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독일에선 남녀 또는 가족이 함께 사우나를 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런 행위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토요일 오후가 되면 아시아 관광객들(특히 남성들)로 많이 북적댄다고 합니다.
주말이 가장 피크 타임(물이 좋다고)이기 때문이랍니다. 한국 남성들도 있을까요? ^^;;
문화 차이가 너무나 다른 우리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이것이 바로 독일의 사우나 문화라고 합니다.
[ 원래는 다 벗고 있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서 타월로 가린 것이라고 한다. ]
국내도입이 상당히 시급함....
사서에 따르면 고려의 풍속은 사람들이 모두 깨끗하다고 기록되어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다. 그들은 항상 중국인이 때가 많은 것을 비웃는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목욕을 한 후 집을 나서며, 여름에는 하루에 두 번씩 목욕을 한다. 흐르는 시냇물에 많이 모여 남녀 구별 없이 모두 옷을 언덕에 놓고 물구비 따라 속옷을 드러내는 것을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이제까지 만난 독일애들 중에 덩치나 신장이 작은 애들은 한명도 못봤네요. 전에 188인 독일 남자애가 있었는데 우리가 너 키커서 좋겠다며 그러니깐 자기가 한국에 인턴쉽 하러 갔을때 그런 얘기 처음 들었다고 하더군요ㅋㅋㅋ 남친 학교에 독일애도 키 198.. 하지만 좀 큰 정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어제 만난 독일여자애도 180이고... 독일 여행 하고 싶은데 완전 만만하게 보여서 봉변 당할까봐ㅠㅠㅠ ㅋ
첫댓글 근데 굳이 남녀혼탕으로 하는 이유가 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그래 보이네요 크크크크
사실이야~~~ 진짜야~~?!?!
독일 외교관친구가 그러는데...일본과 마찮가지로 젊은 사람보다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다는 군요..^^ 그리고 주로 남자 관광객들....ㅋㅋㅋㅋ
독일은 비자 받기 어려운가요??
무비자로 90일까지 체류 가능...입니다 ㅋㅋ 여권만 있으면 OK~
님 질문이 왜이리 웃긴건지...ㅋㅋ
독일이 이렇게 좋은 나라였을 줄이야. 올레~
저기가 천국인가요....
여러분 전통은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의 잃어버린 소중한 문화를 다시 살립시다!!!!!!!!!!!!!!
사대강의 활용을 위해서....ㅋㅋㅋㅋ
독일에 더 호감이 가네요!! 허허 아마 로마시대때부터 이어내려온 온천에서의 남녀혼욕이 지금까지 유지된거같은데 역시 역사를 잘 지키는 풍습이 보기좋습니다..
는개뿔 목적은하나다
무의식으 영역에 속하는 똘똘이의 봉기를 어떻게 할것인가...
의외로 공공장소인지라~ 똘똘이 봉기는 절대 되지 않습니다~!!!
이제까지 만난 독일애들 중에 덩치나 신장이 작은 애들은 한명도 못봤네요. 전에 188인 독일 남자애가 있었는데 우리가 너 키커서 좋겠다며 그러니깐 자기가 한국에 인턴쉽 하러 갔을때 그런 얘기 처음 들었다고 하더군요ㅋㅋㅋ 남친 학교에 독일애도 키 198.. 하지만 좀 큰 정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어제 만난 독일여자애도 180이고... 독일 여행 하고 싶은데 완전 만만하게 보여서 봉변 당할까봐ㅠㅠㅠ ㅋ
무슨 천지창조 코스도 아니고ㅋㅋㅋ
좀그러네요.. 저 혼탕이 문제가 아니고 [꼭 혼탕을 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겟지만 그건 자유니까] 관광객들이 저길가는 이유가 절대 편안한 휴식을 위해서가아니고 알몸보러 가는걸텐데..노골적으로 쳐다보고 그런사람들도 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