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과제 > (13)선지자란 누구인가? 왕상17/17-24. 선지자란 하나님의 사람이다.(70회)
이 마지막 시대에 진정 믿음의 사람으로 서 믿음을 새롭게 세워야겠다. 엘리야와 엘리사 모두에게 부활의 예표로 미리 표적을 주셨고, 스스로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죽으셨다 다시 부활하신 큰 표적을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란,? 하나님께 속한 사람! 그러므로 소속을 분멍히 해야하고, 하나님께 속한 모든것을 사랑할수 있어야겠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란? 1.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예수님을 위해 목숨까지 드릴수 있을 정도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자. 주님을 가장 사랑하여 주님을 따르는자. 2.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자.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행하는 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28:1) 엘리야와 사에게 하나님의 사람이란 표현을 집중해서 사용했다는 것은 이두 선지자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목숨을 내어놓고 그말씀에 순종했나를 알수있다. 그래서 정말 하나님 마음에 꼭 들어 무슨일을 맡겨도 충성되이 하므로 주님께서 마음이 놓이는 그런자가 되야 하나님께서 사용하는 자가 되겠고 그런자가 하나님의 사람인것이다.
그럼,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1.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과 교통 하는걸 즐거워하여 늘 기도한다. 쉬지않고ㆍㆍ 2.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 그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마침내 깊은 깨달음에 도달한다. 3. 하나님의 일을 충성되이 감당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주님의 능력. 지혜. 지식.은사,인도.은혜를 구하며 철저히 주님을 의지하며 나간다.
* 우리도 어떻게 실제로 하나님의 사람이 될까? 지금 우리에게도 예수님을 잘 믿고있다 고 여기면 큰오산. 마음으로 주님을 충성되이 믿으며 예수님만을 제일 사랑하는 자로 십자가를 지며 흔들리지않고 따라가야. 이를 위해서 우리도? 성령충만해야 겠다. 이 엘리야 에리사처럼 ㆍㆍ 그래서 니도 이선지자들의 갑절의 은혜외 성령충만을 받아 어떤 시련, 박해에도 굴하지않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소원하며 이 아침에도 주님께 파묻혀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게 된다. 주님을 사링하기에! 언어도 . 음식도. 문화도ᆢ낯설은 이땅에 섬기로 왔는데 주님께서 도무지 너를 알지못한다고 하면 어찌할것인가ㆍㆍ 두렵고 떨린 마음으로! 진정 주님이 마음놓고 쓰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소원하며! 무릎으로 나아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4) 사자 같이 담대한 선지자. 렘3/4-11.( 잠28/1.겔3/9)
선지자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하면 강철같이 강하고 담대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쓰실 선지자들을 강하게 만들어가셨다. 이미 강하고 담대했던 12정탐꾼중 하나인 여호수아도 다시금 수1장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이끌어가셨다. 다윗도 소년시절 감히 골리앗과 대항 할 만큼 담대함이 있었다. 사자같이, 강철같이 강하고 담대하지 않으면 어찌 하나님의 뜻을 목숨걸고 행하겠는가?
그럼 역으로 강하고 담대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연약하고, 비겁하고, 사람 눈치보게 되고 ㆍㆍ예를 들면. 빌라도 같은자. 그는 절대 권력을 갖었으나 예수님이 죄가 없는지 뻔히 알면서도 백성들의 거짓과 원성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아 인생 최대의 죄를 범하게 되었다. 다윗은 골리앗을 이겨야했고 모세는 바로와 백성들의 원성을 이겼어야했다ㆍㆍ 이렇게 담대하게 나갈때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사용해 주셨다. 지금도 우리를 원수사탄은 어떻게든 쓰러뜨리려 한다. 우리가 진리를 말하고 선포하면 더욱 우리를 죽이려 하고 예수님도 시험하고 죽이려 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강하고 담대하게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 될까? 이를 고심하며 기도함ᆢ 나가야겠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하면 강하고 담대하게 될것인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선진들을 사용하려고 부르실때 동일하게 하신 말씀이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 하셨다. 다윗도 이 말씀을 믿고 붙들며,? 1. 기도하였다..위기극복이 아니라 즉 강하고 담대함을 입기위해 기도해야. 2. 성령충만 하기를 기도해야. 헹1/8. 3. 죄가 없이 의로워야 담대한다. 내가 지은 죄가 내발목을 잡기에 의로워야 4. 진리에 서야한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여 진리를 사모하고 진리에 따라 살아가야 겠다.
선교지 스리랑카 불교국가에서 이 말씀을 받으며 다시한번 내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내가 사자같이! 강철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서있는가? ᆢ ㆍㆍ 여기 불교강성지역에서 선교하며 여러 방해와 위협은 여러번 ㆍㆍ 그래서 늘 마음먹고 되새기는게 "순교할 기회가 오면 결코 그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게 해주십시요! "이다. 이한몸 남았는데 나를 주님께 드릴수있다면 더없는 소원이 있겠는가? 그런 위협이 있을때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길 기도하게 된다. 이뿐아니라ㆍㆍ 교회건축이나 전도시 많은 압력과 방해에 부딪히게 되나 이또한 강하고 담대하게 맞서고 승리 할수 있길 늘 기도하게 된다. 이또한 성령충만 할때만 가능하기에 늘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 함으로 땅에 살고있지만 하늘을 사는자가 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5) 사람의 말의 본질. 눅9/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눅9:33)
하나님께서 천지도 말씀으로 창조하였고 하나님도 말씀이라 하셔서ㆍㆍ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게 말을 어떻게 하느냐이다. 사람이 말을 하는건 어떤 것일까? 창3-3이하를 보면, 뱀이 말로 하와를 유혹할때도 슬쩍 말을 바꿔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지않을뿐 아니라 더 좋은 결과가 있는것처럼 말의 유희를 하며 유혹하였다. 즉 말로 끝없이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귀에 솔깃하게 슬쩍 바꿔서 구원에 이르지못하게 하고있다. 인간은 자기가 말을 해놓고도 무슨 말을 하는지도? 깨닫지도 못한다. 또한 성령을 훼방하는 말을 한다. 현대인들은 성령을 훼방하는 말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두지 않는다.
그럼, 내가 어떻게 말해야, 새로운 말을 할수 있을까? 1. 말씀을 사랑하여 읽고 그말씀으로 변화받아야 겠다. 예수님과 깊이 교제하여 주님말씀을 배우고 묵상하여 그말씀에 비추 어 내가 어떤 말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119:9) 2.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겠다. 말씀도 성령의 감동으로 즉 성령으로 된것이므로 생명이 있는 말씀이다. 그러니 기도하여 성령께서 주신 생명의 말씀을 받아 전해야 할것이다. 신28장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주시고 신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신29:4) 이 상태는 이사야. 예수님 시대까지 깨닫는 마음. 보는 눈. 듣는 귀를 주지 아니하셔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은 것이다. 그러기에 그들에게 보석과 같은 복음을 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감사하지도 않고 오히려 개처럼 물어뜯고 죽이고 괴롭히고 대적한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받고 깨닫고 행하려 하면 양인것이고, 말씀을 받고도 깨닫지못하고 오히려 욕하고 반발하고 대적한다면,, 염소요 이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에 참으로 귀한것을 받아야겠다. 영생의 길을 묻는 부자청년 비유에서도 그는 그가 가진 돈이 주께로 가는 길을 막았다. 나는 이말씀을 받으며, 과연 내가 하고 있는말, 선포하는 말씀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생명의 말인가를 체크해보게 된다. 때론 우리가 하는 말도, 기도도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고 그냥 할때도 많다. 그래서 더 가까이 말씀곁으로, 기도로 서야하는 것이다. 자칫 인간의 소리, 생명없는 소리가 아닌 성령의 감동이 있어 그 외침에 사무엘 처럼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더 가까이 말씀과 기도로 성령안에 감추인자가 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6) 선지자란 귀하게 쓰이는 사람/딤후 2;20-21.깨끗한 자!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하나님은 이모든 것에서 깨끗한 그릇을 쓰신다고 하신다. 즉 우리의 생각을 깨고 깨끗한 자를 쓰신다는 것이다. 내가 주님께 쓰임받으려면, 때가 되야하고, 실력등 준비가 되야하고, 깨끗하게 해야겠다.
그럼 무엇을 깨끗하게 할것인가? 1. 몸을 깨끗하게 해야겠다. 2. 행실을 깨끗하게 해야겄다.시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 이니이다" ㅡ주의말씀으로! 3.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겠다.거룩하게! 4. 영혼을 깨끗하게 해야겠다. 아담과하와가 범죄후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영적인 죽음이 왔다.
그럼 깨끗할 때의 복은 무엇이고, 더러울 때의 화는 무엇일까? - 우리는 갈수록 청결을 중시하는데 욥기8장에 보면. 창대함의 원리가 5-6절에 나와있다.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8:5-7)
시편24/3-5,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렇게 하는자들이 창대하게 되고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게 된다는 것이다.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더우기 청결하여 하나님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을수 있어야하고
요15장에는 깨끗하게 하면 열매를 많이 맺게 해주신다고 하셨다. 그럼 어떻게하면 깨끗하고 청결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을수 있을까? 1. 물 곧 세례./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엡5:26)/물로 양심을 씻어 깨끗하게 해서 하나님께 가까이갈수 있어야. 2. 말씀으로. 시119/7. 3. 불.ㅡ은 태우는 것으로 죄를 태우고 소멸하며 성령의 불을 받음으로 힘있게 만들고. 찌끼를 태우고 소멸시키셔. 4. 행1/8.성령의 권능 받아야 주의증인으로 살게 되고 5. 그리스도의 피.ㅡ로 인해 단번의 제사로 열납하사 우리를 깨끗께하셨어.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켜 거룩하게 해야. 이 마음에 늘 주의보혈이 흘러 늘 정화된 가운데 주님께 쓰임받을 수 있어야겠다.
이 말씀을 받으며, 늘 유념하여 조심하도록 돌보는 면이다. 청결.성결.거룩을 잃으면, 곧바로 교만과 죄로 물들기에! 나는 끝장이다 라는 마음으로 주님의 보혈이 마음속에 늘 흘러가기를 소원하며 무게를 실은 회개로 늘, 나아간다. 기도의. 반이 회개가 되어 내가 주의 은혜가 아니면 나는 nothing임을 알기에 주의보혈의 은혜앞으로 나아간다. 남편이 먼저 하나님 품에 안기신 후 나는 죽은자처럼 세상에 대해서도 소망이 끊어져 오직 주님만 앙망하게 하셨다. 처절하게 주의보혈안에 감추인 자로 살아가길 소망하게 하셨다. 주님 외엔! 사명 외엔! 어떤것도 숨쉬게 하지못했다. 그리고 주님은 주님의 역사를 행해가셨다. 결국 주님의 레슨은? 주의일의 내힘. 내경력. 나의 어떠항 ㆍㆍㆍ아무 필요없었고 세상욕망에 반응하지. 않는 죽은자처럼 되었을때 주님은 주님의 놀라운 일을 행해가셨고 주님의 역사는 놀라우셨다. 지금도 기도가 내가 주님과 깊은 관게를 맺을수 있을 만큼 청결한가? 꺠끗한가? 돌아보며. ㅣ가지 소원은 오직 더 주님을 깊이 알고 경험하기 원하며 주님을 바라보게 된다.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12:13-14) 우리는 오늘도 행하는 하나하나의 모든 언행 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있다. 말씀을 선포하는 우리목사들부터 굉장히 두렵고 떨림으로 선포하며, 하나님 앞에 진실되게 서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거짓없이 전해야겠다. 내가 주님께 무서운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ㆍㆍ 예수님은 당시 말씀을 맡았던 서기관. 바리새인들을 심히 책망하셨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마귀의 종이 되어 저주받고 책망받지 않으려면 마지막 때에 지혜 롭고 충성된 종으로 서야겠다.
그래서 이 전도서는, 1, 허무한 것을 깨달으라는 것.그러면 이를 이겨나가는 길은 무엇일까? 모든 현인들은 이길을 찾지못했으나 주님께서는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그래서 하나님을 온몸 힘다해 사랑하고 또한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며 살때 헛되지 않은 해위의 인생이 있음을 알게하신다. 즉 해아래에서 사는 인생이 되지말고.해위에서 사는 인생이 되라는 것이다. 해는 육신의 눈에 보이는 세상 즉 육신에 매여 육신을 따라 사는 인생이 되지말고! 해위 즉 영의 세계에서 사는 자, 영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영으로 살아갈까? 나의 죽은 영이 살아나야. 이는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나의 죽은영을 살려내는건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야만 내영을 살려내시고.성령께서 내안에 오시면 부활의 영이 된다. 육신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아니한다. 우리가 이 새로운 생명을 갖은 자가 되야겠다. 예수를 마음에 모시고 살때 비로소 허무가 극복되고, 허무한 인생을 살지않게 된다. 더나아가 내가 왜 살아야 되는지? 의미있는 인생을 살게된다. 오히려 삶의 의미를 깨닫고 생명의 길인 해위의 세계. 영원한 세계. 천국을 향해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야 겠다. 이는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능한 헛된 인생길에서 헛되지 않은 영원한 해위에 사는 참 인생,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는 행복을 살아가는 자가 되도록 이 지혜서는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이말씀을 들으며, 나는 가장 허무를 느낀때가 언제 였을까? 돌이켜 보게 된다. 2014년 스리랑카 선교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지 3일째 되는 날 ! 남편이 폐암 진단을 받게 되고, 뇌로 전이되 종양이 다 퍼져있어 3개월~6개월의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고, 그는 2년후 주님품에 안겼다. 그후ㆍㆍ난 모든 세상을 향한 스위치가 꺼져버렸다. 살아있으나 죽은것 같은ㆍㆍㆍ깊은 어두움에 잠기게 되었다. 나도 내가 남편의 빈자리가 이토록 큰지 상상할수 없는 일이었다. 늘 남편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기에 그가 떠난후 내가 이렇게 허무와 실의에 잠겨있을지는 상상할 수도 없었다. 그러면서도 내가 살아야하는 단 한가지 이유는 사명뿐이었기에 그런 상황속 에서도 오직 주님만 붙잡고 지탱해왔다. 속히 주님나라 도달하는 그날만 바라며 ㆍㆍ 비로소 하나님께서 아들을 제물로 받으신 아픔이 뭔지ㆍㆍ 고독과 상실감을 안고 세상의 어떤 미련도 없는채 주님만 바라고 살게 되었다. 그렇게 7년을 메마른광야를 걷게하시며 비로소 아파하는 자들이 보이고 그곁에 함께 있을수 있는 여백을 주셔서 ᆢㆍ 미국 가족곁에 있으려 미국사역 제안을 받아들이고 준비하던 중 스리랑카 디볼트 소식을 듣게되고ㆍㆍ 며칠을 그소식에 어처구니가 없어 아파하고 망해버린 스리랑카 소식을 듣고 미국행의 마음을 접고 스리랑카의 아파하는 자들 곁으로 오게 되었다. 그 아픔을 알기에! 아파하는 남편의 마지막 사역했던 나라이기에! 다시 스리랑카를 품고! 내가 얼마나 스리랑카를 사랑했는지를 깨닫고!ㆍㆍ 다시 이땅을 밟았다. 아픈자들 곁으로ㆍㆍ
오늘 말씀에, 이허무를 이겨내는 길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라고 언급 하셨는데ㆍㆍ정말 그랬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아파하는 스리랑카 사람들 곁에 와서 함께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교회를 살리고 돕는 일에 전심을 기울였을때 나도 모른사이 나의 상실감! 허무!ᆢ등이 주님사랑으로 가득 채워져 나부터 치유되기 시작했다.
전도서의 결론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인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에 나를 드렸을때 주님께서는 나의 내면에 사랑과 성령으로 다시금 불타오르게 하셨다. 되돌아보며, 전도서 말씀대로 해위를 살아가는 인생으로 살아가도록 초대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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