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종아격은 종격의 일종이다. 약간의 특수성이 있다. 신강 신약을 굳이 따지지 않는다.</p><p>운에서 식상과 재를 반긴다. 적천수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p><p>기세와 왕쇠를 깊이 공부하려면 적천수가 좋다.</p><p>자평진전은 기초 격국을 설명한 것이다. 기세와 왕쇠는 적천수로 </p><p>깊게 공부해야 한다.</p><p> </p><p>적천수 종아</p><p>一出門來只見兒，吾兒成氣構門閭，從兒不管身強弱，只要吾兒又得兒。 <br>原注：此與成象、從象、傷官不同，只取我生者為兒。如木遇火，成氣象，</p><p>如戊己日遇申酉戌成西方氣，或巳酉丑全會金局，</p><p>不論日主強弱，而又看金能生水氣，轉成生育之意。此為流通，必然富貴。</p><p> </p><p>乾造：丁卯  壬寅  癸卯  丙辰    <br>大運：辛丑  庚子  己亥  戊戌  丁酉  丙申 <br>任氏分析：癸水生於孟春，支全寅、卯、辰，東方一氣，格成水木從兒，以時幹丙火為用，所謂兒又生兒。只嫌月幹壬水為病，喜丁火合壬化木，反生丙火，轉成生育之意，所以早登科甲，置身翰苑，仕至封疆；申運木火絕地，不祿。</p><p> </p><p>乾造：丁巳  癸卯  癸卯  丙辰    <br>大運：壬寅  辛醜  庚子  己亥  戊戌  丁酉 <br>任氏分析：癸水生於仲春，木旺乘權，四柱無金，亦水木從兒。寅運支類東方，甲戌年入泮，丙子年中鄉榜，其不及前造者，月幹癸水爭財，無制合之美也。喜其財星有勢，仕路定可亨通。</p><p> </p><p>乾造：己未  丁丑  丙戌  戊戌    <br>大運：丙子  乙亥  甲戌  癸酉  壬申  辛未 <br>任氏分析：丙火生於季冬，滿局皆土，格成火土從兒，醜中辛財為用，謂“一個玄機暗裡存”也。</p><p>所嫌丁火蓋頭，通根未戌，忌神深重，未能顯秩。妙在中運走癸酉壬申，喜用齊來，宦途順遂。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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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격은 '종아, 종식, 종재, 종살, 종인'
종아격은 종격 맞습니다.
문해력이 없는 자는 고서를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심지어
從兒格의 '從'자를 보고도 그게 종격을 의미하는 글자인지 모릅니다.
학습에 필수 요소인
문해력이 없기에, 문장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아전인수 식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서로 똑같은 책을 읽어도 남들과 유사한 학술 견해를 가지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엉뚱한 소리나 황당한 주장을 해 댈 때가 많습니다.
뭘 알려줘도 모르고 지적해 줘도 고치지 못하죠.
【原注】此與成象從象傷官不同。只取我生者爲兒。
이것은 성상(成象), 종상(從象), 상관(傷官)과 같지 않은데 다만 내가 생하는 것을 자식으로 삼아 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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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는 성상(成象), 종상(從象), 상관(傷官)과 같지 않다
1 양기성상도 아니고
2 종상[종격]도 아니고
3 상관[정격]도 아니다
다만 생하는 것을 자식으로 취하는 것이다
연해자평에 종아를 종격이다
논한 장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해석 번역도 제 각기 틀리니
삼명통회및 연해자평에라도 의견을 구해야겠죠
자평진전에는 종아격이 없는게 확인이 됬습니다
저도 고전에 그런 종아격을 종격으로 본 사례를 찾기 어려웠는데
도움 좀 받읍시다
찾으면 올려주세요
그럼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 종아를 종격으로 잘못 소개한 사람이 위천리입니다
서락오 위천리가 중범자이죠
從象.---傷官---不同
한자를 올려주면 모르고
번역을 해 줘도 이해를 못하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한 번 간단히 흩어보기만 해도
[종상이 아니다]
쉽게 눈에 들어올텐데요
알면서도 모르척하시는 것인지
~~참으로 속내를 알기 어렵군요 음;
종아격은 [적천수]와 [적천수천미]의 계통에서 나온 격의 이름입니다. 즉 억부법 계열에서 나온 격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격용법 이론에서는 찾기 어려운 격입니다.
입문자 님들은 바르게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고전에도 없는 종아는 모자멸자, 재다신약같은
팔자의 상황을 설명하는 겁니다
격인지 아니면 단순히 팔자 상황의 설명인지
분간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없으면 없다
그렇게 인정하면 될 일~~
무슨 말들이 그리 많은지~~
참 변명들이 이렇게 많으니
핵심에서 벗어난 변명만 하는 사람은
앞으로 좋은 댓글공부 못 볼 것이고
신살 중에서 가장 강력한 신살을 받게 될 겁니다
욕살이라고~~
침트기면서 나오는 신살인데
입문자 님들이 그릇된 명리 지식을 습득하게 되는 건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종상(從象)'은 일주가 무근(無根)일 때에 한해서 종(從)을 논하는 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주에서 "종아는 종상과 다르다."라고 해설했으면, 왜 다른지 그걸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명리 공부할 때 주의할 점은
원문이나 원주를 정확하게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문장을 겉 읽고 넘겨서는 안 되며, 아전인수 식으로 이해해도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종아상의 종은 종격이 아니고
~본래 쫓다 따른다
라는 의미로 쓰인 겁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구결이 나오는 겁니다
只要吾兒又得兒。
분명한 원문도 아전인수하니
무슨 토론하겠나요
從兒不管身强弱
=종아(從兒)는 일신(日身)의 신강약과는 상관이 없다
이건 무슨 의미인가 하면
일간이 강해도 된다는 쯧이죠
그럼 이런 명조도 종아가 결성될 수 있겠죠
壬壬壬壬
寅寅寅辰
일신이 강하면 그게 종격이 될 순 없겠죠
입문자 님은 명리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들에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여러 사람의 견해를 들어본 후에, 걸러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엉터리 이론에 현혹되면 명리 공부 망합니다.
종아격은 종격 맞습니다.
문해력이 없는 자는 고서를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심지어
從兒格의 '從'자를 보고도 그게 종격을 의미하는 글자인지 모릅니다.
자기 배울 것도 부족하죠
그런데 입문자 걱정할 일이 아니죠
입문자 걱정하지 말고 본인 걱정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