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rs in the autumn / 그 가을의 연인
bebe Kim, MI-ae : 베베 김미애
You and me are to be much closer in autumn
We become lovers in the late autumn
As between mature you and me because of you
가을에는 너와 나는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되고
바로 너여서 농익은 우리 사이로
만추의 연인이 된다
In the hushed forest in fall
The two hold hands to look at each other
And share elderly eyeshot
호젓한 가을 숲 속에
둘이서 손을 잡고 바라보며
지긋한 눈길을 나누고
Picturesquely like maples's color in the forest
Endless love story of us
Is seven prismatic rainbow
숲속 단풍 색처럼 울긋불긋
마침 없는 우리의 사랑이야기는
칠색 아롱지는 무지개여라
Without saying it's happiness we can feel
Such as love is just this
As a face of a fully matured apple
행복이 무어라고 가르쳐 주지 않아도 느껴지고
사랑이 이것이야 라면서
잘 익은 사과의 얼굴로
Our autumn of red lovable heart
Burns by itself
To be an abstract oil painting
붉은 연정의 마음에 우리의 가을은
스스로 붉게 타
비구상 유채화가 된다
Americano coffee goes well with chocolate
Dried laver matches dried squid
And with bouncily health beauty of a chestnut
아메리카노 커피와 초콜릿이 어울리고
마른 김과 오징어가 짝을 맺어
알밤의 탱탱한 건강미로
Lovers of the autumn
Make autumn shock
With the deep love not to be felt alone
그 가을의 연인은
외로움을 타지 않을 깊은 사랑에
가을을 놀래키고 있어라
아이디 pogny777님
이 카페 닉을 알고 있습니다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제 글을 모두 훔쳐가서
제 이름을 빼고 좋은 글로 둔갑시켜
다른 카페에 올리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제 그 카페에서 이 글을 내리시고 (이미 유령의 글로 16차례 스크랩을 했더라만)
한번 더 그런 짓을 한다면 법적 조처하겠습니다
그대가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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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읽고갑니다
늘 행복이 함게하시길 빌며 ~.
이 글은 이 카페의 아이디 pogny777님께서(저는 닉을 알고 있습니다만 예우상)
본문에 적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좋은 글에 기분이 ..............
2012년 10월에 베베 영시 게시판에 올린 글이었는데
사정상 내린 겁니다
미소님 건강하신 주말 보내세요
머믈다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좋은 글에 좋은 인상을 드리고 싶었으나
삶은 가는 길대로 두지 않으니
이해하시고요
반갑습니다. 에이스111님
연인과의 데이트는 자신이 직접하는 것 보다
타인들의 모습에 더 매력을 느끼는가 봅니다.
단풍과 노을이 어우러진 발그레한 계절!
행복하시길요.
저의 이야기입니다
자서전적 이야기를 마구 지은이 이름없이 퍼돌렸으니
이 글이 검색하면 이름없이 유령글로
웹상에 흘러다닙니다
슬퍼집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일기 같은 글에
저도 감동이 오는데
참 무심한 세상 마음을 칩니다
왜 그렇게들 사는 건지 그쵸
종열이님 처음으로 베베글과 만나시는 듯 합니다
감사한 마음 반가이 드립니다
아름다운 그림보다 진솔한 마음이 고아야지요
이런 아픔도 있군요
베베님 이가을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에
외로움을 타서 마시자구요
베베 화이팅!!!!!!
진솔한 마음을 담은 제 작은 글들입니다
왜 오도를 하며 제 글을 난삽시키는지
외로움은 없습니다
제 사랑글을 이렇게 웹상에 오도하다니 그 사람이 밉지요
나팔꼿사랑님 다시 반가운 마음 드립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선생님
농익어 가는 만추!
이 사람도 가을 속에 풍덩 빠져 봅니다.
가을과 내가 하나되어 흘러가네요.
물이 융합하고자 바다로 흘러가는데
흘러가는 강물을 가로 막는 pogny777 글씨가 새겨진
바위 하나가 유독 눈에 띄네요.
참 어이 없음을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베베의 심중을 누가 이해하나요?
창작을 훔쳐가는 행위는 기본적인 인간의 내면이 의심됩니다
좋은글에 감사하고 즐기는 것으로도 충분할것인데 어찌 마음상하는 행위를 하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뽕니777 그대의 마음을 알수 없네요 어찌 그러실까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인터넷 상에서 부지기수로!
제가 이 그대가머문자리에 올린 모든 게시물을 다 갖고 갔습니다
모두 스크랩 금지 복사 금지를 하였건만
올리면 모두 걷워 가서 묵사발을 만들었으니
저는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무참한 일이 이해불가합니다
적어도 지은이 이름은 넣어야 되는 게 아닌지요
돈킹막내님 오늘은 하루가 힘들었네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할 시기 같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기를 약속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