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18일 `제18회 구민의 날' 구민상 수상자로 효행 부문 신옥란(석남동)씨 등 7개 분야 8명 을 발표했다. 신씨는 30여 년동안 시부모를 부양하고 정신 지체 시동생을 간호하고 가족간 화목과 효행을 실천, 수상자로 선정됐다.<BR><BR> 지난 여름 재해복구활동에 남다른 노력을 보인 장선길(연희동) 통우회장과 청소년 보호관찰 및 갱생지원에 앞장선 이말연(석남동) 부녀자율방범대장이 각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립지 테마공원 추진에 기여한 검단장학재단 양성모(마전동) 이사장은 환경부문 수상자, 도예교실 활성화에 앞장선 벽제도예연구소 고상순(백석동)씨는 문화예술부문 수상자가 됐다.<BR><BR> 서구태권도협회 이운일(가좌동) 회장은 체육진흥부문, 진영LDM 심영수(마전동) 대표이사는 지역경제부문, 서곶중학교 최명웅(금곡동) 교감은 교육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BR> 구는 21일 구민의 날 행사 때 이들 수상자에게 상패를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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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러워요
지금부터라두 착한일 많이 할래요
^^
국화님 아직 안늦었습니다..지금 부터라도 착한일 많이 하세요
하
국화님께는 우리 최고의상 학사모상을 드립니다
우와
짝짝짝^^^^*
보름
님.^^감사감사 합니당
하
저 수상하신 분들은 얼마나 힘들으셨겠어요. 난 그냥 포기입니다. 정말로 훌륭하신 분들입니다.박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