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엔가 소림사 창건 몇백 주년인가 기념행사를 했었는데, 볼거리는 많지만 다 관광용이죠. 가는 곳마다 돈을 쓰게 만들어요. 게다가 민간에 다 알려진 역근경과 세수경을 외국인 관광객한테 소림사의 무공비급이라 선전하면서 몇 달러더라? 우리나라 돈으로 몇십 만원씩이나 받고 팔았죠. 폭리도 이런 폭리가 없죠. 소림사는 이제 중국무술협회가 지원해줄 필요도 없어요. 막말로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이제는 중국무술협회에서 규제를 해야 할 지경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글이네요..뭐 속내는 당사자들 만이 알 겁니다...앞뒤 사정은 다 떠나서 점점 사업성에 열을 올리는 소림사의 모습이 최근 좋지않게 보인 건 사실이고요.
제작년엔가 소림사 창건 몇백 주년인가 기념행사를 했었는데, 볼거리는 많지만 다 관광용이죠. 가는 곳마다 돈을 쓰게 만들어요. 게다가 민간에 다 알려진 역근경과 세수경을 외국인 관광객한테 소림사의 무공비급이라 선전하면서 몇 달러더라? 우리나라 돈으로 몇십 만원씩이나 받고 팔았죠. 폭리도 이런 폭리가 없죠. 소림사는 이제 중국무술협회가 지원해줄 필요도 없어요. 막말로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이제는 중국무술협회에서 규제를 해야 할 지경이라고 봅니다.
http://www.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03&no=100378 이런 일도 있었고 이젠 완전히 쇼핑몰 장사도 합니다. http://blog.naver.com/don0860/50032854745
씁슬하군요...이젠 어디가서 소림권 배웠다고 말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