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esteregg/easteregg_132.png' /></p><p class="cafe-editor-text"><br /><br />MXK 사용기 (라잔트47 me special) <br /><br />티바 mxk는 전에 포핸드 주력러버로 사용했다가 최근에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br />적응간이 필요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며칠 정도 시간이 필요했습니다.<br /><br />기존에 사용했던 러버는 안드로의 라잔트47me입니다.<br />두 러버는 해당 브랜드의 신형러버인데 컨셉은 매우 다릅니다.<br />티모볼 ALC 양면에 두 러버를 붙이고 비교하며 사용중입니다.<br /><br />일주일간 사용한 소감을 전해드립니다.<br />이하 모든 수치는 두 러버의 비교를 위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br />예를 들어 mxk가 단단하다는 것은 라잔트47me에 비해서 단단하다는 것이지 다른 러버들 중에서 단단한 편에 속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br /><br />MXK(47도버전)<br />경도 : 단단<br />비거리 : 8<br />스매싱 감각: 딱!<br />드라이브 감각 : 뾱!<br />장점 : 타구자의 의지가 정확히 전달 됨<br /><br />라잔트47me<br />경도 : 부드러움<br />비거리 : 9<br />스매싱 감각 : 퍽!<br />드라이브 감각 : 스어억~<br />장점 : 적당히 쳤을 때 융통성이 좋음.<br /><br />3주 후에는 기술별로 느낌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b8ac1e3db6cef5b21f822d04a1dda0033f48ca6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Dbac/2169b824c4545810a674ea3840f54f33dd3f1e02'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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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mxk 47도 버전 느낌은 저와 백프로 일치하네요~!!
접촉 시간이 짧은 그낌인데
이부분 활용하면 섬세한 플레이에 큰 장점이 되고요.
쓱쓱 비벼서 적당히 넘기는 플레이에는 어울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