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이스라엘 땅은
2000년 전엔 유대인들이 세운 이스라엘 왕국이었다.
이스라엘 왕국이 로마의 식민지가 되고 나라가 망하면서
아랍인들이 들어와 2000년 동안 살아온 땅이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1946년 아랍인들을 몰아내고 들어 왔다.
아랍인들은 요르단강의 서쪽인 서안지구와 이집트 쪽의 가자지구로 쫒겨나고
인구는 현재 서안지구 약400만명 가자지구는 약200만 명이 살고 있다
역사적으로 현재 이스라엘이 위치하는 땅을 가나안이라고 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가나안 지역에 가면
너희 민족을 이루게 해주겠다는 계시를 받고 여기에 정착하여
자자손손 대대로 살아온 이들이 유대인들이다.
이후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왕국을 건설했다
시간이 흘러 주변국인 로마와 이집트의 침략으로 이들은 나라를 잃고 노예로 전락했으며
그 후손들은 전 세계로 떠돌아 다니는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
마음 한편엔 종교적인 믿음을 굳건히 간직하고
2000년 동안 나라 잃은 설움을 간직한 채 떠돌이 민족으로 살아왔다.
그사이 이스라엘 땅에 무슬림 세력이 들어서면서 아랍권 문화가 형성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근대에 들어서면서
전 유럽에서 유대인들에 대한 차별과 학살이 진행 되었다.
유대인들은 반드시 살아남아야겠다는 의지와 근성으로 경제력을 잡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이것이 유럽 국가들에겐 눈엣가시였다.
1894년 프랑스의 한 장교를 유대인 이라는 이유로
독일군 스파이로 몰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옛 땅으로 돌아가
다시 독립국가를 세우자는 운동이 벌어진다.
이 운동이 시오니즘 운동이다.
이때 문제가 발생 한다.
맥마흔 선언과 벨푸어 선언이 그것이다.
1915년 영국의 맥마흔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사는 아랍인들에게
자신들을 도와주면 독립국가 건설을 지지한다고 약속한다.
그런데 2년 후 영국의 외무장관인 벨푸어가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스라엘 건국을 인정하는 사건이 발생된다.
즉, 영국이 한 땅에 두 개의 나라를 인정하는 이중 계약을 범하게 되자
서로 충돌할 수 밖에 없었다.
훗날 대부분의 아랍 국가들은 독립을 이루었지만
벨푸어 선언으로 팔레스타인들만 집과 땅을 잃고 내 쫒기는 신세가 되었고
그 곳에 유대인들이 들어섰다.
한편 유럽에서는 독일의 히틀러가 유대인들의 씨를 말리는 대학살
즉 홀로코스트 사건이 발생한다.
동유럽에서도 반 유대인들에 대한 핍박과 살인협박이 빈번히 일어나자
유대인들의 이주의 물결이 가속화 된다.
1940년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45만 명이 모여들었다.
팔레스타인들이 유대인들에게 지나치게 유리한 영국의 정책에 반발하고 일어났다.
유대인들도 영국의 지지하에 영토사수를 위해 무장에 나섰다.
하나의 영토를 두고 충돌이 발생하니까 UN이 중재자로 나섰다.
1947년 UN총회를 열고 아랍4,유대인6 으로 건국 할 것을 결의 한다.
이에 이스라엘 땅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 87만명이
이스라엘 땅에서 쫒겨나게 되면서 갈등이 시작된 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서로 분쟁이 계속 되고 있다.
이후,팔레스타인
서안지구는 서안파가 통치하고 약400만명 살고 있으며,
가자지구는 난민촌으로 하마스가 통치하고 약 200만 명이 살고 있다.
2002년 이스라엘은 850km에 달하는 분리 장벽을 설치했다.
이스라엘은 4번의 전쟁에서 한번도 지지 않았다. 이유는 미국의 힘이었다.
미국의 이익은 이스라엘의 최고 비밀 정보기관인 "모사드"에서 얻는 정보와
뛰어난 무기 그리고 경제력 때문이다.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텐리등 모두 유대인이 미국의 경제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 인물로는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스필버그 영화감독,
래리 페이리,
마크 주커버그 등이 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