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3년 5월 23일 제30차 북한산 파랑새능선 서벽밴드 노적봉을 다녀와서

[회나무]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날씨 : 오전 황사 오후부터 환상의 날씨

어디로 : 북한산 

누구와 : 설악팀 

산행코스 : 밤골 - 파랑새능선 - 춘향이바위 - 혀바위 - 서벽밴드 - 노적봉 - 노적허드렛길 - 용학사뒤 돌탑 - 중성문 - 산성

일주일 전에도 화요산행 

오늘도 설악팀 화요산악행을 간다

계산역에서 인동초님 태우고 

지축역으로 가는길 황사가 심하다

지축에서 일행들 픽업하여

오늘도 밤골에 주차를 하고 산행 시작 

숨은폭포를 지나 숨은골로 올라간다.

그리고 파랑새능선 갈림길 잠시 휴식을 

오늘은 완전히 여름 날씨네요 

파랑새 능선 암릉에 도착 

오늘은 어려운 코스 피해 될수 있으면 쉬운코스로 진행 

설악팀 최고 큰형님을 위해서 

그래도 갈곳은 모두 가는것이 설악팀 산행 

큰형님은 항상 누군가 뒤에서 따라가면서 안전에 신경 

코주부 바위 일부는 우회하고 

파랑새을 지나 아기 돌고래 인증하며 

파랑새 바위들과 사진찍기 놀이 

오전에 있던 황사가 사라지면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며 

흰구름이 뭉개 뭉개 둥실 둥실 춤추듯 나타나

그야말로 환상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

간만에 멋진 산행에 행복과 힐링이 온다

파랑새를 빠져나와 춘향이앞 도착 

준비해온 음식을 풀어 놓은다 

광어회. 삶은 오징어 . 김밥. 

동초님이 점봉산에서 따온 단풍취와 당귀잎 

맛난것을 어떻게 아는지 

똥파리가 몰려 들기 시작한다.

계속 달려드는 파리를 쫏고 죽이면서 행동식후 

더욱더 화려해진 파란 하늘과 흰구름으로 

사진을 찍을때 마다 더 멋진 사진을 찍는 즐거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사진 찍기 놀이후 

서벽 밴드로 이동 다시 사진찍기 놀이후 

노적봉으로 이동 우선 동봉에 오른다.

이제는 더 이상 화려할수 없는 멋진 흰구름과 하늘을 

배경으로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은 그야말로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며 눈 호강 시켜준다.

노적봉에 올라서 다시금 사진찍기 놀이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여려가지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기

그동안 보았던 북한산의 모습과는 

너무도 화려하게 보여줌에 감사함을 

하산은 오늘 처음으로 남쪽 바위길로 내려가본다.

처음이라 살짝 두려움도 있지만 

바위질이 너무 좋아서 짝짝 달라 봇네요 

노적봉을 내려와  허드렛길로 걸어서 

용학사 뒤 너럭바위 돌탑을 찾아서 간다.

힘들지 읺게 돌탑에 도착하니 

노적봉과 염초봉이 멋지게 보이고 

누군가 돌탑을 정성것 쌓았네요

미완성 돌탑도 있네요 

하산은 산성으로 가면서 

중성문 옆으로 살짝 빠져서 

개운하게 알탕팀 3명 

도가니탕팀 4명 

각자 방법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러준다.

나는 차량 회수차 먼저 부지런히 산성으로

에고 에고 코앞에서 버스가 출발을 했네요

다음 버스는 15분후에 도착 예정 

그때 구세주가 나타남 

좀처럼 의정부 방향으로 가는 빈 택시가 없는곳에

택시가 한대 온다

밤골좀 가지고 했더니 태워 준다.

고맙다고 인사하니 

소변이 급해서 볼일볼곳 찾다가 이곳 까지 왔다고 

밥골에 가면 화장실 있다고 알려주고 

아주 편하게 국사당 안쪽 까지 택시로 이동 요금 5.900원 

산성으로 돌아와 일행을 태우고 

일주일전 갔던 삼송역 돼지부속 집으로 이동 

오늘은 갈매살로 맛나게 잘먹음 

늘 계산은 술못먹는 내가 했것만 

오늘은 술취한 해피님이 하면서 

정신없이 떨들며 ㅎㅎ 

그래도 무사히 어찌 어찌 마침  

오늘은 정말 간만에

눈이 화강하는 산행을 했네요 

아 회나무는 행복한 사람 

파랑새 능선에서 바라본 

해골바위와 숨은벽 능선 

파랑새능선 코주부 바위

파랑새 바위애 올라선 인동초님 

앞 새조개바위 

뒤 파랑새 바위 

파랑새 바위 

파랑새가 웅크리고 앉은듯 보이죠 

파랑새 능선에서 장군봉을 우회 하면서 

염초봉 

장군봉 우회길 

춘향이 바위 오늘은 

더 야하게 생겼지요 

춘향이 바위 앞에서 바라본 노적봉과

의상봉 능선 

당겨본 의상봉 능선 

혀바닥 바위 앞에서 바라본 백운대 

흰구름과 파란 하늘이 환상

노적봉과 흰구름 

약수릿지와 더 화려해진 흰구름 

간만에 화려한 구름을 보네요 

털개회나무꽃 

백운대 

좌 파람새 능선과 장군봉 

우 약수릿지

파랑새 능선과 장군봉 그리고 흰구름 

백운대와 만경대 

만경대와 노적봉 흰구름 파란하늘 

서벽밴대와 흰구름 파란 하늘 

서벽 밴드를 넘어 오면서 

서벽 밴드와 어우러진 흰구름 파란하늘 

만경대 

허드렛길에서 바라본 백운대 

노적봉에서 바라본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 만경대.

흰구름과 파란 하늘 

환상 이지요 

동봉에서 바라본 노적 서봉 

백운대 

좌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그리고 앞은 동봉 

노적봉 정상 바위 사이로 백운대

노적봉 바위를 넣어서 백운대와 만경대 

만경대 

용암봉과 서울시내 

나풀레웅 바위 

노적봉 

용학사 뒤 돌탑과 노적봉 좌 염초봉 

돌고래 바위 위 아래 파랑새 능선 

혀바위 인증 

코주부 바위를 오르면서 

서벽 밴드에서 

노적봉에서 

노적봉 백운대 발아래 놀이 

나풀레웅 바위 인증 

노적봉 하산길 

오늘 처음 내려감 

용학사 뒤 돌탑에서 노적봉을 배경으로 

노적 동봉 엉덩이 바위에서

설악팀 범대장 

혀바위 뒤 틈새 바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