담 경험이 필요하죠!!
세상 사는 이치가 격국과 마찬가지입니다
월령의 중화를 보는 것은
월령에 존재하는 안동 문중이 세력을 얻었는가
를 확인하는 겁니다
그런 문중에 김씨가 태어난 것이면 좋은 환경이라 보는 것이죠
이게 격국 중화입니다
반면에 일간 중화는
김씨만 놓고 따지는 겁니다
김씨의 체격조건은 어떻고 혹은 성격은 어떻하다
김씨의 신강약을 놓고 보는 것이라
문중의 역할도 볼 필요가 없는 것이죠
나만 놓고 보는 것이라
안동 문중은 개의치 않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 둘의 중화가 같을리가 만무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