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유산증상과 계류유산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안녕하세요! 임풀맘6기로 활동중인 승호마미랍니다.
이번에는 임신을 준비하면서 임신초기 유산증상과 계류유산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임신을 준비하다보면 생리날짜를 계산해서 배란일을 체크해서
불끈불끈 시간을 갖고 생리날짜가 되도 소식이 없고 몸도 으슬으슬 춥고
왠지..느낌이 이상해서 약국에서 임신테스터기를 구입하고 확인했을때
한줄이 아닌 두줄을 발견하면 심장이 콩닥콩닥..드디어 나에게 예쁜천사가 왔구나..라는 마음에
잠도 잘 못이루게 되는데요.
저역시 결혼하고 2년동안 임신소식이 없다가 주변 동생들..저보다 늦게 결혼한 동생들의
임신소식을 먼저 듣다보니 조바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다가 결혼후 2년뒤에 임신테스터기로 희미한 두줄 확인후
병원으로 바로 달려갔거든요^^;
그때는 임신을 너무 기다려서 그런가...두줄 확인후 바로 병원에 갔을때
의사 선생님이 "임신 축하드립니다."라는 말 대신
아기집이 잘 안보인다고..일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말해주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그 시간이 어찌나 길던지요..
일주일뒤에 병원에 갔을때 "임신축하합니다"라는 말과
산모수첩을 받았답니다.
그때의 기분은 정말 너무 기쁘고 눈물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제 주변에도 아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그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을때도 있었답니다.
그건 바로..임신초기 유산..계류유산에 대한 소식이였는데요.
계류유산..전 사실 잘 몰랐거든요.
계류유산이란 임신이 되고 초음파에서 아기집도 보이나 발달과정에서
태아가 보이지 않는 경우 혹은 임신초기(20주까지)에 사망한 태아가
유산을 일으키지 않고 자궁내에 잔류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임신초기란 20주까지 말하는데요. 임신40주동안 거의 반이상인데 말이죠.
엄마 배속에 있는 태아..그 느낌을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요.
계류유산이라는 말이 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
임신과 유산..두 관계가 정말 미묘하면서도
둘다 가슴이 찡하면서 눈물샘을 자극하는데 말이죠..
유산은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기가 되기 전에
임신이 종결되는 상태로 임신 주수를 기준으로 할 때 최종 월경일을 기준으로
임신20주 이전에 종결되는것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유산에도 자연유산과 인공유산으로 구별된다고 하네요.
인공유산은 내,외과적 처치를 통하여 태아의 생존 가능성이 없는 시기에 임신을 종결하는것을 말하는데요..
계류유산은 자연유산에 포함된답니다.
임신은 되었으나 배아가 보이지 않거나 배아 혹은 태아가 죽은 채 자궁내에 수일 또는 수 주간 머물러 있으며
자궁경부는 닫혀 있는 경우를 뜻한답니다.
계류유산을 일으키는 원인은 자연유산을 일으키는 원인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며 다른 구조적 기형, 당뇨와 같은 모체의 질환이나
황체호르몬이상과 같은 내분비 이상, 자궁의 기형등이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계류유산이 되면 대부분경우 증상이 없거나 소량의 출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계류유산은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를 통해 알수 있는데요.
임신초기 초음파를 통해 5주경이면 정상적인 아기집이 보이고 그 후 일주일정도 지나면
태아와 태아의 심박동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임신초기 아기집만 보이는 경우 1~2주일 후에 다시 초음파를 보게 되는데
이때 태아가 보이지 않거나 아기집이 16mm 이상임에도 태아가 보이지 않는다면
계류유산을 의심하게 된답니다.
유산의 원인은..임신3개월 이내의 조기 유산의 원인으로 염색체 이사이 가장 많다고 하네요.
거의 50% 이상 차지한답니다.
그 중에 계류유산은 사망한 태아가 배출되지 않고 자궁안에 남아있는 형태의 유산이구요.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난을 만들고 착상이 되어 태아로 발달하는 임신초기가
그래서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저역시 결혼할때 산전검사라고 해서요..
임신하기 전에 제 몸상태를 먼저 검사한적이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감염이나 갑상전 저하증, 당뇨, 영양결핍, 흡연, 알코올등의 문제 때문에
유산의 확률이 더 증가된다고 하네요.
임신과 유산이 반복되면 몸도 마음도 지치게 되는데요.
임신초기에 유산을 했을때 다음번 임신도 물론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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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가 사망한 경우 몇 일 또는 몇 주 기다리면 태아가 저절로 자궁밖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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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하복부 통증이나 질출혈을 동반하게 되며 태아가 언제 나올지 예측이 불가능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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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 않고 내부에서 염증을 유발하여 패혈증이나 심각한 자궁내막염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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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유산이 진단되었으면 되도록 빨리 소파수술을 받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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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건강을 위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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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테스터기에 두줄 확인하고..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기쁜 소식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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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집에 태아가 안보이고..태아의 발달이 안되어서 계류유산 소식을 접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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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되었다고 해서 다음에 임신을 못한다..안된다는 아니랍니다.
산모 자신의 몸을 먼저 생각하고 다음 임신을 위해 몸상태를 최적으로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저 역시 둘째 준비를 하면서 제 몸상태를 최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나이가 이제 35살..40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내 몸이 예전같지 않구나 라고 많이 느끼게 되는건..
외출을 하고 돌아왔을때 몸이 너무 지치고 잠이 많아지고..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고
장운동도 활발하게 되지 않고 등등 여러가지를 느끼고 있답니다.
임풀맘6기가 되서 풀마루흑마늘진액을 음용하고 있는데요.
물론 임신은 혼자의 노력으로 되는건 아니구요..
사랑하는사람..바로 신랑의 도움도 필요하답니다.
생리날짜 계산하고..배란일 체크해서 달력에 큼지막하게 동그라미 해놓으면
^^
10달동안 내 배속에 있는 사랑스런 아기
전 2006년에 결혼을 하고 2009년 6월에 첫아이를 낳았답니다.
출산예정일보다 하루 일찍 태어난 우리아이
양수가 터저셔 새벽2시에 병원을 가서 오후12시를 출산을 했는데요.
10시간 넘게 진통을 했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우리아이
왠지 사진보니깐요~마음이 짠 하고..찡해지네요.
결혼을 하고 처음에는 임신만 되었으면..하는 마음이였구요.
출산을 하고나니 아기가 건강했으며..하는 마음으로 바뀌더라구요.
지금은 벌써 5살이 된 우리아들
지금은 신랑보다 더 엄마를 생각해주고
엄마 사랑해요..라는 말도 많이 해주구요^^ 애교쟁이 아들이랍니다.
엄마가 동생을 갖으려고 노력중인걸 아는건지..
엄마에게 풀마루 흑마늘진액을 꼭 챙겨주는 우리아이라지요.
엄마 몸상태가 예전같지 않다는걸 아는걸까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하나 챙겨주고
저녁에 잠들기 전에 하나 챙겨주고
풀마루 흑마늘진액.. 우리 꼬맹이도 잘 마시는데요^^
살짝 마늘향이 나기 때문에 못먹겠구나..싶었거든요.
그런데 ㅋㅋ 잘 먹더라구요^^
임신을 바라고 ...
임신초기에는 몸관리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임신이 되기전에 몸관리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저역시 임신을 하기위해 ..
임신을 바라는 마음으로 몸상태를 최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신랑하고 저하고 열심히 풀마루 흑마늘진액을 음용하는 것이지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는데요..
흑마늘의효능..혈액순환과 정자수증가..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애
자궁도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손발이 차가운 저..풀마루 흑마늘진액을 꾸준하게 음용해서 그런지 요즘에는 따뜻한데요^^
이제 예쁜 아기천사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산이 되었다고 해서 임신이 안되는건 절대 아니구요..
그 후에 몸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니깐요..
세상에 임신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
으샤으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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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유산증상 계류유산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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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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