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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기사 펌/일부수정] 증평농협 조합장에 김규호씨 선출 | ||||||
32년 농협 근무 '베테랑'… 공격적 마케팅 공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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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실시된 증평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김 당선자는 유효투표 2천998표 가운데 52.4%인 1천570표를 얻어 총 841표 득표에 그친 이규정 현조합장을 누르고 당선돼 다음달부터 임기에 들어간다. 증평군과 괴산군 청안·사리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증평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모두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총 조합원 4천171명중 2천998명이 투표해 7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화곡초, 괴산중, 청주상고를 졸업한 김 당선자는 증평농협 중앙, 사리, 청안지점장을 역임하는 등 농협인으로 32년을 근무했으며 경영개선을 통한 수익 극대화, 공격적인 농산물 마케팅, 송산리 주택단지 금융창구 개설, RPC 자동화 시설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동일 / 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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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마음으로 성원할 수 밖에 없어 안타까웠던 차에 기쁜 소식을 안겨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무려 52%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으로 당선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하를 드리고 더욱 정진하셔서 모든 조합원들에게 박사모 가족으로서 귀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만인을 위하여님
축하해요ㅡㅡ만인을위하여 더많은 수고해주십시요,
농협조합장에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박사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증평농협 발전에 더욱 기대가 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