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피는 준비단계가 너무 설렁 설렁이라 ;;;
이번 지피는 준비 단계에서 최대 6인정도의 멤버 구성으로 갈 예정이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3인이 가게 되었는데 멤버가
서울서 학교다니는 매직고인 1.
:최근에 한 매직게임이 아마 edh 빼면 2년 전 즘? 아바신때 스텐덱 있엇나?
도쿄서 학교다니는 매직고인 2.
:심지어 올해 매직 때리친다고 매직 카드 부산더락에 헐값으로 다 처분하고 감
부산더락 사장님
:어차피 딱지장사나 하러가는거라. 최근덱 리스트도 안봄.
준비한 덱은
1.출발 전날 gp 덱 보고 베낀 에스퍼 드래곤
2.로컬플레이어 덱 걍 통채로 들고온 에스퍼 토큰
3.그나마 연습좀 해본 아타르카 레드
3번을 하고 싶었지만 1번이 제일 어려워 보여 그나마 최근에 게임해본 제가 1번 하기로 했고
LCT 는 저는 어차피 데이2 못가는데 바이 얻겟다고 돈똥 하기 싫어서 패스
다른멤버들은 연습삼아 참가했다가 우린 어차피 즐겜 모드다는걸 깨닫고 그날 타베호다이&노미호다이 에서 드링킹
숙소는 예약할때는 역과 가까워서 좋았지만. 선로와 10미터즘 거리라 소음 작살
1층은 가라오케는 아닌거 같고 먼가 연주하는 술집이라 노래작렬
6인 예상하고 예약한 2층집은 3인이서 뒹굴 뒹굴
드디어 데이1
1라부터 짜지고 어차피 아타르카 레드 만나서 발릴거면 한 5라쯤 짜져서 사이드 이벤트나 하게 해달라고 했지만
8라에 짜졌네요 8라에 짜지면서 든 생각이 아 9라에 짜졌으면 밥도 못먹었는데 초 다행
심지어 4라쯤에 2700/31을 뚫고 한국인 분이랑 페어링;;;;
그때 제가 그분한테 저는 어차피 짜질거여서 7라즘에 짜지면 밥이라도 편히 먹는다고 했는데(제가이김;;;)
데이1 짜지고 상쾌한 기분으로 요코하마서 온 아이는 신칸센 막차타고 요코하마
수요일부터 돈똥의 재능을 발견한 저와 서울서 온 멤버는 또 30분 기다려서 번가 샤부샤부 집에들어갔지만
시킨건 또 타베호다이이 ;;;;; 심지어 카드 결제 안되서 여기서 돈이 오링
원래 지피 갈때 이것 저것 살꺼 많아서 돈이 모자라 본적이 없지만 이번에는 제품 발매가 겹치고해서
소소하게 230정도 뿐이 안들고가서 이미 돈은 다 탕진한재산 어차피 내일 돈도 없는데
그리고 날이 밝은 데이2
지만 배금주의 미대남자라 데이2는 재끼기로 하고, 페이트 투어(산노미야에 토오사카양관)냐 덴덴서 피규어 투어냐 고민하다가,
서울러의 클랜아재들이 피규어를 원한다는 말에 피규어 샵으로 ㄱㄱ
일본어는 못하지만 덴덴타운을 벌써 5회쯤 방문하여 로컬과 맞다이 뜰만한 위치정보 습득상태라
난바역에서 튀김타베호다이+도링크바를 먹었습니다. 다른 블로거의 글에 남자둘이 88개 먹엇대서
강꼬꾸 남자의 가오가 없다 데스 하며 비웃엇지만 100개 겨우 먹고 밑에 120개 먹엇다 리플단자를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리 카드 한도도 위험해져서 3시간 정도만에 다시 덴덴타운을 탈출;;;
월요일은 비록 1시반 비행기지만 같이있는 멤버가 11시 50분 비행기라 공항에 도착해서 전기도둑 놀이하다가 귀국
비행기 기다리며 먼가 먹고싶었지만 노돈이라 자판기도 못 뽑아서 비극-_-
캐리어 손잡이 망가져서 더 비극;;;
이상 잡담기 끝
여담1.
목요일도 덴덴타운서 덕질을 해서 짐이 이빠이에 힘들어서 헥헥 대며 식당을 들어갔는데 야구
8회 보고 아 투수 개객기 하면서 술이나 더 먹자 하고 편의점과 드럭스토어 들렸다가 숙소로 백
8회에 나오면서 농담처럼, 야구 9회 부터니 빳다질좀 하면 역전된다 해서 졸 낄낄 걸리고 올라가 숙소서 티비키니 역전-_-
.2
토요일 숙소에서 술먹으며, 티비를 트는데 먼가 일본 쇼프로에서 미대남자 특집을 하는중;;;;
구독중인 팟캐스트중에서 좋게됨이 묻어나는 편지이야기를 해주면서 미대남자 드립의 향연이 시작
그 프로 말미에 나온 배금주의 미대남자가 올바른 인생관?!
.3 일본에 럽라가 유행이라 사방팔방에 니코가 있다고 주장하는 은다님
먼소리냐는 일행 . 문마다 문이 니코 주의 라 써있음;;;
동물 니코 주의오!
이런 니코주의가 사방팔방
첫댓글 중꿔렌들이 요즘 한글 매직 포일 넘 후려치는듯;;; 엑스패디션만 구하고 샵 한다니 한국어 포켓몬과 유기오 물어보지만 몰라서 우리샵은 그런거 안한다 데스 하고 패스.
담에 일본지피갈때 한국어 유희왕 들고가면 되나....
이 형.... 좀 짱인듯...(.....)
니코 주의라닠ㅋㅋㅋㅋㅋ 상상 초월이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콬ㅋㅋㅋㄱㄲㅋㅋㅋ
흐흐흐 그 때 만난 사람이 저에요! 재밌게 게임 했습니다!
전 셀프 예언대로 8라 짜졌어요 ㅋ 그 옆에 있던 요코하마서 온 대딩친구는 7라 짜지고 ㅋ
@[부산더락/tcgkorea.com] 은다님 ㅠㅠ 제 쪼코바의 힘이...!
lct때 머리깎은 은다님을 본 것 같았는데
왠지
lct때 제 옆에서 은다님이 툭툭 치고 툭툭 치고 그랬던것 같은데
왠지
...ㅜㅡ
사장님~~~ 다음엔 내년 5월 도쿄 어떤가요? ㅋㅋ
노돈종자라 고민데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