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역대급 이적시장이 진행중인 2021년 여름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9a2237c9b83ef350a6f1586473d7cda47edcbcf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9a2237c9b83ef350a6f1586473d7cda47edcbcf6" data-origin-width="1200" data-origin-height="800"></div>먼저 독수리 5형제급의 PSG 영입들. 순서는 왼쪽부터 1. 아슈라프 하키미 (인테르->PSG, 6000만 유로)지난 시즌 인테르 밀란의 11년만의 리그 우승을 견인한 라이트백.첼시와 영입 경쟁에서 승리. 2. 조르지뉴 바이날둠 (리버풀->PSG, 자유계약)주사위형 미드필더로 불릴 정도로 기복이 있는 선수지만 리버풀 중원에서 몇 년간 활약한 미드필더 자원.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에 합류 직전 PSG에서 하이잭 3.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밀란->PSG, 자유계약)현시대 최고의 골키퍼이자 유로2020 MVP. 거기다 99년생. 4. 세르히오 라모스 (레알->PSG, 자유계약)라장군. 설명이 필요한지? 5. 리오넬 메시 (바르사->PSG, 자유계약)신. 바르사 보드진은 머리 박고 죽어야.  자유계약으로만 4명을 낚아채며 주급이 폭발할지언정 이적료 지출은 많지 않음.라모스와 메시는 노장이지만 리그보다 챔스에 집중하려는 PSG의 전략을 알 수 있는 영입.   기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맨체스터 모 구단으로 넘어가보면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e06ebc0718df1ad303a33c7623325e0dae0bf0f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e06ebc0718df1ad303a33c7623325e0dae0bf0f8" data-origin-width="2048" data-origin-height="1152"></div>잭 그릴리쉬 (AV->맨시티, 1억 파운드)리그 기록을 경신하며 데려온 잉글랜드의 슈퍼스타.크랙 기질과 화려한 플레이, 준수한 외모를 들며 이 시대의 베컴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1억 파운드가 오버페이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도 많음.  여기에 맨시티는 최근 며칠 호날두 이적설이 불거지며 역사상 가장 큰 라이벌 이적을 성사시키나 했으나...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3fa0d8be24d4599ad78f0ce247a0a73c10cc4a3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3fa0d8be24d4599ad78f0ce247a0a73c10cc4a3e" data-origin-width="680" data-origin-height="680"></div>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베->맨유, ~2500만 유로)맨유가 아마 이적시장 역사상 가장 큰 하이잭으로 맞받아치며 호날두 복귀. 이에 앞서 맨유는제이든 산초 (돌문->맨유, 7300만 파운드 추정)와 라파엘 바란 (레알->맨유, 3400만 파운드 추정) 영입을 성공시키며 측면과 수비를 보강한 데 이어 카바니와 그린우드만 있어 약점으로 뽑히던 톱 보강을 이뤄냄.라이벌 맨시티를 엿먹였다는 통쾌함은 덤.  하지만 친정팀으로 돌아온 세리에A 선수는 호날두 혼자만이 아니었고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c40029e64822137ad32cbc4910c03c030462f27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c40029e64822137ad32cbc4910c03c030462f278" data-origin-width="1200" data-origin-height="630"></div>로멜루 루카쿠 (인테르->첼시, 9700만 파운드)먼 길 돌아 드록신의 진정한 후계자로 거듭난 루카쿠의 첼시 컴백.2라운드 아스날전에서 10년만의 첼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금의환향. 이에 연결되어 에딘 제코(로마->인테르, 자유계약)와 타미 에이브러햄(첼시->로마, 4000만 유로)의 삼각이적이 이뤄짐.제코와 에이브러햄 역시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윈-윈-윈 이적을 예고.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이적들을 훑어보면 아스날 - 레알에서 외데고르 완전영입. 브라이튼에서 벤 화이트 영입토트넘 - 세비야와 라멜라+현금으로 브리안 힐 스왑딜. 아탈란타에서 임대 후 완전영입 형태로 로메로, 골리니 영입AV - 그릴리쉬 판 돈으로 대니 잉스, 레온 베일리, 애슐리 영 등 영입리버풀 - 라이프치히의 젊은 센터백 코나테 영입  다른 리그의 고액 영입, 화제가 된 영입들 또한 살펴보면우파메카노: 라이프치히 -> 뮌헨 (3800만 파운드)로드리고 데폴: 우디네세 -> AT마드리드 (3000만 파운드)피카요 토모리: 첼시 -> 밀란 (3000만 파운드)하칸 찰하놀루: 밀란 -> 인테르 (자유계약)덴젤 둠프리스: PSV -> 인테르 (유로2020 활약)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시티 -> 바르셀로나 (자유계약)멤피스 데파이: 리옹 -> 바르셀로나 (자유계약)데이빗 알라바: 뮌헨 -> 레알 (자유계약)올리비에 지루: 첼시 -> 밀란마누엘 로카텔리: 사수올로 -> 유베 (임대; 이탈리아 국대)  유명 선수의 이적설 또한 얘기해보면킬리안 음바페: PSG -> 레알?엘링 홀란드: 돌문 -> PSG? (음바페 대체자로 루머)쥘 쿤데: 세비야 -> 첼시? (이는 주마의 첼시->웨스트햄? 이적 여부에 따라 달려있음)사울 니게스: AT마드리드 -> 첼시 임대?악셀 비첼: 돌문 -> AV?제롬 보아텡: 뮌헨 -> ?? (자유계약 상태) 마지막으로 잔.류.선.언.을 한... 해리 케인 (토트넘 -> 토트넘) 사가까지, 유로에 코파에 올림픽에 쉴틈없던 여름이었습니다. 여기에 감독 이적시장은 또 얘기가 한다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