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나온책인데요..아마도 1982년정도에 초판된것으로 알고요 저자는 고오도벤입니다..제가 아마도 86도정도에 읽은것으로 생각되며 지금 제가 그 책을 간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시 읽어보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음 그 책내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다음내용인데요..혹 이 글을 읽어시고 기억나시는 분이 계시면 책 제목하고 출판사명 좀 갈켜주세요..
그럼 제가 그책에서 읽은 내용중 기억이 아직 생생한 부분을 더듬어 보겠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왕자와 함께 옛 로마고터를 거닐면서 왕자에게 이야기합니다..이 고대의 로마가 다시 소생합니다..그 소생되는 로마는 과거 로마가 망할때 징조를 똑같이 보이며..망할때도 역시 비슷한 과정을 밟으면서 망합니다....여기서부터는 고오도벤의 상상력이 덧붙여 진내용으로 기억납니다...옛날 로마가 망할때 세가지의 징조가 있었다고 합니다..그 첫째는 하늘에 용이 날아갔다고 기록되어있는데..그것은 혜성이라고 합니다..둘째는 여자몸에서 피땀이 났다고 하는데..로마주변에 살던 여성의 몸에서 피땀(실제로 의학용어집에 있더군요.인간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거의 없는일이라고 합니다)이 났다고 합니다..세번째는 타락의 극치점에 다달았다는건데요...그리고 망해가는과정은 이러한 세가지 망조의 징조와 그때 당시 에너지원이 노예였다고 하는군요..그래서 북쪽민족인데..어느민족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세계사 시간에 제가 많이 졸아서^^암튼..그 민족이 흉년이 들어서 남쪽으로 남하하면서 에너지원인 노예를 얻을 요량으로...로마와 한판붙어면서 로마가 망했다는건데.....소생되는 로마가 어느나라냐..
과감히 고도벤은 그 책에서 미국이라고 단정을 짓더군요..이유가 잘기억이 나지않습니다..제가 그책을 다시보고싶은것도 이러한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확인하고 싶고...음...왜 미국으로 고도벤이 단정을 내렸나를 더 자세히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암튼말이죠...고도벤이 그럴듯하게 아귀를 맞추어 나가는 부분이 다음입니다..
미국이 소생된 로마다.
미국이 망하는 세가지 징조
첫째:86년인가 87년에 혜성이 날아온다(로마가 망하기전에도 혜성이 출현했나봅니다.)
둘째:82년도 미국항공기가 실제로 하늘을 나는 중에 여자 승무원몸에서 피가 나서 놀라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유방부분에서 피땀이 나왔는데 함께 달려온 다른 두 여승무원몸에서도 피땀이 함께 흘러나왔다는군요...그래서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급히 가까운 앵커리지 공항에 도착하여 미국의 나사..에프비아이...등에서 나와서 조사를 했지만 이유를 알수 없었다고 하네요..아까도 이야기했지만 극도의 긴장 스트레스 상태에서 간혹생길수 있는 병이지만..이 승무원들은 내려서 애인을 만날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는 상태였다니..정말 기이한 일이지요..암튼 이현상을 고도벤은 두번째 이유로 듭니다.
세번째:타락의 극치점을 이야기한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미국이 망해가는과정을 고도벤은 상상하기를...고대의 로마가 망했던것이에너지원인 노예제때문에 그랬다면.....지금미국이 망하는것은 석유때문이라고 말합니다..아마
고도벤은 1999년을 잘못해석해서..우리에게 혼란을 준부분도 있지만 노스트라다무스에게 완전히 매료된사람인것 같았죠..매우 확신하고있었답니다.
그런데...놀랍게도 20년이 지난 지금 미국이 망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실제로 미국이 이라크를 때리려는 이유는 석유때문이라고 합니다..
음...
부시를 비롯한..그 밑의 매파들은 사실 전쟁에 참여해보지 못한..그래서사실 전쟁의 고통을 모르는 사람들이죠..달콤한마져 느끼는가 봅니다...암튼..이사람들이 관여된 기업체들이 아마도 석유와 관련되었거나..아니면 군수산업체와 맞물린 사람들이라죠..
다시한번 그책을 읽고싶은데..
혹시 제가 말씀드린 이책을 가지고 계신분은 제목과출판사명을
리플좀 달아주세요..그러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그럼 담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