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일 월 년 (곤명) 己 戊 癸 庚 未 寅 未 午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91 81 71 61 51 41 31 21 11 1.8 | 자료출처 : 원장 서상원
금융기업 직장인 |
식신용재인가? 재용식생인가?
식신용재는 음식을 유통한다는 말이고, 재용식생은 재물을 공급한다는 소리다.
간략하게 분석하자면,
[식신을 화하느냐?] 아니면, [재를 생하느냐?]가 포인트다.
그녀는 금융에서 일한다.
이 직장이 맞는지, 금융 IT 창업을 할지, 투자만 집중할지 고민이다. 기묘운 갑진년 그런 고민을 할만한 시기지.
첫댓글 印綏用殺而兼帶傷食
己 戊 癸 庚
未 寅 未 午
오미합(午未合)으로 구성이 된 가(假)육합격(六合格)이 있습니다. 무계합화로 계수가 잡힌 것이 보이고
그런 경우에는 대운에서 가합(假合)을 진합(眞合)으로 변화시켜 줄 수 있는 화신(化神)운을 만나면 매우 길합니다.
그래서 마침 행운이 화목(火木)대운으로 흐르고 천간에 병정화(丙丁火)운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진합(眞合)이 되면 발전이 따르는데 가합(假合)에서는 안정(安定)이 못되는 것입니다.
즉 반쪽자리 격국 구성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명조는 인수(印綬)가 일신(日身)을 생조하면서
신왕(身旺)을 설기하는 경금(庚金) 식상(食傷)도 있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금(庚金) 물상(物像)이 보직이 되는데 그렇게 되면 용신(用神)은 오미합(午未合)이고
상신(相神)은 경금(庚金)과 칠살(七殺)입니다.
용신에서는 본인의 직업환경이 나타나므로 오미합(午未合)이 인수이므로 문서를 쥔 사람입니다.
곧 문서, 자격증, 전문인의 역할을 수행하는 인수라는 환경에서 근무를 하게 되겠죠.
상신(相神)은 보직의 역할로 나타나는데 경금(庚金)은 금융업(金融業), 은행(銀行), 군(軍)검경(檢警) 등입니다.
그런데 인목(寅木) 칠살(七殺)을 식제(食制)하는 것이니 식제(食制)가 정확한 그녀의 보직입니다.
곧 전문 자격을 요구하는 사무직 환경에서 식제(食制)가 된 물건이 그녀의 보직입니다.
그런데 경금(庚金)이 인목(寅木)지살을 식제(食制)하는 것이므로
어쩌면 사무직이 적성이 안 맞고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즉 편관(編官)식제(食制)는 군인에 가까운 것이니 사람들과 부딪히는 현장업무가 적합합니다.
고로 적극적인 투쟁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십시요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직장생활 하시는게... 지금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절이나, 재성 입장에서는 군겁쟁재.
원장님은 어떤 추천을 해주셨는지요?
이미 창업을 준비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