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동우회 산악회장 선출은 2024년 4월9일 제1회 원미산 산행시에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참석인원이
적어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였으며
동년 6월11일 제2회 인천대공원 산행시에 산악회장으로 잠정적으로 변경수,나중하 회원이 산악회장 물망에
올랐으나 나중하회원은 산악회에서 탈퇴하였고변경수 회원이 산악회장을 하겠다고 하여
2024년 6월21일 심곡동 소재 전주 식당( 구 중앙극장 맞은편 ) 에서 산악회장 동의를 당사자로부터 받고 마음이
변할까 바 그 자리에서 즉시 환영식을 하려고 하였으나 변경수회원 역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장을 못하겠다고
하여
그러면 산악회장을 누가했으면 좋겟냐?라고 논의한 끝에 만장일치로 불초소생 함병혁이가 산악회장으로 선출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불초소생은 2012년 5월 박경선 전구청장의 추천으로 산악회 총무를 시작하였으며 초대 산악회장 정영구 , 2대
산악회장 류인섭님을 회장으로 모시면서 12년을 산악회에 적을 두고 봉사를 해 온 바 있고
박철수 전 사무국장이 공금횡령하기전 본인이 집행부에 특별감사를 요구하였으나 감사는 일년에 한번밖에는 할
수 없다고 일언지하에 집행부로부터 거절당하고 그래서 긴급임시총회를 위한 서명운동을 하다가 회장의 방해공작
으로 미수에 그쳤으나 그로 말미암아 횡령사건이 발발 결국은 김충신 회장께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변
상 조치한 바 있으며
현행 집행부가 감사를 받지않고 경찰에 고발하면 그때 가서야 조사에 응한다고 하여서 어쩔 수 없이 공금횡령으로 고
발을 하였으나 경찰서의 편파적인 수사로 증거부족으로 인한 혐의없음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에 대한 최종결정은 2024년 7월5일까지 고발자가 경기남부경찰청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그냥 확정됩니다.
그러나 산악회장 함병혁은 2024년7월3일 임시총회에서 회장과 사무국장의 반응을 보아가며 경기남부경찰청에
항소(?)여부를 결정 할것 입니다.
산악회장을 하고자 하는 회원이 없어 떠밀리다시피 회장이 되었음에 안타깝기도 합니다만 어차피 회장에 선출된
바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하여 산악회 활성화에 전력투구하겠아오니 존경하옵는 선후배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22일
지방행정동우회 산악회장 함 병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