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카페가 조용해 진것 같습니다.
다시 활기찰 날이 있겠죠.
오랜만에 경대에 온것 같습니다.
밤에 비가 내렸는지 트렉에 물이 흥건합니다.
복근님, 준하님, 힐러님, 저 이렇게 네명이 트렉을 달려봅니다. 트렉훈련이 두류를 뛸때보다 거리는 짧게 뛰는데 힘들어서 그런가 뛰고나서 성취감은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25바퀴 점증훈련을 하고나니 마지막 5바퀴는 다들 운동을 게을리해서 그런가 힐러님빼곤 쥐어짜듯이 달렸습니다.
서변동 뼈해장국집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프랑스사태와 달리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무리 합니다.
돌아오는 일요일이 달구벌대회입니다.
신청하신분들 전원 참석하시기 바라며 공지는 목요일 세부사항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첫댓글 해피에이스4분이달리셨네요
수고들하셨읍니다^~^
트랙훈련이 사람잡네요~~
요령을 피울 수가 없어서요^^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경험했습니다~
오랫만에 트랙 역시나힘들었지만 기분최고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운동을 하지않으니 1분50초도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요새는 뛰고나면 좀상쾌한 기분이 드네요 올만에 점증주 힘들고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