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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리 쿨럽에서는 설날 연휴기간을
이용해서 6박 7일 태국 북부 지역으로
7명이 함께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태국은 수많은 와인딩 루트와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데다
물가마저 저렴하여 라이딩의 성지라
불리는 인기 있는 투어지입니다.
제가 이번에 직접 다녀와보니
그 말이 결코 거짓이나 보탬이 없을
알게 되었고, 왜 유럽의 라이더들이
태국을 많이 찾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도로 컨디션도 우리나라와 견주어도
좋을 정도로 거의 완벽한 상태이고,
북부 산악지대를 누비는 수많은
와인딩 루트도 달리는 맛이 있습니다.
날짜 별로 간단한 후기를 적어봅니다.
<1일 차: 출국>
설날 당일 17시 25분, 비행기를 탑승한다.
5시간 45분을 날아 태국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하면 현지 시각으로 21:30분이다.
(2시간 시차)
공항에서 숙소까지 셔틀버스를 예약하면
출구 게이트로 이런 10인승 밴의 기사가
출국장 앞에서 피켓을 들고 기다린다.
숙소까지 이동하는데 택시는 32,000원인데
이 셔틀은 기사 포함 불과 15,000원이다.
20분 정도를 달려 숙소에 도착한다.
바이크 렌털 샵 바로 옆에 위치한
숙소라서 렌털하러 이동하기가 편하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저녁식사를 위해
썽태우를 타고 치앙마이 맛집으로 간다.
여기가 치앙마이의 맛집으로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다.
태국 음식은 대체로 우리 입맛에
잘 맞고 가격도 저렴하다.
숙소 근처 바에서 맥주 한 잔씩 하며
내일부터 사직될 투어 브리핑을 한다.
야외식당이나 바에서 마음껏 흡연이
가능해 흡연자들이 특히 좋아한다.
이렇게 첫날 일정을 마친다.
<2일 차: 치앙마이~메홍손>
태국 투어 2일 차,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렌털 샵인
Pop Bike에 들러 렌털 수속을 한다.
츨발 전 모든 바이크에 더할리 스티커를
이식하여 준비를 마친다.
우리가 탈 기종은 혼다 CB500X,
미들급 듀얼 바이크인데 투어 내내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Top Box를 장착하고 추가 가방을
끈으로 묶고 다니면 일주일 투어에
사용할 짐들을 충분히 수납할 수 있다.
출발 준비가 모두 끝났고 세나 인터콤을
모두 연결한 뒤 태국 라이딩을 시작한다.
인근 주유소에 들러 탱크를 가득 채운다.
혼다 CB500의 공식연비는 40km/L다.
태국의 주유소에서는 옥탄가 87, 91, 95
이렇게 3가지 등급의 휘발유를
판매하는데 91이 우리의 보통 휘발유며,
가격은 1,500원대 전반으로 국내보다
약간 저렴한 수준이다.
주유소에는 대부분 편의점이 함께
있어 음료나 간식을 구입하기 좋다.
첫 번째 투어지인 파처 협곡에 도착했는데
국립공원 지역이라 입장료를 내야 한다.
이런 계단 길과 좁은 길을 따라
약 400m쯤 오르락내리락 걸어간다.
그랜드캐년의 축소판과도 같은
파처협곡이 모습을 드러낸다.
첫 번째 단체 기념사진을 찍는다.
관광하려 온 태국 아줌마들이
"오빠, 멋있어!"를 연발하며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한다.
(절대 우리가 요청한 게 아님.)
다음 목적지를 향하는 도중 허름한
동네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식당 한편에 이런 장비가 있는데
이게 간이 주유소란다. ㅋㅋ
태국 외곽에는 이런 주유소가 많다.
두 번째 목적지인 와치라탄 폭포에
도착하니 우렁찬 폭포 소리가 들린다.
사진 상으론 체감이 제대로 안 되지만
낙차와 규모가 상당한 큰 폭포다.
다음 코스로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도이 인타논 산을 오르는데 산악도로
초입에 국립공원 표지판이 있다.
도이 인타논을 오르는 길목애 있는
그랜드 파고다 사원에 잠시 들른다.
자동차는 출입 가능, 바이트는 출입 금지고,
입장료를 징수하는 직원이 지키고 있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산인
도이 인타논 정상에 도착한다.
해발 2,565m로 태국의 지붕이라 불리며,
미얀마와 태국을 나누는 산맥의
일부로 히말라야의 끝자락에 위치한다.
도이 인타논에서 바이크 여행 중인
두 명의 여성 라이더들을 만났다.
투어 도중 만난 각국의 라이더들은
모두 서러를 반갑게 맞아준다.
중간 휴식지인 커피숍 근처에서
이런 멋진 뷰를 우연히 만난다.
동네 아이들과 사진을 찍는다.
첫날 320km를 잡았는데 렌털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메홍손 루프의
1864 굽이길을 야간 라이딩으로 주파해
무사히 숙소에 도착했다.
태국 북부 지방의 와인딩 코스는
1,500~2,500m 사이의 높은 산들을
이어서 넘는 도로라서 기대 이상으로
재밌고 스릴 만점이다.
쉽게 비유하자면 죽령을 열 개쯤 합해서
압축해 놨다고나 할까?
이렇게 태국에서의 첫 라이딩을 마친다.
<3일 차: 메홍손~반란 라이>
셋째 날 아침, 메홍손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오늘 투어를 시작한다.
오늘 첫 번째 목적지는 1,864개의
커브가 있는 메홍손 루프를 완주하면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태국 상공회의소다.
곳곳에 세계 각국에서 다녀간 라이더들이
붙여놓은 스티커로 빼곡하다,
더할리 스티커도 몇 장 붙였다.
이것이 60밧을 내면 만들어주는
상공회의소가 발행하는 인증서다.
그 위에 더할리 스티커를 추가로 붙인다.
다음은 도이 꽁무 사원능 찾는다.
이 지역 출신 고승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
건립한 버마식 사원으로, 메홍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시내 전체를 내려다보는
뷰가 특히 멋진 곳이다.
와인딩으로 유명한 1095번 도로 위에
위치한 Coffe 1095 라이더 카페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한다.
다시 굽이굽이 와인딩 도로를 달려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 지역에 위치한
휴양 마을, 반락타이에 도착한다.
강 건너편은 미얀마 땅이고,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와 있는 듯하다.
국도 변에 위치한 휴게소에서 휴식한다.
역시 1095번 도로 위에 위치한
전망 좋은 Pang Mapha Viewpoint에
도착하여 잠시 쉬어간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자리한 식당에서
먹는 반자보의 절벽국숫집을 찾아간다.
현지인들이 열심 히 주문 중인데
국수는 이미 Sold out이라서
국수는 맛보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간다.
다시 길을 달려 유명한 휴양도시 Pai에
도착해 스테이크로 점심을 먹는다.
오늘도 해가 저물고 나서야
미리 예약해 둔 숙소에 도착한다.
근처 편의점에서 공수해 온 음식으로
숙소에서 간단한 파티를 하고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4일 차: 반란 라이~푸와돌>
벌써 태국 투어 4일 차다.
한적한 외딴곳에 위치한 숙소에서
주인이 준비해 준 아침을 먹는다.
숙소를 출발해서 얼마간 달리다
편의점에 들러 음료와 간식을 챙긴다.
태국 북서부에 위치한 도이파홈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대형 온천인
Fang Hot Spring에 도착한다.
전체 뷰도 멋지고 특히 땅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간헐천이 인상적인 곳이다.
온천수에 달걀을 삶아 먹는다.
남동쪽으로 기수를 돌려
치앙라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렁쿤사원(백색사원)에 도착한다.
관람 전에 먼저 점심식사를 한다.
치앙라이 출신의 불교 화가이자 건축가인
'찰름차이 코싯피팟'이 꿈에 나온 어머니의
계시로 젊은 시절 지은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 1997년부터 자비를 들여
짓기 시작한 사원으로, 아직 건립 중이다.
태국의 유명한 맥주회사인 Signha에서
조성한 Singha(사자) 공원이다.
참고로 태국의 3대 맥주 브랜드들이다.
치앙라이 시내 번화가에 위치한
황금시계탑 앞에서 단체사진 한 장!
13세기 고대 태국 란나 왕국의
망그라이(Mangrai) 왕의 유해를 모신
망그라이 왕의 무덤이다.
태국에도 스쿠터들이 정말 많다.
다음은 오늘의 마지막 투어지는
백색사원을 건립한 찰름차이의
제자가 건립 중인 청색사원이다.
이스라엘에서 온 오프로드 라이더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는다.
해가 저무는 청색사원 관람을 끝으로
오늘 투어를 마무리한다.
스쿠터로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오늘의 숙소에 도착한다.
리조트 스타일인데 시설이 꽤 훌륭하다.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한다.
<5일 차: 푸와돌~푸치파>
오늘도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숙소를 출발하여 태국에서 가장 신비로운
기운을 지니고 있다는 도이퉁 지역의
Mae Fah Luang 정원을 찾아간다.
태국 8대 왕의 왕비인 Srinagarindra,
The Princess Mother가 원래 마약밭이던
이곳을 개발하기 위해 정원으로 가꾼 곳이다.
지금은 유명 관광지가 되었고, 그 수입으로
이 지역 주민들의 자녀 교육이 이루어진다.
Mae Fah Luang(메파루엉)이란 이름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왕비가 이곳을
방문할 때 길이 좋지 않아 헬기로 왔는데,
고산족들은 헬기를 처음 보았으며
'하늘에서 내려온 국모'라는 뜻으로
'매 파 루앙'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커피맛으로 유명한 도이퉁 커피숍이다.
Mae Fah Luang 정원을 출발해서
미얀마와의 국경지대 Pha Hee 빌리지로 간다.
중간에 군인들이 지키는 검문소를 지나고
길이 제법 험하고 좁아 주의가 요구된다.
파히 빌리지 입구에 도착한다.
고산지대에 위치한 마을이라 길이 좁아
자동차와 바이크는 출입금지다.
입구 주차장에 파킹하고 마을을
둘러보는데 이렇게 절벽에서
영업을 하는 커피집들이 많다.
예전에는 모두 마약을 재배했었는데
태국 정부의 개발 프로젝트의 도움으로
지금은 커피 농사를 짓는다.
파히 커피 하우스에 도착한다.
뷰가 기막히게 좋은 곳이다.
여기서 점심 식사를 한다.
지나다 뷰가 좋아 잠시 멈춰 사진을
찍었던 이름 모를 작은 전망대다.
파히 빌리지를 오가는 도로는 숨 막히는
헤어핀과 와인딩의 연속이라 라이딩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름으로만 많이 들어봤던
골든 트라이앵글에 도착한다.
골든 트라이앵글은 타이의 메남콩과
메남루악이 만나 이루는 소삼각지대로
라오스, 미얀마, 타이의 삼국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곳이다.
열심히 잘 달려주고 있는 혼다와
함께 기념사진 한 장!
300그루의 티크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티크 숲의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고대사원 왓포삭(Wat Pa Sak)에 도착한다.
입장료가 50밧이라서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
태국 북서부 라오스와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유명한 휴양도시 치앙콕으로 간다.
간 건너 보이는 곳이 라오스다.
바지선처럼 띄워놓은 식당에서
잠시 간식을 들며 쉬어 간다.
오늘의 숙박지인 푸치파로 가는
길에 와인딩도 좋고, 뷰가 기가 막힌
멋진 곳을 지나다 잠시 정차한다.
이곳은 도이파탕, 푸치다오, 푸치파로
이어지는 고산지대라서 뷰가 특히 좋다.
긴 와인딩 루트를 달려 오늘의
숙소가 있는 푸치파에 도착한다.
오늘은 특별하게 글램핑을 하기로
기획하고 그런 숙소를 찾았다.
이런 느낌의 전망이 있는 곳이다.
아가씨 둘이서 운영하는데 그래서인지
곳곳에서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긴다.
멀리 석양이 붉게 물들어 간다.
숙소에서 마련해 준 저녁식사가 기다린다.
저녁 식사 도중 어린아이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나타나서 노래를 부르면 공연을 한다.
20밧의 팁을 받아 간다고 한다.
총무님이 곱빼기로 40밧을 주었다.
오늘 저녁 계산서...
내일 아침식사도 준비해 줄 것이고,
푸치파 일출을 보기 위한 트럭이
5시에 픽업하러 온다는 메모가 적혀있다.
이렇게 푸치파의 밤이 깊어간다.
<6일 차: 푸치파~치앙마이>
세계 3대 일출 중 하나라는 푸치파의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5시에 출발한다.
픽업트럭이 우릴 데리러 왔는데
비용은 1인당 40바트를 받는다.
푸치파의 밤하늘에 별이 가득하다.
이런 길을 따라 670m를 올라간다.
드디어 푸치파 정상에 도착한다.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아른 새벽 푸치파에 오른다.
서서히 해가 떠오르고 있다.
날이 밝아지자 발아래로 끝없이
이어지는 산들과 그 산에 걸린
운무들이 신비롭게 드러난다.
여기에도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는 어린아이들이 있다.
저 꼭대기 새의 부리처럼 보이는 곳이
푸치파 정상이다.
다시 산을 내려와 숙소로 복귀한다.
이곳 숙소의 시그니처 사진촬영
장소인 데크가 준비되어 있다.
정갈한 아침식사가 기다리고 있다.
이런 멋진 곳에서의 아침식사를
다시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푸치파를 출발해서 Pu Sang 국림공원을
지나 호수의 도시, Phayao에 도착한다.
거대한 호수가 있는 관광도시다.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흡입.
호수 근처 동내 맛집을 찾아
족발 덮밥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손님도 많고 음식도 모두 맛있다.
1093번, 120번 도로로 이어지는
스릴 넘치는 와인딩 구간을 지나
메카찬 노천온천에 도착한다.
노찬온천인데 족욕은 무료고
입욕은 돈을 받는다고 한다.
온천물에 삶은 달걀을 나눠 먹는다.
치앙마이 앙코르와트라 불리는
고대 사원 유적지다.
금요일 저녁 퇴근시간에 물려
엄청나게 막히는 시내도로를 뚫고
무사히 바이크 렌털샵에 도착한다.
직원들이 더할리 스티커를 탐내하길래
남은 스티커 몇 장을 나눠줬다.
바이크 검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
렌털샵을 나온다.
오랜만에 만나 할리 라이더.
연장 일정으로 하루 더 있는 동료의
숙소로 가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저녁식사를 하러 간다.
마지막 식사는 무려 소고기로 한다.
일본식 야끼니꾸를 파는 곳인데
엄청난 유명세를 지닌 식당이고,
가격은 더 놀라울 정도로 착하다.
말레이시아에서 옸다는 초미녀가
마침 우리 옆 테이블에 앉았는데
일반인의 미모가 아니다. ㅋㅋ
맛있는 저녁식사 후 귀국을 위해
치앙마이 공항으로 간다.
이미 많은 분들이 비행기를 타기 위해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비행기에 올라 5시간을 비행하여
인천에 무사히 도착하여 더할리 최초의
해외 투어를 무사히 마무리한다.
<맺음말>
태국 투어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5배쯤 좋았고, 참석자 전원이 다시
오고 싶다 할 만큼 멋진 곳이었습니다.
예잔에 태국 투어 모객 글을 보면서 막연히
연태 우림 속의 거친 임도를 달리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직접 달려보니 예상과 완전히
다르고, 오히려 백두대간 루트를 더 다이내믹
하게 꾸며 놓은듯한 루트였습니다.
특히 유명한 와인딩 도로들은 평균 커브수가
최소 수 백, 많으면 수 천 개에 달하여 와인딩
루트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천국 같은 곳입니다.
루트를 짤 때 5일 동안 1,405km를 탈 것으로
예상했는데 미터를 보니 1,401km를 달렸으니
하루 평균 250km씩 달렸네요.
태국의 1월은 건기라서 비가 거의 오지 않으며,
기오는 15~32도로 한낮에만 조금 덥고
내내 라이딩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가성비가 어마어마하게 좋아 큰 부담 없이
해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서
다른 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가이드 없이 제가 루트 짜고,
예약하고, 로드도 보면서 직접 진행했고,
항공, 숙박, 렌털, 식사, 간식, 주류와
입장료, 교통비,주유비 등을 모두 합해서
1인당 16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특히 팀원 중에 태국을 10년 이상 드나들며
라이딩을 해 온 아우님이 한 분 계셔서
엄청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아무 사고 없이 완주해 준
동료들에게 감사드리며, 국내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정말 부럽고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 ^^
와 ! 부럽 부럽 잘보고갑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차기 에는 꼭 가봐야 지요.
와우 멋집니다 👍
멋있네요
부럽고요
무조건 졌습니다 ❤️
부럽습니다... 애가 크면 다음번에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멋진사진과 투어후기 잘보았습니다. 시기님이 안그래도 태국간다고 하여 궁금하였는데 너무나 즐거운 투어사진이어 부럽습니다. 해외투어 무복을 축하드립니다.~^^
태국.. 버킷리스트로 담아 놓습니다 쏠투로 가야지요 ㅎ 멋진 사진도 담아 놓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너무 부럽고 좋아보이네요,
팀원 무복에 멋진추억 되었을듯요
더할리 짱입니다~~
태국은 바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북부 지역을 제대로 다녀셨네요~~
부럽습니다~~
국제 면허증 발급 받아서 두번이나 갔지만 통행 방향이 반대라 기냥 왔었염~~
좌측통행은 생각보다 금방 적응됩니다.^^
...
코스도 좋구 음식도 좋구 태국문화도 가까이서 보는
글 중에서....푸치파...이런 멋진곳 에서의 아침식사 ...진짜 최고였을거 같습니다
너무 멋진 태국투어 여행기 감동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로엔도 봄에 미국 투어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혹시 태국 투어 원하시면 제가 가이드 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미국,캐나다 바이크 투어링 전문 여행사
미국에서 42년을 살면서 뉴욕 한인 할리 모터사이클 클럽 회장을 8년간 하면서 여행과 모터사이클을 바이크 투어링 전문 여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2022년10월에 한국에서 오신 할리 바이커부부 30명과 함께 미 서부지역(네바다,유타,애리조나,켈리포냐) 3,000 km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코비드 발생 전, 2019년에도 한국할리 팀들이 오셔서 미국 ,캐나다 동북부 라이딩도 2,500km 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는2022년 10월 라이딩 유튜브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ur4CmIPFg
https://www.youtube.com/watch?v=ooFlT85MBmo
부부, 가족, 친구 중심의 미 대륙 횡단이나 관광 맞춤 여행도 안내해 드립니다.
여행 인원과 기간, 여행 시기를 주시면 예상 비용을 뽑아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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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001-1-516-46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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