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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저물어 가는 가을의 뒷모습.쓸쓸함이 묻어나는 강화 제2길에서
가곡 추천 0 조회 182 22.11.08 12: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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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8 13:03

    첫댓글 강화길(김포옛길) 제2길을 역방향으로 걸으셨군요. 얼마 전에 두 차례나 다녀온 길이라 사진만 봐도 눈에 선합니다.

    모담산 모담공원이 의외로 잘 되어 있고 걷기 좋은 운치있는 길이지요. 어느덧 가을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네요.

    사실 걷는 것 보다 후기 쓰는게 더 힘들 수도 있는데 상세히 기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1.08 21:02

    다녀 가셨군요.
    고양바람누리길 걷기축제에 30km를 선두에서 거침없이
    걸으시고, 대단하십니다.
    아직 체력이 건각 이십니다.

    주말에만 시간이 있고 이곳 저곳 다니다 보니
    부끄럽게도 강화길을 아직도 다 못 걸었네요.
    장릉안에 단풍을 생각하고 2코스를 선택했지만 좀 늦었습니다.

    모담산 공원은 주민들 운동하기 좋은 길이지요
    여름에 숲이 우거지면 더욱 좋을 거 같더라구요.
    입동도 지나고 이제 가을도 끝자락 초 겨울 모드로 접어들어
    앙상한 가지엔 계절의 아쉬움만이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길 위에 행복을 기원 합니다.
    건행 하세요.
    감사 합니다.




  • 22.11.09 21:33

    제가 걸포중앙공원과 한옥마을에서 모담산 오르는 길을 찿지 못하여
    차칸님께 전화로 문의하여 걸었던 금릉옛길을,
    역사적 배경설명과
    저물어가는 가을의 마지막 단풍을 즐기면서 걸으신
    후기글 따라서 천천히 즐겁게 감상합니다,

    다시한번 걸을때는
    주신 자료을 토대로 여유롭게 천천히
    걸어보렴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 작성자 22.11.10 09:30

    아~ 그러셨군요.
    걸포중앙공원과 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는 리본을 더 매달아야 할 거 같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우왕좌왕 하기 일쑤일 겁니다.
    저도 걸으며 그렇게 느꼈습니다.

    모담산에 총총히 달린 리본을 중간에 하나씩 몇 개를 떼어 가지고 가면서
    꼭 있어야 할 곳과 리본이 잘 보이게 달아 놓으며 걷고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는 경기옛길에 봉사하시는 분들이 있어 처음 보다 많이 좋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장릉의 단풍을 보려고 2길을 선택했는데 저희가 좀 늦게 갔네요.
    예쁜 원앙이들 노는 모습을 보며 커피 한잔하고 쉼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와 안개가 짙어 길나섬 하기는 안 좋은 날씨같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건행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2.11.11 11:34

    두분이서 강화제2길을 걸으셨군요
    집부근이라 점심도 하시며 언제나 정겨운 두분의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2.11.11 21:02

    가까운 곳에 강화ㅣ길이 조성되어 좋습니다.
    언제라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지요.
    두 분도 건강하세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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