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木遇火。成氣象。如戊己日遇申酉戌。成西方氣。或巳酉丑全會金局。
不論日主强弱。而又看金能生水氣。轉成生育之意。此爲流通。必然富貴。
예를 들어 목(木)이 화(火)를 만나서 기상(氣象)을 이루고 있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무기(戊己)일에 신유술(申酉戌)을 만나 서방(西方)의 기(氣)로 되어 있거나 혹은 사유축(巳酉丑)으로 전부 합하여 금국(金局)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일주(日主)의 강약을 논하지 않고도 금(金)이 능히 수(水)를 생하는 것으로 보고 생육(生育)의 뜻으로 바뀐 것인데 이것은 유통(流通)되는 것이니 반드시 부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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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에서 분명히 말하길
목이 화를 만난다고 하였으니 두 개의 양기가 되는 게 분명하다.
如木遇火。成氣象
이 구절을 기상을 이룬다고 번역하지 않고 만약 양기성상을 이룬다고 왜곡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그 다음 구절의 내용과 앞뒤가 전혀 다른 뜻이 된다
不論日主强弱。而又看金能生水氣
일주의 강약을 부론하고 금생수한다고 간명하는 것이다
成氣象
-이게 만약 양기성상이면 토생금이 되야 말이 된다.
金能生水氣
그런데 토생금/금생수이면 이게 어찌 양기성상이냐?
한문해석은 한 구절의 문법에 얽메이지 말고
전반적인 맥을 짚어 부분을 해석해야 합니다
첫댓글 종아(從兒)라는 것은 일간의 신강신약을 논하지 않고
토생금 금생수 하여 유통되는 것을 종아라 말한다.
그래서 유통됨이 곧 순국을 말하는 것이다
기명종재(棄命從財)처럼
일간을 버리고 재성(財星)으로 종(從)하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기명(棄命)종아(從兒)는 존재(存在)하지 않는 격국이다
일간이 약하던 왕하던지 일단 일간은 살아있는 게 전제조건이 된다
그래서 종상(從像)이 아니라고 한 것이다
여기서 비유하여 말하는 종상(從像)은 독상(獨像)등의 전왕격을 말하는게 아니라
기명종재(棄命從財)/기명종살(棄命從殺) 등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말하길
토생금(土生金) 다시 금생수(金生水)하여 순국(順局)으로 유통(流通)이 되는 것이니
이게 또한 상관격(傷官格)과 다르다고 본 것이다
왜냐하면 상관격(傷官格)은 일신이 강함을 전제 조건으로 한다
그런데 종아에서는 일신(日身)의 신강(身强) 신약(身弱)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종아는 상관과 다르다고 역설을 하는 것이다.
그만해라..
먼소린지도 모르면 가서 배워라.
분탕질 그만하고,
훔쳐 배우면서 감사하다는 말은 못하네
하긴 자네 머리로는
적천수를 이해하기 어렵겟지
그냥 고전은 포기하고
사주첩경으로 마감하는게 좋겠다
原注:此與成象、從象、傷官不同,只取我生者為兒。如木遇火,成氣象,
멍청한놈이 이구절 보고 종격이 아니라 하는구나..
능력이 안되면 제대로 배워라.
此與成象、從象、/ 傷官不同
차격은 종상이다.
상관격과는 다르다.
멍청아~
원문을 뜻을 이해하고 번역해야지
너처럼 문법으로 번역하니
그게 먹히겠냐?
ㅋ
@갑진 지랄하고 자빠졌네~
종아를 논하는 양기성상은 왜 갖다 붙히냐?
물타기하냐?
종아가 종격이 아니라는 주장이 비기냐?
머 이런 미친자가 역학하냐?
此與成象、從象、/ 傷官不同
성상이 삼기성상일까 양기 성상일까
둘 중에 하나겠지
근데 책에는 양기성상을 조건으로 하고 있단단
목이 화를 만나는 경우ㅡ이다
如木遇火。成氣象
그럼
成氣象
이게 삼기성상이 되겠냐?
멍청한 놈아
종격이 뭔지,
정격이 뭘 의미하는지,
한자 원문만 갖다 붙이면,
합리화가 되냐?
월겁격은 없는거라고?
종아격은 종격이 아니다?
관종자냐?
이런 미친놈들이 설치냐?
게벨스 전략이냐?
거짓말도 반복하면 참말이 되니?
모르면 배워라!
주제넘게 깝치지말고..
@갑진 지랄 염병하고 자빠졌네..
어설픈 장님이 장님들 인도하겠다고?
너 같은 반풍수 선무당들 때문에
명리 수십년해도 늪에 빠지는것은 알고있나?
너 역시 그들의 피해자고..
너는 모르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비인 부전이다.
成像과 從兒가 다른 까닭
양기성상은 인수양기성상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日
●傷官
日
●印綬
그러나 종아는 오직 상관종아 뿐이다
종아(從兒)
日
●傷官
그러므로
종아는 성상과 같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다
헛소리만 늘어놓으면서
논리로 답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미 패자이다
-본인이 틀렸으니까
질문에 답을 못하니까
그때부터는 자꾸
헛소리만 한다
임철초 해설: 從兒與從財官不同也 .....
번역 ㅡ종아는 종재종관과 다르다
임철초는 주석에서
從兒格最忌印運 '與'를 써서 그 무리들과 다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