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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조급함과 게으름 사이에서.
쭈미니~* 추천 5 조회 950 22.04.05 20:08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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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5 20:24

    첫댓글 나도 지난주 외연도 박같다왔는데요

  • 작성자 22.04.05 22:17

    외연도 저 아직 못가봤어요 😭
    올해는 꼭 가보도록 할께요~~^^
    그때 정보 여쭈어볼께요~~ ㅎㅎ

  • 22.04.05 22:22

    @쭈미니~* 외연도는 낙조가 너무 환상적 입니다
    개도는 가보셔는지요

  • 작성자 22.04.05 22:22

    @짱돌1026 개도도 아직요~^^
    조만간 가 볼 예정입니다~

  • 22.04.05 22:23

    @쭈미니~* 저희 친구랑 4째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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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4.05 21:30

    즐거운 뷰 섬 여행

  • 작성자 22.04.05 22:18

    지금은 섬 여행이 적기 같아요~
    산에는 아직 푸르름이 없으니^^
    다음주엔 장봉도 벚꽃이 아름다울듯 합니다.
    그때 다시 가야겠어요

  • 22.04.05 21:58

    ㅇ ㅓ?
    채널 다른데 요기에 새글이...
    그래도 잘 보고 갑니다~
    *추천은 2번으루!

  • 작성자 22.04.05 22:20

    추천까지 해 주시는 박꾼님~
    멋져요~ 감사합니다~^^
    음~ 언제가도 좋은 장봉도,
    그리고 이쁜텐트때문에 더 기분 좋은~

  • 22.04.05 22:02

    급 바다가 땡기네요.

  • 작성자 22.04.05 22:21

    바다로~~ 떠나세요!!
    자유로움 만끽하시고
    텐트치기 좋은 곳, 이쁜 곳 추천해주세요~^^
    모글님의 바다를 기대하며~*

  • 22.04.05 22:31

    장봉도... 찜함
    근데, 뒷 모습만 보이는 저분은 누규? 왠 여고생 같은 분이?

  • 작성자 22.04.05 22:38

    장봉도 다음주 쯤 가시면 완전
    아름다울거에요~~^^
    아직 벚꽃은 겨우 몽우리만 …
    뒷모습이 어려 보이는 그녀~ ㅎㅎ
    이제 뒷모습만 찍어야겠네요 ^^

  • 22.04.05 22:52

    갬성~외로움~
    비움~나를 채우는 시간 행복하셨죠?

  • 작성자 22.04.05 22:56

    오호~ 저를 꽤뚫고 계시네요~^^
    역시 같음을 공감하시는 관봉님~
    저는 혼자하는 여행이 더 편하고 즐거워요~
    그냥 막 들떠서 뛰어다니고 ㅎㅎ

  • 22.04.06 00:03

    지난주 굴업을 갈까 설악을 갈까 한참을 고민하다, 날씨 살펴보다가 울산바위서봉을 갔던게 혼자 독채 전세내고 기가막힌 신의 한수였는데 ~~ ~^
    굴업을 이제 째려보고 있는데 장봉도 째려봐야겠네요 ~~^^

  • 작성자 22.04.06 00:08

    서봉 좋은 곳에서의 하룻밤
    아찔하니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어느곳에 텐트를 치셨을까 궁금하네요~
    굴업도 좋지만 저는 장봉도를 혼자
    자주 갑니다~ 째려보셔도 괜찮을거에요^^

  • 22.04.06 00:15

    @쭈미니~* 어디에 텐트 쳤는지는 며칠전 여기 글 올린 사진 보시면 척 아실겁니다 ~~ 장봉도 저장해 뒀습니다 ~~^~

  • 작성자 22.04.06 07:32

    @차니캡 네에~!!
    오늘의 기분은 서봉에 머물않던 그날로~^^

  • 22.04.06 11:03

    바람이 마름질하고
    파도가 조각해 놓은 섬은
    우리들 마음밭에서만
    밀려 왔다 밀려갈 뿐
    언제나 그자리였다
    바다에 남자를 내어 주고도
    평생을 버티고 산 여자는
    바다가 원망스러울 법도 한데
    단 한번도 육지쪽으로 마음을
    정박하지 않았다
    그건 바다에 안긴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끈을 자르는
    것이였기에…
    -
    홑보다는 겹이 좋은 이유를
    홑산 보다 겹산을 생각하면 -
    겹의 파도가 없는 바다가
    바다일 수 없는 이유가 되는것처럼 겹-겹을 즐기시는
    쭈미니님의 멋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사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4.06 13:05

    구르카님~
    이렇게 멋진 장문의 댓글은 처음 받아 보네요~
    그 정성에 그 마음에 감동 받은 하루입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바다를 보면 마음이 답답함을 느껴
    산보다는 덜 아끼고 덜 사랑했는데…
    이주 후에 다시 가면 바다를 향한 저의 마음을
    바꾸도록 해야겠어요.
    구르카님의 늘 멋진 산행 응원합니다!!

  • 22.04.06 18:50

    쥑이넹 ^^

  • 작성자 22.04.06 19:15

    ㅋㅋ~~^^
    뭐가 죽이는지는 모르지만~
    감사해요~

  • 22.04.06 20:14

    누군가는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을 행복이라 하고
    누군가는
    하기싫은 일을 하지않는 것을 행복이라 합니다.
    '조급함'은 균형과 채움으로
    '게으름'은 여유로움과 여백으로...
    저마다 느끼는 행복의 기준처럼
    마음먹기에 달렸겠지요.~~^^

  • 작성자 22.04.07 06:11

    하기 싫은 일- 일상
    하고 싶은 일- 여행 ~~ㅎㅎ
    일상이 있음으로 인해 여행이 더 의미가 있고
    기다려지는 일일꺼에요~^^
    떠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고홍님 ! 균형과 채움, 그리고 여유까지
    고루 갖춘 행복한 봄~* 보내시기 바랍니다~!!

  • 22.04.07 01:39

    카메라 앵글에 잡힌
    쭈미니님도 예쁘고
    마음과 정성을 담아
    찍어준 님 맘이 보이네여~~ㅎ
    여전히 좋은곳 다니고
    행복한 모습 좋아보여요.

    난 지금 제주도~~^^

  • 작성자 22.04.07 06:14

    제주도요~~~??
    아이고 배야~~~~ ㅎㅎ
    여행가신 거에요~??
    완전 좋은 때에 가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상상이 되네요.
    제주도 사진 좀 투척해 주세요. 생활인의
    멋진 모습 보고싶어요~*

  • 22.04.08 16:21

    가막머리에 텐트 치시지...

  • 작성자 22.04.08 16:23

    거기에 텐트 못쳐요 이제
    현수막 엄청 크게 걸려 있어서
    젊은 친구들 갔다가 다시 back~~!! ㅋㅋ

  • 22.04.08 16:27

    @쭈미니~* 아~ 일정 애매한날 한번 가볼라했드만 안되겠네요

  • 작성자 22.04.08 16:29

    @위스키[정유석] 거기말고 아주 좋은 전망대 있어요~~
    가고싶을 때 말해요 알려드릴께요^^
    가막머리보다 전망이 더 끝내줘요 ㅎㅎ

  • 22.04.08 16:31

    @쭈미니~* 채석장도 좋더라요

  • 작성자 22.04.08 16:32

    @위스키[정유석] 그건 또 어디~~?? ㅎㅎ

  • 22.04.09 09:49

    올 봄엔 섬여행을 한번도 못가고 지나게 되네요 ㅎㅎ
    목구녁이 딸기청이라 ㅜㅜㅜ
    멋진 사진 보며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04.09 10:20

    바쁘시구나~~!!
    지금이 딱 섬여행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덥게 느껴지니 벌써 ㅠㅠ
    건강 유의 하시면서 마음은 up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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