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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산행 광교산에서 청계산까지 08년 5월 10일(토요일)
부연설명 이번 광교산에서 청계산까지 종주 산행을 실시하게되어 무엇보다 기쁘고요. 또한 산님들과 같이 산행 허락해 주신 단지기님 이하 대장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작년에 지리산 대장님 제안으로 실시한 종주 산행은 기후 조건(비가왔음),계절(해가짧음), 출발 시간대(늦게출발), 코스숙지미비(하오재을 넘어 잘못판단) 이러한 결과로 통한의 청계산 앞에서 산님들을 철수을 시키고 지리산 대장님과 저만 어둠속으로 청계산을 올랐답니다. 그후 청계산을 확실이 알고져 님들과 번개 종주산행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답사를 통해 이제는 완벽하게 그림이 그려져있읍니다. 작년에 실시할때는 내심 우려가 많았읍니다. 하지만 이번 답사을 통해 확실하게 저희 산님들도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다는 사실입니다. 작년부터 저와같이 산행해주신 님들에게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모여 뜻깊은 종주 산행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아울러 제가 모르는 새로운 산님들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s:광교산 에서 청계산 종주산행에 어려움이 계신 회원님들께서는 중간에서 하산하는 코스가 있으니 어려뤄 하지 마시고 많은 산우님들 동참 하시어 이번 산행에 동참하시어 뜻있는 산행이 되길 바랍니다 산악 대장 단유집
1, 산명: 광교산, 백운산, 바라산, 우담산, 하오재, 청계산
2, 일시: 08년 5월 10일 (토요일) 08시 20분 (경기대 정문옆 구두병원 집결) 4호선 사당역 3-4번 출구 빠리바겟트 (빵집) 07시 40분까지 오세요.
3,코스: 경기대 정문에서 출발 - 형제봉 - 비로봉 - 시루봉 - 억새밭 - 송신소 - 백운산 - 바라산 - 우담산 - 하오재 - 하오현성당 - 국사봉 - 이수봉 - 옛골 하산
4, 준비물: 식수 (넉넉하게), 맛나는 점심, 여벌옷, 비상 간식.
5, 회비: 없음, 단) 헤어지기가 섭하여 조촐한 자리를 만든다면 분배하면 되지않을까요.
6,연락 산방지기 단유집 016/ 203 - 2007 총무 자연 010/ 2710 - 5678
ps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안전 사고는 책임지지 않읍니다. 개인 행동및 돌발적인 행동은 삼가해 주시고 책임자의 행동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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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 산행에 슬이님이 참여하니 더욱 힘이실리네요. 고맙읍니다.
언니 드디어 가는겨? ㅎㅎ
첨부터 간다햇다가 동티 날까봐서리 그냥 컨디션 조절만 하구 잇엇스 ㅎㅎㅎ 조메 걱정되지만 자연이 보구 잡아서도 가야쥐 ㅎㅎㅎ
그럼 오셔야죠 ㅎㅎㅎ 대 환영입니다
장 시간 산행이기 때문에 배냥을 뒤집어 비우시고 식수(넉넉하게) 점심먹을것(식사 용기도 무게 때문에 될수있으면 비닐로) 필히 비상 간식(건빵, 초코렛,빵, 등) 자켓(산행후 체온저하방지), 이번 산행은 이것외에 절대로 1g 이상 나가는 물건은 넣지마세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욕심 버리시고 배냥 무게를 줄여야 한답니다. 우리 산우님들은 장시간 산행하는 팀이 아니기때문에 님들의 에너지를 아껴야 된답니다.
ㅎㅎ에너지 소모 안할려면 밥 10개 싸야겠어요
광교산 형제봉, 비로봉 거치고 올라야할 봉이많아 시루봉은(빽턴 해야하므로) 다음에 오르도록하고 갈림길에서 (왼쪽)억새밭으로 가세요./ 못난 놈 처럼 그냥 냅다빼는 저처럼 하지마시고 정겨운 님들과 바꾸어 가면서 대화하면서 천천히 오셔도 12시안에 우담산 정상에 도달한답니다.
글구 송전탑 지나 군부대 철책길로 오른쪽 밑으로 내려가지마시고 (제가 표시는 하고 가겠지만) 백운산 정상으로 오세요. 백운산 정상에서 막걸리(이번에는 갈길이 너무멀어)팔아주지마세요. 장사하는곳으로 바라산으로 오세요. 바라산 고분재 우담산 정상까지가 그렇게 녹녹치가 않아요.
하오재를 넘어 2개의 통로를 지나서 다리 밑에 흐르는 물 확인결과 사용하기 부적합하니 사용금지하시고 통로를 빠져나오면 좌측으로 하오현 성당으로 오셨어 쉬면서 씻으세요.
오랜만이네요..창조님 제가갈수있을려나몰겠네요......후미에서 졸졸 따라서 종주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오동 선배님이 참여한다고 생각하니 확실하게 후미 대장님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ㅎㅎㅎ 선배님과 나의 첫 조우 수리산 번개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이번 산행은 정말 뜻깊고 우정이 넘치는 산행이 될듯합니다. 다시한번 반가운 마음을 전하고싶네요.
이게 누구신가요..ㅎㅎㅎ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ㅎ잘 되시죠
현숙지기님 보고잡아서 ...그날뵈요.창조님도 올만이고자연님도..아중사에 님들 많이 보고싶네요...
창조님 오동님 오랫만에 만날 기회인데..미안합니다..즐거운 시간되시고 안산들 하세요.
글게 말입니다. 아쉽네요. 다음에 같이 산행하도록 하지요.
창조님께서 오랜만에 산행공지 올리셨는데.. 다리가 아직 완쾌되지 않은 관계로 함께하지 못해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다행스럽게 많은님들이 참가 댓글 달아주시니 그래도 함께하지 못하는 부담감이 덜 하네요.. 즐산 안산 하시옵고 담 기회에 뵐수 있는 기회가 다시올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ㅎㅎㅎ 제가 올린 공지치고는 이렇게 성대하게 참여하실줄 몰랐어요. 작년 1년은 씨앗만 뿌렸답니다.ㅎㅎㅎ / 내일도 쉬운 산행은 아닐텐데 / 글구 내일 종주하신분은 아중사 산방 "전문 산악인"으로 호칭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19:54
송구한 마음으로 꼬리 내립니다....연휴기간동안 집안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사오나 산행에 참여하기위해 동안, 일요일로 하자고 강력 주장했었으나 그만 세에 밀려 버렸습니다..예약이 쉽지 않아서 토욜 점심으로 한다네요...정말 죄송합니다..님들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시길 빌어 드립니다.
다소미 산우님이 뉘신가 궁금하였는데 아쉽네요. 언젠가 같이 산행할때가 있겠죠. 편한 밤되세요.
언니 아쉽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